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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부산 서구]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釜山 臨時首都 政府廳舍) - 동아대 석당박물관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釜山 臨時首都 政府廳舍) 국가등록문화재 제41호. 이 건물은 도청 소재지를 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면서 건립한 경남도청으로, 한국전쟁 당시 임시 정부청사로 사용하였다. 1923년 건축 시작, 1925년 4월 완공. 처음 준공할 때는 ‘一’자 모양의 평면으로 구성하였으나, 1960년대 증·개축으로 ‘ㅁ’자 모양, ‘日’자 모양으로 바뀌었다. 정면 가운데에 현관 포치(porch)가 돌출되어 있고, 가운데와 양쪽 끝 부분을 돌출시키고 그 위쪽을 박공지붕으로 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위엄 있는 입면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근대사의 정치·사회적 변화를 간직한 역사적인 건물로 구 경상남도지사 관사(지금의 임시수도기념관)와 더불어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근대 공공 건축물이다. 현재 동아대학교 박물.. 더보기
[부산 동구] 차이나타운의 홍성방, 삼진어묵 초량 이바구길 간 김에 차이나타운 주변 거쳐 홍성방에서 식사 하고, 삼진어묵 들러 어묵도 좀 사고... (2020.8.6.목) 식사도 해야 하고 다리도 아프다고 하고 걸음을 재촉하느라 초량근대역사갤러리에 들르지 못했다. 초량이바구길도 그렇고 남겨둔 것이 있으니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네... (2020.8.6. 목) 더보기
[부산 동구]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부산의 역사와 문화, 초량이바구길 부산 초량이바구길~ 전부터 돌아보고 싶었던 곳이다. 부산역 맞은편 골목길의 옛 백제병원, 탑마트 건물이 있는 남선창고 터를 기점으로 담장 갤러리 및 동구 인물사 담장, 168계단,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 더나눔, 유치환의 우체통, 까꼬막까지 약 1.8km의 길이다. 부산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듯이 이곳도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해방 후 한국전쟁을 겪으며 피난민의 터전이었던 때, 산업이 발달했던 70~80년대를 거치며 현재까지 부산의 역사가 이어지는 곳이니 지난한 부산의 역사를 다 간직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초량이바구길 지난 여름, 걸어본 초량이바구길 이야기... 날은 흐렸고, 비도 오락가락, 강풍주의보까지 있던 날이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멀리까지 갔으니 죽치고 들어앉아 있을 수는..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더베이101(The Bay 101) 주변 저녁 풍경 (2020.8.5. 수) 낮시간에 동래읍성과 충렬사 등 몇 곳을 돌아본 후 숙소에 들어가서 잠시 쉬게 된다. 한여름이라 더위에 지치니 만사가 귀찮은 터였다. 우리에겐 휴식이 필요했다. 발 뻗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니 당시로서는 그게 힐링이었던 듯 싶다. 그렇게 한참을 쉬다가 더위가 누그러진 저녁에 더베이101에 가기로 한다.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바다도 볼 요량으로......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형이었지만 방문객은 많았던... 남녘은 수도권과 달리 당시에 환자가 적어서인지 방문객이 바글바글~ 딴나라처럼 느껴졌던 해운대...... 언제 가도 시원스러움이 느껴지고 반가움으로 다가오는 해운대 해변을 잠시 걸어도 보고 포차와 거리의 화가들 모습도 보며 더베이101로 향한다. 더베이101(The Bay 101)에.. 더보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사(忠烈祠) - 임란 순절 충신 동래 부사 송상현 등을 모신 사당 충렬사(忠烈祠) 충렬사는 1592년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부산지방의 순국선열이나 공을 세운 선열을 모신 곳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전쟁이 끝난 뒤인 1605년(선조 38)에 동래부사 윤훤(尹暄)이 동래읍성 남문 안에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宋公祠)를 지어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1624년(인조 2) 선위사(宣慰使) 이민구(李敏求)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賜額)이 내려짐에 따라 송공사는 충렬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1652년(효종 32) 동래부사 윤문거(尹文擧)가 사당이 좁고 성문 가까이에 있어 시끄럽다는 점과 송상현공의 충절과 학행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 안락리(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였다. 이때 강당과 동․서재(東西齋)를 지어 안.. 더보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할매파전에 들러 동래파전을 맛보다 (2020.8.5.수. 엄청나게 더운 날) 동래에 갔으니 동래파전은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동래부 동헌에서 가까운 곳의 동래할매파전을 찾아간다. 부산에 한두 번 간 게 아닌 데도 동래파전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하고 간 터였다. 찾아간 곳은 동래할매파전~~~ 동래할매파전은 4대에 걸쳐 수십년째 전통 방식으로 동래 파전을 만들어 파는 전문 음식점. 1930년대에 현 대표의 시증조할머니가 동래 시장 내 좌판에서 동래 파전을 팔기 시작, 이후 시할머니, 시어머니를 거쳐 현 대표로 이어졌단다. 동래 시장 내에서 개업, 동래구 복천동으로 이전하여 제일식당, 1960년대 후반에 복천동으로 이전, 1970년대에 동래 할매 파전으로 상호를 변경, 현 위치로 이전. 1998년에 현 대표가 전.. 더보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부 동헌 - 내삼문, 외대문(동래독진대아문), 충신당, 망미루(동래도호아문)~ (2020.8.5.수) 동래읍성 북문을 내려와 동래부 동헌으로 이동한다. 동래부 동헌 앞에 차를 세워준 남편은 돌아다니기 귀찮다고 차에 있겠단다. 할 수 없이 혼자서 잠시 동헌이나 돌아볼 수밖에...... 날씨도 덥고 너무 기다리게 할 수 없으니 주변의 다른 곳들은 포기해야겠다. 또 기회가 있겠지...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호 동래부 동헌 외대문(동래독진대아문. 東萊獨鎭大衙門) 이 문은 조선 후기 동래부의 군사적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적이다. 조선 후기에 동래부는 일본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국방과 외교상 중요한 곳이었다. 때문에 다른 고을에 비해 관아의 수도 많았고, 규모도 컸다. 이 문의 첫 건립은 1636년(인조 14) 동래부사 정양필(鄭良弼)이 동래부 동헌을 건립할 때 함께 건립.. 더보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사적공원-동래읍성지(東萊邑城址), 복천동 고분군 부산 역사의 뿌리, 동래읍성지를 찾아서... 8월 5일 (수), 날씨는 흐리지만 후덥지근함.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천천히 길을 나서기로 한다. 몸은 피곤하고 날이 더우니 돌아다니기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호텔에서 쉬다가 느지막히 길을 나선다...... 차를 어디에 대나 고민하다가 북문 밖 동래문화회관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슬슬 걸어 올라간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 숨은 가쁘고...... 헉헉~ 오늘 관람은 아무래도 넘 힘들겠다~~~ 이럴 땐 시원한 계곡에나 가야겠는데...... 임진년 동래읍성 전투 임진왜란 때 동래 부사 송상현의 군사와 왜군인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사가 이곳 동래읍성에서 싸운 전투이다. 임진년 첫 전투지 부산진성을 함락시킨 왜군은 1592년(임진년) 4월 1..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숙소,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8.4. (화) 밀양 시례 호박소-얼음골 케이블카-기장 아홉산숲에 이어 웨이브온에서 휴식... 카페 웨이브온을 나와 숙소로 향한다. 해운대가 바라보이는 룸~ 부모님과 같이 가려고 룸 두 개를 예약했다가 하나를 취소한 상태~ 함께하지 못해서 안타깝기만 하다. 물론 부모님과 왔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포기해야겠지만 언제 또 같이 할까 싶어서...... 최근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우리가 묵은 곳은 20층 오션뷰 숙소. 30층까지 있는데, 늦게 체크인을 했더니 조금 낮은 층에 배당된 셈~ 더 높았다면 탁 트인 해운대 풍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이니 다행이다. 침대는 킹사이즈1, 수퍼싱글1~ 번갈아 자기로... 저녁은 해운대 소고기국밥으로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국..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바다를 바라보는 낭만적인 카페, 웨이브온 아홉산숲을 나와 기장의 핫한 카페 웨이브온을 찾아간다. 기장에 워낙 멋진 카페가 많아서 어디를 한 번 가 볼까 고민을 좀 했지만 웨이브온 커피로 낙점... 개별룸. 2시간까지 이용 가능. 역시 바깥이 시원스럽다.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자리 차지하고 잠시 쉼의 시간... 경주에서 울산을 거쳐 부산으로 내려가며 나름대로 동해안의 해변들은 대충 돌아보았지만 이런 멋진 카페들을 찾지는 못했었는데, 이번엔 마음 먹고 들렀었다. 아홉산숲도 그렇고 여기도 소문대로 핫한 곳이네... 코로나19를 늘 신경 쓰며 마스크 쓰고 방문했던~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벗고... 얼른 다시 쓰고... 이때만 해도 걱정스러울 정도가 아니었는데, 이번 8월 중순 연휴 중에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다니 가슴이 졸여진다. 언제나 이 위기가 ..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힐링숲 아홉산숲 언양 기와집을 나와 부산 기장의 아홉산숲을 찾아간다. 기장의 웨이브온 카페에도 들를 생각이지만 입장 시각 때문에 아홉산숲을 먼저 찾기로 한다. 아홉산숲 입구에 다다랐다. 조금 늦은 시각에 가서인지 관람객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다행이다. 기장 아홉산숲 1600년대 - 남평 문씨의 일족이 웅천 미동마을(곰내 고사리밭)에 정착. 이후 기존의 숲을 관리하며 경험적인 육림을 시작(기록과 구전) 1945년 - 해방 후 구역별 집단조림을 시작(은행, 삼나무, 도토리 등) 1948년 - 민간 최초로 조림과 벌목, 숲 가꾸기를 위한 자력임도 개설 1950~90년 - 7대 문의순 국, 도유림 관리자로 위촉(대표 조림 편백나무). 8대 문동길 자영독림가로 지정(대표 조림 잣나무) 2001~2년 - .. 더보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사적 제153호 울주 언양읍성, 언양 기와집 불고기 얼음골 케이블카에서 내려와 석남사를 찾아가다가 시간이 부족한 듯하여 통과하고 바로 언양읍으로 향한다. 나 혼자 같으면야 석남사에 들렀을 것이지만 그냥 패스하기로 한다. 점심 시간이 되었으니 식사를 할 참... 언양 기와집을 찾아간다. 소문대로 손님이 많아 꽤 기다려야 한단다. 50분 정도~~~ 기다리는 걸 엄청 싫어하는 남편이 다른 델 가자며 검색하더니 특별한 데 없고 다시 움직이는 게 싫은지 그냥 눌러 앉는다. 코로나19로 테이블을 띄워 배정하니 대기시간이 더 길어지는 모양이다. 어쨌거나 언양읍성이 옆에 없었다면 나 역시도 기다리진 않았을 거다. 더 이상 움직이기 싫다는 남편은 대기소(휴게실)에서 기다리고 혼자 언양기와집불고기 바로 옆의 언양읍성을 찾아간다. 언양읍성 남문 앞~ 왼쪽으로 나무가 있는 집.. 더보기
[경남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다 호박소 계곡을 나와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안개가 쉽사리 걷히질 않지만 또 언제 여기까지 오겠나 싶어서 그냥 타기로 한다. 사진 찍으며 안개가 걷히길 기다렸건만 도무지 걷힐 기색이 안 보여서 더 나은 풍경 보기는 포기~ 잠시 쉬었다가 내려간다. 내게 허락하는 것만, 내게 허락되는 것만이 온전히 내것이다. 이날 운세는 여기까지인 게야. (2020.8.4.화) 더보기
[경남 밀양] 밀양 제2경 시례 호박소, 호박소 계곡, 오천평반석 계곡 양가 부모님 뵈러 내려간 김에 몇 곳 두루 다녀오게 되었다. 제일 먼저 간 곳이 밀양의 시례 호박소~ 오래 전에 얼음골 다녀오면서 여길 못 들렀기에 가 보고 싶기도 했고, 얼음골 케이블카도 한 번 타 보고 싶기도 해서... 가는 내내 안개와 구름 바다여서 구경이나 할 수 있을지 염려하면서 이동.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짙은 안개는 조금 걷혀서 그나마 다행... 시례 호박소 백옥 같은 화강암이 수십만 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확) 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臼淵)이라고 한다. 동국여지승람 구연 기우소(臼淵祈雨所)에 따르면, “세상에 전하기를~ 이곳에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가 살고 있으며, 깊이는 헤아릴.. 더보기
[경북 성주] 사적 제86호 성주 성산동 고분군 (星州 星山洞 古墳群) 성밖숲을 나와 성산동 고분군을 찾아간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게 된다. 원래는 월항면에 청국장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하여 갈 생각이었으나 고분군 가는 길에 국숫집을 만나 들어가게 되었다. 들깨 찹쌀 수제비~ 어릴 때 기운없다고 말하면 엄마가 정성을 담아 해 주시던 음식... 그 생각이 나서 찹쌀 수제비를 시켰다. 들깨의 고소함이랑 부드럽게 감기는 미역과 찹쌀새알~ 내 입에는 엄청 맛있다. 남편은 잔치국수...(보통 맛) 식사 후 지척에 있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을 만난다. 성산가야 지배층의 무덤들~~~ 사적 제86호로 지정된 곳이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星州 星山洞 古墳群)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 일대에 있는 성산가야 지배층의 무덤들이다. 성산의 정상에는 성산산성이 있고 주변에 70여기의 가야 무덤들이 분포.. 더보기
[경북 성주] 천연기념물 제403호 성주 경산리 성밖숲 (星州 京山里 城밖숲) 코로나19로 먼 외출은 삼가고 있었는데, 요양병원 계시는 시어머님 면회가 잠시 가능하다 하여 오랜만에 길을 떠나 보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면회도 안 되었었는데, 특별한 경우에 한해 아주 잠시 면회 기회를 준다길래... 면회 시 열 체크, 마스크는 기본이고, 오래 머물 수도 없다.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니...... 면회도 1인씩만 가능하여 우리 부부 교대로 잠시 면회. 한참 못 뵈었는데도 바로 알아보신다. 알아보시니 다행이긴 한데, 이제 너무 마르셔서 보기에도 얼마나 안쓰러운지~~~ 치매에다가 자꾸 넘어지셔서 이제는 거동이 어려운 터라 병원 신세를 지지 않을 수 없으시니 안타깝기만 하다. 생로병사의 길, 우리네 인생길~~~ 병원을 나와 성밖숲을 찾아간다. 지금쯤 맥문동이 피었겠다 생.. 더보기
[경남 김해] 봉하마을 2(봉화산 마애불, 정토원, 자암봉수대=봉화대) 인터넷~ 크롬(Chrome)에서 보세요. 옆으로 누운 사진도 없고 바로 잘 보여요. ^^ 진영 봉화산 마애불 (進永 烽火山 磨崖佛)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옛날 자암과 봉수대가 있었던 봉화산의 암벽에 마애된 석불로서 고려시대의 여래좌상으로 양각과 선각으로 높이 2.45m, 무릎높이 1.7m이며 거대한 암벽이 즐비한 봉화산의 중턱 바위틈에 끼어 옆으로 드러누운 상태로 발견되었다. 불상의 광배는 없고 머리는 소발에다 큼직한 육계를 새겼다. 위엄있는 표정의 얼굴은 볼이 풍만하고 반쯤 감은 눈끝이 위로 치켜졌으며, 약간 파손되었으나 균형있는 콧등과 조그만 입은 물론 어깨까지 늘어진 귀 등이 아주 세련된 조화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문화재청) 노 대통령 묘역을 지나 봉화산을 오른다. 진영 봉화산 마애불.. 더보기
[경남 김해] 봉하마을 1(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추모의집, 묘역) (2017.6.6. 화) 딱 3년 전 사진 소환이다. 진영에서 하루를 묵고 해장국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찾은 봉하마을~ 세 번째 방문이었다. 일찍 찾은 덕에 마을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다. 봉하마을 안내소도 들어서 있다. 마을회관 식당도 생겼으니 여기서 식사를 할 수도 있겠다. 우리는 진영읍내 먹자골목에서 먹고 왔지만... 이곳은 화포천 아우름길이라고 하네... 지자체마다 다양한 테마로 길을 잘 조성해 놓았다. 추모용 국화 판매하는 곳도 보이고... 봉하마을 안내도도 만난다.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노무현 대통령의 기억에 따라 생가가 복원되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추모의 집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고 노무현 대통령 묘 입구쪽.. 더보기
[부산] 친구들과의 2박3일 부산모임 3일차 2 - 아미비석문화마을, 천마산하늘전망대, 임시수도기념관(대통령관저), 황산밀면 친구들과의 2박3일 부산모임 3일차 2 - 아침, 영화의거리, 점심(송도회관 회), 송도해상케이블카, 아미비석문화마을, 천마산하늘전망대, 임시수도기념관(대통령관저), 저녁(황산밀면), 그리고 이별 송도 해상케이블카 해운대 영화의 거리 천마산 하늘전망대 부산 임시수도기념관(부산 임시.. 더보기
[부산] 친구들과의 2박3일 부산모임 3일차 1 - 영화의거리, 점심(송도공원 회), 송도해상케이블카 친구들과의 2박3일 부산모임 3일차 1 - 아침, 영화의거리, 점심(송도공원 회), 송도해상케이블카, 아미비석문화마을, 천마산하늘전망대, 임시수도기념관, 저녁(황산밀면), 그리고 이별 송도 해상케이블카 해운대 영화의 거리 천마산 하늘전망대 임시수도기념관(임시수도 대통령 관저) (20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