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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괌

[괌 아가나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프리쵸사 [괌 아가나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프리쵸사 괌 맛집 중 하나인 카프리쵸사...이 곳의 대표 메뉴는 씨푸드 스파게티와 먹물소스 파스타.그 외에도 피자, 파스타 등 정통 이태리식에 가까운 요리를 제공한다.괌 카프리쵸사는 세 곳에 있다고 하는데,투몬로드 리프호텔 맞은편, PIC 맞은편 (로얄오키드 2층), 파세오공원 근처의 세 곳...세 곳 모두 균일한 맛을 유지한다고...우리가 간 곳은 PIC 맞은 편이었다.이태리식이 그러하듯 스파게티나 파스타는 양이 무지 많다.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찍었더니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다.   이것도 먹다가~ 잠시 멈춰랏~! ㅎㅎ...      2013.01.17(목) 더보기
[괌] 드림 크루즈로 괌 바다를 잠시 접하다 [괌] 드림 크루즈로 잠시 괌 바다를 접하다 2012.01.17(목) 괌 넷째날, 오후 일정으로 드림 크루즈가 잡혀 있다.우리를 태우러 온 업체 기사를 만나 온워드호텔로 간다.거기서 대형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이동하는 모양...대형버스에는 이미 다른 호텔에서 타고 온 손님들이 많았다.가이드인 마이클이 정감어린 입담을 자랑한다.아버지는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전남 화순 출신이라는 마이클은 한국말을 정말 잘했고 유머러스해서버스를 타고 40여분 정도 이동하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드림 크루즈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다낚시와 스노클링을 즐기고 참치회를 먹으며 여가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돌고래도 볼 수 있었다.  바다로 나왔다.돌고래를 찾고 있는 중...   바다에는 우리 말고는 몇 척의 배들이 돌고래를 찾고 있다.. 더보기
[괌 아가나] 쉐라톤 호텔 앞 해변에서 본 해질 무렵 풍경 [괌 아가나] 쉐라톤 호텔 앞 해변에서 본 해질 무렵 풍경                                숙소에서 본 일몰 후 풍경           2013.01.17(목) 더보기
[괌 아가나 맛집] 스테이크로 유명한 음식점이라는 론스타 [괌 아가나 맛집] 스테이크로 유명한 음식점이라는 론스타 셋째날 저녁에는 괌의 유명한 스테이크 음식점이라는 론스타에 갔다.이곳의 음식점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 양이 무척 많다는 것...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맛 본다는 핑계로 넘치게 시켜서 남기기도 하였다.        고기도 여러 종류를 시키고 파스타와 샐러드 등등..한 친구는 결국 튜브 고추장 꺼내어 밥 쓱싹 비벼 먹었다는...     음식 찍는 습관이 안 되어서 결국 한참 먹다가 찍으니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다.그런고로 모자이크 처리...  2013.01.16(수) 더보기
[괌 아가나] 호텔에서 먹은 우리들만의 특식, 컵라면과 과일 [괌 아가나] 호텔에서 먹은 우리들만의 특식, 컵라면과 과일 잠수함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점심 시간이 되었다.저녁에는 또 맛집으로 갈 것이니 점심은 가볍게 먹자는 의견에 따라마트에서 미리 사 둔 컵라면을 먹기로 하였다.각 방에 있는 전기 주전자 모두 가져와서 물을 끓였다.해외에서 먹는 컵라면이라니~~~ 모두들 꿀맛이란다.거기에 과일과 와인까지... 아~ 행복한 점심!언뜻 스위스 융프라우 요흐 전망대에서 먹었던 컵라면 생각이...컵신라면 하나에 8,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와아~ 그렇게 비싸더라니...그래도 그게 그렇게 맛있었는데... 와앗~ 빅 사이즈다... 아줌마는 이 정도는 먹어야 되징~   점심 후 잠시 수다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자유시간... 온천욕과 물놀이를 하기로...와아~.. 더보기
[괌] 20m 바닷속 풍경을 보는 잠수함 투어 [괌] 20m 바닷속 풍경을 보는 잠수함 투어 셋째날 아침, 호텔 자체 프로그램인 아침 요가로 몸을 풀었다.뻣뻣한 몸 때문에 아~ 힘들어!아침 요가 시간은 10:00~11:00였는데, 잠수함투어 출발 시각이 11시여서 요가 강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10분만 일찍 마쳐 달라고 부탁했다.대형버스에는 이미 다른 호텔에서 타고 온 손님들이 많았다.  아틀란티스 선착장에 도착했다.괌의 잠수함 투어는 이곳 아틀란티스 회사 한 곳 뿐인 모양이었다.잠시 이곳에서 대기.   건물 내부 벽을 장식하고 있는 사진들...   대기가 끝나고 셔틀배를 타려고 이동 중에 증명사진 찍는 곳에서 단체로 한 컷 찍고...   잠수함까지 이동할 셔틀배를 탄다.   셔틀배의 멋진 선장님... 포즈도 멋지시다!!!   드디어 잠수함을 만나고... 더보기
[괌 아가나] 샌드 캐슬에서 대단한 매직쇼를 보다 [괌 아가나] 샌드 캐슬에서 대단한 매직쇼를 보다 샌드 캐슬 매직쇼는 전용 극장에 마련된 특수 무대에서 펼쳐지는 라스베가스 공연과 세계적인 마술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연이 이뤄지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술은 별도 지불이지만 음료는 무료 제공된다.공연 모습은 촬영금지여서 내외부만 몇 컷 찍었다.괌의 유명 호텔들까지 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괌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더보기
[괌 아가나] DFS 갤러리아와 주변 거리 풍경 [괌 아가나] DFS 갤러리아와 주변 거리 풍경 저녁을 거나하게 먹었으니 살이 느는 소리가 절로절로 난다.불러진 배도 좀 꺼지게 할겸 잠시 DFS 갤러리아 쇼핑과 주변 걷기...       이 지역은 아가나의 가장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 오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투몬베이 지역에는 많은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괌 리프, 웨스틴... 아웃리거 호텔도 보이고...     명품점도 보이고...    불빛 찬란한 카페도 보이고...  공연을 보기로 되어 있는 샌드 캐슬도 보인다.뒤로 하얏트 호텔도 보인다.낮에는 한적하기만 해 보이던 거리가 화려한 불빛으로 하여 생기가 있어 보이는 모습이다. 2013.01.15(수) 더보기
[괌 아가나 맛집] 투몬베이 랍스터 & 그릴 [괌 아가나 맛집] 투몬베이 랍스터 & 그릴 둘째날 저녁엔 랍스터와 대게, 스테이크 등의 요리를 먹으러 갔다.어둑해진 시각에 도착한 투몬베이 랍스터 & 그릴...적당히 북적이는 공간~ 잠시 기다리니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식당 내부엔 바도 있고 가든 라이브 공간도 있다.   주차장쪽  옆문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2층 입구 왼쪽벽에 붙은 사진들.많은 이들이 다녀갔다는...  안내받은 창가쪽 자리에서 잠시 기다리며...  음식 사진 찍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매번 한참을 먹다가 찍게 된다.옆 자리 친구 것 빌려서... ㅎㅎㅎ...       다시 가져온 샐러드 한 컷...괌은 미국령이라 식사 후 팁을 놓아야 된다.1인 2달러 생각해서 합 12달러~ 우리 기준으로는 왠지 속는 기분... 아까운.. 더보기
[괌 아가나] 쉐라톤호텔 2 [괌 아가나] 쉐라톤호텔 2 시시각각 다른 빛을 띤 모습들을 담았다. 더보기
[괌 아가나] 쉐라톤호텔 1 [괌 아가나] 쉐라톤호텔 1 더보기
[괌 아가나 맛집] 데판야끼로 이름난 '사무라이' [괌 아가나 맛집] 데판야끼로 이름난 '사무라이' 괌에서 먹는 첫 점심이다.괌의 이름난 맛집 중 하나라는 '사무라이'에 들렀다.이곳은 일본식 데판야끼(철판요리) 전문점이었는데,바 형식의 의자와 그 앞으로 이어지는 철판 앞에 주욱 둘러앉아 요리사가 직접 구워 주는 음식을 먹게 되었다.물론 마주보는 탁자식 테이블도 있다.실내로 들어서니 사람들이 가득하였다.아마도 인기가 있는 음식점인 모양...음식류로는 스테이크와 새우, 생선류, 닭고기, 야채 등~그 외에도 샐러드류, 면류, 후식류 등이 많은데,데판야끼로 먹은 음식만 해도 배가 넘쳐나서 더 먹을 수가 없었다.음식 욕심은 그리 내질 않는 편이어서...    괌 피에스타 리조트.'사무라이'는 이 리조트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사진 왼쪽으로...(.. 더보기
[괌] 원주민 연인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괌] 원주민 연인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오래전 스페인 식민 시절인가 봅니다.차모로족 추장에게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녀에게는 같은 차모로족 연인이 있었는데,그녀의 아버지는 스페인 장교와의 결혼을 명령했다고 합니다.두 연인은 카누를 타고 도망칠 계획을 했지만스페인 병사에게 발각됩니다.도망치다가 절벽 끝에 다다르게 된 두 연인은떨어질 수 없다는 의미로 두 사람의 긴 머리카락을 묶고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고 하네요.이런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 가까이에 도착했습니다.  바다와 연결된 깊은 낭떠러지 옆 다리를 지나갑니다.     작은 전망대가 보입니다.  절벽 너머로 투몬만이 보입니다.   입구에는 사랑의 절벽에 관한 전설이 여러 나라 말로 .. 더보기
[괌] 대학 친구들과 괌 여행(2013.1.14~18) [괌] 대학 친구들과 괌여행(2013.1.14~18) 대학 친구들과 괌으로 휴양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접고 편히 쉬다가 오려고 합니다.막상 가면 달라질란가~~~[괌]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가장 남쪽에 위치.미국의 준주로 조직. 본토로 편입되지는 않음. 미국 자치령.하와이 제도로부터 서쪽으로 약 5,000㎞ 떨어진 태평양상에 있다. 수도는 아가나.면적 561㎢, 인구 160,000(2002 기준).원주민은 차모로족. 원래는 말레이인도네시아족으로 스페인·필리핀·멕시코·기타 여러 종족의 피가 상당히 섞여 있다. 공식어인 영어 이외에 차모로어도 사용. 주민의 약 4/5는 로마 가톨릭교인, 나머지는 대부분 신교도. 기후는 열대성으로 연중기온 21~32℃. 연평균 강우량은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