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釜山 臨時首都 政府廳舍)
국가등록문화재 제41호.
이 건물은 도청 소재지를 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면서 건립한 경남도청으로,
한국전쟁 당시 임시 정부청사로 사용하였다.
1923년 건축 시작, 1925년 4월 완공.
처음 준공할 때는 ‘一’자 모양의 평면으로 구성하였으나,
1960년대 증·개축으로 ‘ㅁ’자 모양, ‘日’자 모양으로 바뀌었다.
정면 가운데에 현관 포치(porch)가 돌출되어 있고,
가운데와 양쪽 끝 부분을 돌출시키고
그 위쪽을 박공지붕으로 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위엄 있는 입면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근대사의 정치·사회적 변화를 간직한 역사적인 건물로
구 경상남도지사 관사(지금의 임시수도기념관)와 더불어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근대 공공 건축물이다.
현재 동아대학교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문화재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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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석당(石堂)은 동아대학교를 설립(1946.11.1.)한 법조인이자 교육자인 정재환의 호.
박물관 2층은 상설 전시실(고고실, 도자실, 와당실, 불교실, 서화실, 민속실),
3층은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기록실과 구조물 전시실.
2층부터 관람 시작~
2층 상설 전시실(고고실, 도자실, 와당실, 불교실, 서화실, 민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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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전시실(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기념실, 구조물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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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6.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