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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부산 동구] 차이나타운의 홍성방, 삼진어묵

초량 이바구길 간 김에 차이나타운 주변 거쳐

홍성방에서 식사 하고,

삼진어묵 들러 어묵도 좀 사고...

(2020.8.6.목)

 

50년 역사(1971년~)를 지닌 홍성방
홍성방. 요즘은 신관이 인기라는데, 여기는 본관...
쟁반짜장을 좋아해서 시켰는데, 맛있음. 다른 사람들이 주로 물만두 시키길래 따라 주문, 슴슴한 맛...
상해문, 바로 옆이 홍성방
홍성방 본관에서 안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신관. 상해거리 걷기는 피곤해서 포기

 

텍사스 거리. 한국전쟁 때 파병온 미군 등 외국인 병사들이 찾은 걸 시작으로 이후 러시아 선박들이 들어오면서 러시아 선원이 찾음 

 

부산역 건너편 초량 전통시장 입구

 

부산 갔을 때 어묵 사러 몇 번 들렀던 삼진어묵. 부산역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좌우 방향에 매장(분점)이 있다.
이곳은 부산역광장점
삼진어묵 구입 (2020.8.6. 목)

식사도 해야 하고 다리도 아프다고 하고

걸음을 재촉하느라 초량근대역사갤러리에 들르지 못했다.

초량이바구길도 그렇고 남겨둔 것이 있으니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네...

(2020.8.6.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