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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18] 앨버타주에 들어서다! /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 제4일: 2025.07.16.(수) 앨버타주에 들어서다! -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 마운트 롭슨을 뒤로 하고 애써베스카 폭포를 만나러 가는 길!프레이저 강을 따라 이어지는 옐로헤드 하이웨이를 달린다. 15분 정도 달리니 너무도 고운 물빛의 호수가 나타났다.무스 호(Moose Lake)~프레이저 강을 따라 있는 유일한 호수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마운트 롭슨 주립공원에 있다.반대편 차창 너머로 바라보이는 무스 호수~그 환상적인 물빛이 눈 안으로 쏘옥 들어왔다.반대편 자리라 사진 찍기는 어려웠네... 수변 따라 철길이 이어지는데,마침 화물기차가 또 지나간다.길가에 빼곡하게 늘어선 푸르른 나무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높은 봉우리에는 잔설이 남아 여름날의 열기를 식혀주네. .. 더보기
[광주광역시] 양림 역사문화마을 2 - 펭귄마을 이모저모 광주광역시 펭귄마을 이야기 양림문화역사마을 두 번째 기록 장소는 펭귄마을입니다.펭귄마을은 어떤 마을일까요?광주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에70~80년대의 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그 마을이 하나의 거대한 전시장이 되어 있는 곳이지요. 과거 어느 날에 이 마을 빈집에 불이 나 전소되자 쓰레기가 쌓여 흉하게 변했다지요.주민 한 분(김동균님)이 앞장서서 마을 주민과 함께 빈집을 깨끗하게 치우고예쁘게 꾸미고 텃밭을 가꾸었고요.텃밭에서 가꾼 농작물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나누었고주민들은 고마운 텃밭의 이름을 짓게 됩니다.불의의 교통사고로 걸음걸이가 불편한 어르신(펭귄아재)의 걷는 모습이흡사 펭귄같이 귀엽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펭귄텃밭'.이후 마을 이름도 펭귄마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양림동.. 더보기
[캐나다 서부 17] 캐나다 로키 산맥으로! -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 롭슨 산(마운트 롭슨, Mount Robson, 3,954m)을 조망하다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인 롭슨 산 (Mount Robson) 제4일: 2025.07.16.(수) 캐나다 로키 산맥(캐나디언 로키 산맥, Canadian Rockies, Canadian Rocky Mountains)으로!-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 롭슨 산(Mount Robson, 3,954m)을 조망하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바라본다.덜 깬 아침 대신 숙소의 불빛과 가로등 불빛이 우리를 맞이해주네.호텔에서 준비해준 아침 식사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들고 버스를 타게 된다.일찍 일어났음에도 캐나다 로키를 만난다는 생각에 피곤함을 잊었던 날... 캐나다 로키 여행 중 가장 일찍 서둘러야 했던 날~04:10, 호텔 출발.새벽을 가르며 캐나다 로키를 만나러 가는 길~~~ 곧 만날 앨버타주는 이곳보다 1시간이 빠르기 때.. 더보기
[광주광역시] 양림 역사문화마을 1 - 이장우가옥 외 광주광역시 양림 역사문화마을의 이장우가옥 남편의 친구들 모임 중 결혼 후 40여년을 만나온 부부모임이 있습니다.그 모임에서 다녀온 광주여행 이야기~남편들의 장거리 운전 부담도 덜어주고편하게 다녀오자는 의견에 따라 다녀온 광주 버스투어 이야기지요.코스는 양림 역사문화마을 - 동리단길 (중식: 시골집) - 전일빌딩 245 - 광주호 생태공원.우리 부부는 전에 개별적으로 다 돌아본 곳들이지만오래되었기도 하고 같이 가면 더 즐겁기에 함께했답니다. 양림 역사문화마을 첫 번째로 들른 양림 역사문화마을에 대해 알아봅니다.양림동(楊林洞)은 사직산과 양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남사면에 자리 잡은 0.68㎢ 면적의 주거 지역입니다.양림의 어원은 ‘버드름’에서 시작된 것으로,산 능선이 밖으로 뻗어나간 것을 의미하는 버.. 더보기
[캐나다 서부 16] 캐나다 로키를 향해! 4 - 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 동네 한 바퀴 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 제3일: 2025.07.15.(화) ④ 캐나다 로키를 향해! 4 - 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 동네 한 바퀴 숙소 앞에서...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의 숙소에 도착하여 짐 풀고 저녁 식사까지 한 후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숙소가 베일마운트 중심가 가까이에 있어서 돌아보기 쉬웠기에... 베일마운트(벨마운트, 밸마운트, 발레마운트, Valemount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동중부에 위치한 마을 자치구.인구는 1,000여 명.로키 산맥, 모나시 산맥, 카리부 산맥 사이에 위치.로키 산맥의 재스퍼 국립공원 서쪽에 위치하며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운트 롭슨이 있는마운트 롭슨 주립공원과도 가장 가까운 곳이다.하이킹, 산악자전거, 스키, 스노모빌,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더보기
[경기 용인] 용인 대형 카페 / 정원 카페 / 포레스트 아웃팅스(FOREST OUTINGS) 용인점 포레스트 아웃팅스 용인점 요즘은 카페 대형화 추세지요.동네 작은 카페는 명함도 못 내미는......동네 카페를 이용해야 영세 상인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텐데,살다 보니 그게 마음대로 안 될 때가 많네요.나 역시도 자꾸만 멋진 곳을 찾게 되니까요.카페를 좋아하는 남편 덕에 이곳저곳 괜찮은 카페들을 좀 가 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다녀온 곳은 용인에 생긴 포레스트 아웃팅스(FOREST OUTINGS) 용인점~'숲 산책', '숲 나들이', '숲 여행'으로 해석하면 될라나...아무튼 실내에 식물이 많이 배치돼 있어요.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2020년에 일산 본점이 생겼고,이후 2호점인 인천 송도점, 최근(2025.06.24.) 3호점인 용인점 오픈. 지하 2층, 지상 4층의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게 되.. 더보기
[캐나다 서부 15] 캐나다 로키를 향해! 3 - 메릿을 떠나 캠룹스를 경유하여 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까지 / 베일마운트 베케이션 인(Valemount Vacation Inn) 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의 숙소 'Valemount Vacation Inn' 제3일: 2025.07.15.(화) ③ 캐나다 로키를 향해! 3 - 메릿을 떠나 캠룹스를 경유하여 베일마운트(발레마운트)까지 / 베일마운트 베케이션 인(Valemount Vacation Inn) 메릿을 떠나 이날의 숙소가 있는 베일마운트로 이동한다.둥근 모양의 아름다운 돔이 보여서 찾아보니메릿 시크교 사원이다.인도인이 캐나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많이 살고 있는데,대부분 시크교도라고 하네.그래서인지 이런 작은 시골에도 시크교 사원이 있나 보다. 다시 5번 고속도로 코퀴할라 하이웨이 구간에 진입하며 보니이런 시골에도 월마트가 들어와 있네.대형마트는 비단 우리나라의 일만은 아닌 모양이야. 메릿~ 준사막 지역의 모습이 더 .. 더보기
[경기 양평] 양평 맛집 / 양평 한정식 맛집 / 참 좋은 생각 참 좋은 생각 남한강 출렁다리 방문차 길을 나선 김에전부터 가려고 생각했던 양평의 '참 좋은 생각'을 찾아갑니다.여주에서 가려니 거리가 좀 있지만드라이브삼아 갑니다. 참 좋은 생각양평 강하면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나'를 위한 '참 좋은 생각''당신'을 위한 '참 좋은 생각''우리'를 위한 참 좋은 생각'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여유와 낭만을 되찾게 해줄양평 최고의 힐링 하우스 '참 좋은 생각' 맛있는 한정식 코스요리와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참 좋은 생각 한정식/카페입니다. 영업시간 : 11:30~20:30, 명절 전날과 당일 휴무Break time : 15:30~17:00Last order : 19:00전화번호 : 031-774-7577010-6321-1760 (예약 문의 가능)신주소.. 더보기
[캐나다 서부 14] 캐나다 로키를 향해! 2 - Bamboo Panda Chinese Restaurant / 메릿(Merritt)의 참전기념비 메릿(메리트, Merritt)의 참전기념비- 제1, 2차 세계대전, 보어전쟁,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다. 제3일: 2025.07.15.(화) ② 캐나다 로키를 향해! 2 - Bamboo Panda Chinese Restaurant / 메릿(Merritt)의 참전기념비 11:00, 브라이들(브라이덜) 베일 폭포를 나와 다시 이동.1번 고속도로를 또 타게 된다.EAST 방향 호프(Hope) 쪽으로...호프까지는 프레이저 강을 끼고 1번 고속도로가 이어진다.강변으로 철로도 이어진다. 골드러시의 마을 호프(Hope)를 지나 5번 고속도로 코퀴할라 하이웨이를 따라해발고도 1200m를 넘어 메릿(Merritt)을 향해 달리는 중...가이드님 설명에 의하면'코퀴할라'는 '고기 날라' ~원주민이 살던 당시에는 어렵.. 더보기
[경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지난 6월 이어지는 포스팅~영월공원에서 나와 남한강 출렁다리로 향합니다.날이 너무 더워서 강변길 걷는 걸 포기하고 차로 이동합니다. 신륵황포돛배선착장 있는 곳에서 바라본 남한강 출렁다리입니다.날이 더워서 대충 바라보고는 다리를 건너러 갑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운영시간 : 하절기(3~10월) 9:00~18:00, 동절기(11~2월) 10:00~17:00* 휴무일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제원 : 교량연장 515m, 보도폭원 2.5m, 주탑높이 35m, 통행하중 성인 1,200명이 동시 통행 가능(1m 간경 유지 필용)* 통행제한 기준 : 순간 최대풍속 17m/s 이상 경고방송(20m/s 이상 운영중단), 호우 12시간 .. 더보기
[캐나다 서부 13] 캐나다 로키를 향해! 1 -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 브라이들(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 신부의 면사포 폭포(브라이들 베일 폭포, Bridal Veil Falls) 제3일: 2025.07.15.(화) ① 캐나다 로키를 향해! 1 -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 브라이들(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 7:30 아침 식사전날과 달리 식빵이나 다른 빵들 대신 와플을 구워 먹었다. 적당히 구우니 너무 바삭거리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네. 밴쿠버 로얄투어에서 준 로키투어 일정표오늘부터 3박 4일 로키투어가 시작된다.무려 2100km 대장정이란다.예전 학창 시절에는 로키를 록키라고 불렀었는데,요즘은 로키라고 표기하는 것 같아서 로키로 쓴다.우리를 안내할 가이드는 조** 차장님. 8:30 호텔 출발프레이저 강에 놓인 포트만 브리지(Port Mann Bridge)를 건너서 .. 더보기
[경기 포천] 포천 대형카페 / 식물원카페 / 팜브릿지(palm bridge) 포천 팜브릿지(palm bridge) 카페 가평 타샤의정원 펜션에서 하루 묵고 나와오랜만에 포천의 고모저수지 인근으로 가 보았답니다.욕쟁이할머니집이나 고모리 691 카페 등을 가끔 갔었는데,한참을 못 갔었지요.고모저수지 주변의 음식점과 카페들 중 가 본 곳들은 패스하고처음 가 보는 팜브릿지라고 하는 대형카페에 들렀습니다.우리팀원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대단한 규모네요.요즘은 이런 대형카페들이 유행처럼 생겨나고 있어서작은 카페들은 자꾸만 뒤로 밀리게 되지요. 1층으로 들어서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요.젊은 주부들이 아이들을 앉혀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건물 1층에는 의류, 모자, 스카프, 신발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몇 개 있어요.눈요기만 했고요. 팜브릿지(palm bridge)5000평 규모의.. 더보기
[경기 가평] 운악산 현등식당 / 타샤의정원251 카페 & 가평펜션 타샤의정원 경기 가평 타샤의정원251 카페 얼마 전 1박 2일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답니다.남편의 50년 지기 친구들 부부모임이랍니다.남편들끼리 친구로 지내온 게 50년,부부동반 모임을 한 것도 40년이 넘었네요.지금까지 참 오래도록 이어온 모임입니다.늘 애착이 가는 모임이지요. 살아오는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아이들 어릴 때는 계곡 나들이도 많이 했었고,어느 시기에는 볼링에 빠져 매주 주말이면 볼링장으로 간 적도 있었죠.특히 세 가족이 모두 위로 딸, 아래로 아들을 두었는데,비슷한 나이의 아이들끼리도 자연히 친구가 되었었죠.세월은 흘렀고 각 집 아이들은 모두 분가를 했네요.올 여름에는 이 모임에서 가평으로 1박 2일 나들이를 했답니다. 첫날 이른 점심을 가평의 운악산 아래에 있는 현등식당에서 했지요.현등식.. 더보기
[캐나다 서부 12] 부차트 가든을 떠나 다시 밴쿠버로~ / 캐나다 원주민 이야기 BC Ferries 제2일: 2025.07.14.(월)⑩ 부차트 가든을 떠나 다시 밴쿠버로~ / 캐나다 원주민 이야기 감동의 연속이었던 부차트 가든을 빠져나와 스와츠 베이로 향한다.스와츠 베이에서 BC Ferries를 타고 밴쿠버로 나갈 것이다.원주민이 사는 마을을 살짝 지나서 갈 거란다.원주민 마을이라는 말에 살짝 궁금증이 일어나서차창 밖을 주시하며 가게 된다. 페리를 타러 스와츠 베이로 향하는 길~숲 속에 위치한 주택들, 정원을 잘 가꾼 집들이 보인다.바다 풍경도 눈에 들어오고해변 가까이 난 도로도 눈에 들어온다. 캐나다 원주민 이야기 멀지 않은 곳에 원주민 마을이 있다 하여 바라보며 가게 된다.이동하는 동안 원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 밴쿠버 섬만 해도 대만 크기 정도라니 꽤나 넓은.. 더보기
[캐나다 서부 11] 부차트 가든 4 - 옛 거주지를 거쳐 부차트 가든 관람 마무리 제2일: 2025.07.14.(월)⑨ 부차트 가든 4 - 옛 거주지를 거쳐 부차트 가든 관람 마무리하다 부차트 가든 관람의 막바지~ 옛 거주지와 주변을 돌아본다.안내도에도 나와 있듯이 선큰 가든부터 돌아보라는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선큰 가든-로즈 가든-일본 가든-이탈리아 가든-옛 거주지 순서로 돌아보게 되었네. 이탈리아 정원에서 본 옛 거주지.옛 거주지는 현재 레스토랑(The Dining Room)으로 이용되고 있네. 아이스크림 매장 앞을 지나 옛 거주지 건물이 이어져 있는 공간을 통과한다.이곳에는 부차트 가든에서 판매되는 여러 가지가 진열되어 있네. 부차트 여사가 쓰던 물건들~ 오래된 의자도 전시되어 있고... 건물 사이를 빠져나와 담쟁이덩굴로 덮인 건물 아래 작은 공간을 만난다. 부차.. 더보기
[캐나다 서부 10] 부차트 가든 3 - 일본 정원(Japanese Garden), 이탈리아 정원(Italian Garden) 부차트 가든의 별 연못(Star Pond) 제2일: 2025.07.14.(월)⑧ 부차트 가든 3 - 일본 정원(Japanese Garden), 이탈리아 정원(Italian Garden) 선큰 가든, 장미 정원에 이어 일본 정원으로 간다.생뚱맞게 이곳에 왜 일본 정원이?가이드님 설명에 의하면제니 부차트 여사가 일본 여행을 한 뒤에 자기가 알던 것과는 다른 형태의 정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이곳에 접목하고 설치하게 된 거란다.부차트 부부는 그들의 정원을 가꾸기 위해새로운 것을 수집하기 위한 해외 여행을 여러 번 했다고 한다.아~ 그랬었구나! 일본 정원(Japanese Garden)도리이(토리이)가 설치되어 있으니이곳이 일본 정원임을 알게 해 준다.사람 없을 때를 기다릴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기억의 표시로.. 더보기
[캐나다 서부 9] 부차트 가든 2 - 장미 정원(Rose Garden) 외 부차트 가든의 장미 정원 제2일: 2025.07.14.(월)⑦ 부차트 가든 2 - 장미 정원(Rose Garden) 외 선큰 가든에의 감동을 뒤로 하고장미 정원으로 향한다.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회전목마.넓은 정원을 걷다 보면 자칫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될 듯... 잔디밭과 콘서트 무대.여름에는 이곳에서 야외 콘서트를 열기도 한단다.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잔디밭에 그냥 앉아 있는 젊은 남녀~ 마치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모습에 눈길이 가네. 그들의 모습에서 낭만과 여유가... 토템 기둥(토템 폴, Totem Pole)도 만난다.이 토템 기둥은 차우트(Tsawout) 원주민 마스터 조각가 Doug Lafortune이 현대 해안 살리시(coast salish) 스타일로.. 더보기
[캐나다 서부 8] 부차트 가든 1 - 선큰 가든(침몰 정원, Sunken Garden) 부차트 가든의 선큰 가든 (Sunken Garden) 제2일: 2025.07.14.(월)⑥ 부차트 가든 1 - 선큰 가든(침몰 정원, Sunken Garden)부차트 가든은 원래 석회석 채석장과 시멘트 공장이었던 곳으로채석으로 인해 황폐해진 자리에부차트 여사(제니 부차트)가 꽃과 나무를 심기 시작하며 조성된 정원이다.외손자(이안 로스), 증손녀로 이어지는 사유지.2004년에 개장 100주년을 맞았었다.캐나다 국립 사적지이자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세계 10대 정원 중 4위에 올라간 곳이기도 하다.부차드 가든이라고도 부른다. (어느 해 선정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1위 베르사유 궁전 정원 (프랑스)* 2위 큐 왕립 식물원 (영국)* 3위 파워스코트 가든 (아일랜드)* 4위 부차트 가든 (캐나다) 아무튼.. 더보기
[캐나다 서부 7] 부차트 가든(더 버차트 가든스, The Butchart Gardens)으로~ 부차트 가든(더 버차트 가든스, The Butchart Gardens)(2025.07.14. 월) 제2일 : 2025.07.14.(월)⑤ 부차트 가든 (The Butchart Gardens)으로~ 빅토리아 다운 타운에서 흩어졌던 일행을 만나러 왕립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Royal BC Museum) 앞으로 간다.박물관 앞에서 'SIGNS OF LEKWUNGEN'과 재현 공룡 발자국을 만나 담아보네. 송히스 원주민 작가의 '레크웅겐의 표시'를 만나다! 레크웅겐의 표시(SIGNS OF LEKWUNGEN)'레크웅겐의 표시' 안내도를 만났다.'레크웅겐의 표시' 작가는 Songhees 아티스트인 'Butch Dick'.이 작품은 양모를 방적하는 전통적인 도구(spindle whorl) 형태를 이용하여 새긴 것.. 더보기
[캐나다 서부 6] 빅토리아 이너 하버 (Victoria Inner Harbour) 빅토리아 이너 하버(Victoria Inner Harbour)(2025.07.14. 월) 제2일 : 2025.07.14.(월)④ 빅토리아 이너 하버 다운 타운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이너 하버를 더 돌아보며 만남의 장소로 가기로 한다.먼로 북스, 센테니얼 광장, 차이나타운, 성 앤드류스 대성당, 러셀 북스 등다양한 곳들이 있는 다운 타운이다.아쉽게도 다운 타운을 더 돌아볼 시간이 없네. 빅토리아 이너 하버(Victoria Inner Harbour)원주민들이 살던 지역에 1700년대에 유럽인들이 들어왔고1843년 허드슨 베이 회사가 항구를 중심으로 개발 시작.빅토리아의 탄생지라 할 수 있다.다운 타운이 바로 옆에 위치.빅토리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BC주의사당과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이 바로 옆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