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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 가성비 좋은 숙소, 블루하와이 리조트 블루하와이 리조트 가끔 둘이 가게 되면 호텔에 묵었었고, 이번 여행에는 지인들이 같이 가서 리조트에 묵었다. 리조트 패밀리룸 오션뷰 36평형 2개를 구했다. 방 2개(침대방1, 온돌방1)+욕실 2개+거실+주방+발코니가 있는 구조로 4명씩 묵기에는 아주 널널한 편. 이곳도 가성비가 좋아서 가게 되는 아주 평범한 리조트이다. 월령코지, 월령리 선인장군락지가 가까이 있고 비양도 조망이 좋은 곳이다. 아래 사진들은 숙소에서, 혹은 주변 산책을 하며 찍은 사진들. 식사도 3일을 연속 이곳에서 먹었네. 아침부터 어디 나가서 먹는 게 여의치 않아서... 더보기
[경북 상주] 회상나루 상도 세트장, 드라마 '상도' 촬영지, 상주주막 경천섬의 다리 두 개를 건너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차를 가지고 상도촬영지로 향한다. 가는 길에 만나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나 자전거박물관은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다녀온지 몇 년 지나고 나면 하나 둘 뭔가 생겨나서 국내여행도 또 가야 할 명분이 생기곤 하는데, 자전거박물관은 전에 본 곳이라 그리 큰 관심은 없었지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다음에 한 번 들러야겠다. 자전거박물관~경천교를 지나며... 자전거의 도시로 유명한 상주~ 이곳에 전국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이 있다. 1925년 상주역 개통 기념으로 ‘제1회 조선 8도 자전거 대회’가 상주에서 개최됐고, 상주 출신 박상현이 우승을 했다고 한다. 자전거 보유 대수도 전국 최고란다. 월요일은 휴관이기도 하고 전에 본 곳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통과~ 재미있는 .. 더보기
[경북 상주] 학전망대에서 경천섬을 조망하다! 학전망대까지 차로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경천섬을 한 바퀴 도느라 걸음이 이어져 강을 건너왔네. 회상나루관광지 안내가 보이고 북쪽으로 객주촌이 보인다. 길 건너는 낙동강문학관. 먼저 낙동강문학관에 들렀으나 문이 닫혀 있어서 내부는 못 보고, 객주촌으로 이동해 본다. 객주촌은 조용히 잠에 빠져 있는 모습... 객주촌 앞으로 학전망대에서 차로 내려오는 길이 있다. 낙동강문학관 옆으로는 자동차 올라가는 길이 있고... 객주촌 앞에서 일단 걸어서 올라가보기로 한다. 여기까지 들어온 차도 거의 없었지만 만나더라도 반대방향으로 진행하니 피하기 좋을 거라 생각하며... 역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일품이다. 내려갈 때는 반대쪽 길로 가서 자동차길을 한 바퀴 돌며 마무리...... 학전망대 11.9m 높이. 학 .. 더보기
[경북 상주] 낙동강 오리알섬 경천섬 한 바퀴 도남서원을 지나와 경천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경천섬을 한 바퀴 산책하기로 한다. 전에 윤슬님이 올려주신 걸 보고 혹여 지나는 길에라도 경천섬과 학전망대는 꼭 들러봐야지 생각했던 곳이다. 경천대관광지나 자전거박물관 등 일찌기 이름난 곳들은 이미 돌아보았어도 새로 생긴 곳들은 미답이기에... 경천섬 상주시 중동면의 낙동강 위에 떠 있는 자그마한 섬으로 약 6만평 규모의 섬이다. 예전에는 철새들만 머물러 오리섬으로 불렸었던 곳인데, 지금은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를 갖추었으며 봄나들이 장소로 인기란다. 큰 볼거리는 없지만 봄에 유채꽃이 풍경에 한 몫을 하는 곳~ 특히나 건너편 학전망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더할 나위 없이 가슴 설레는 풍경을 보여준다. 범월교 경천섬 서편의 주차장에서 경천섬을 연결.. 더보기
[경북 상주] 도남서원 / 낙강범월시 상주보를 거쳐 다다른 곳은 도남서원. 정몽주, 이황 등 아홉 분을 모신 서원이다. 상주보에서 낙동강 따라 올라가다가 경천섬 주차장 못 미처에 위치하고 있다. 도남서원(道南書院) 도남서원은 1606년(선조 39)에 창건하여 1676년(숙종 2)에 사액(賜額) 되었으며 1797년(정조 21)에 동·서재를 세운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다. 18071년(고종 8)에 훼철(毁撤)된 후 1992년 향토 유림에서 강당 등 일부를 건립한데 이어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동·서재를 복원하였고 2002년부터 유교문화 관광개발 사업으로 정허루·장판각·전사청·영귀문·고직사·일관당·입덕문 등을 건립하였다. 영남의 으뜸 서원으로 추로지향의 위상을 수 백년간 이어오면서 정몽주·김굉필·정여창·이언적·이황·노수신·유성룡·정경세·이준 등 아.. 더보기
[경북 상주] 낙동강 상주보 지난해 가을, 집안 행사차 지방에 내려갔다가 몇 곳 거쳐 올라오게 되는데, 그 중 잠시 들른 상주보이다. * 상주보 : 경북 상주시 용마로 164-34 (2022.10.17.월) 더보기
[서울 강남] 서울 선릉과 정릉 (서울 宣陵과 靖陵) 전철을 이용해서 바람쐬러 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 오랜만에 선정릉에 다시 가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선릉역에서 내려 선정릉으로~ 안내도를 보고 옆에 선릉과 정릉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그것까지 읽어본 후 일단 재실쪽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역사문화관이 그쪽이라 자세한 설명도 볼겸... 가 본 곳이라도 내용을 다 기억하기는 어려운 법~ 그래서 어딜 가면 일단 설명부터 보는 버릇이 있어서다. 재실 제례에 앞서 제관들이 미리 도착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준비하는 곳이다. 마침 오후 2시부터 해설이 있네. 해설사님이 어떤 분인지 구별하기 어려웠는데, 재실 앞에 계시는 분께 물으니 해설사님이시란다. 일단 들어보기로 하고 신청~ 달랑 둘이라서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해설사님을 따라 이동한다. 선릉과 정.. 더보기
[제주시] 토끼와 거북이 식당 / 용연구름다리 야경 / 용연 기우제 전설 후발 멤버의 마중을 나가게 되었다. 늦은 시각에 도착하니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가기로 한 것... 저녁을 제주시에 먹게 되었는데, 제주 가면 가끔 들르곤 하던 토끼와 거북이 식당~ 오래전에 1박2일 방송 탔는데, 최근에도 방송 탄 모양이네. 대형식당이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적어서 덕분에 널널한 곳에서 코로나 걱정 안 하고 먹었네. 식사 후에 만날 시각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용연에도 들르고 올레길 17코스 일부인 동한두기길도 조금 걸었네... 토끼와 거북이 생선조림을 맛있게 먹었던 식당인데, 방송에서는 오분자기뚝배기가 나오네. 용연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 2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우거진 숲과 주위의 절벽이 어우러.. 더보기
[제주 한림읍] 월령코지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휴대폰으로 뚝딱 찍으니 볼품은 없지만 눈에 담았던 기억을 되살리고자 남기는 사진이다. 더보기
[서귀포 안덕면] 방주교회 박수기정 풍경에 매료되어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지만 마냥 머물 수는 없어 또 이동을 하게 된다.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하여 설계했다는 방주교회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1935~2011)의 작품으로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하여 설계한 아름다운 교회이다. 인공 수조를 조성하여 마치 건물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타미 준은 재일교포 2세로 한국 이름은 유동룡. 제주도 포도호텔도 이타미 준의 작품이다. 더보기
[서귀포 안덕면] 박수기정, 대평포구, 카페 루시아 해조네식당에서 나와 간 곳은 대평포구~ 웅장하고 아름다운 박수기정 절벽이 보이는 곳... 대평포구 인근에 차를 대고 포구와 박수기정을 번갈아 바라보며 이동한다. 대평포구에서...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총관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대평(大坪)’리라 칭하며 넓은 들을 의미한다. 대평리는 과거에 ‘용왕난드르’라 불렸으며 ‘난드르’ 또한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 더보기
[서귀포 안덕면] 제주해조네보말성게전문점 천제연폭포를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간다. 배는 별로 안 고픈 것 같은데, 때가 참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점심은 보말이랑 성게 전문점에서다. 대평포구에서 가까운 곳, 해조네~ 개인별로 차려 나오는 소박한 밥상이다. 여행 코스의 일부로 넣은 식당 기록이니 맛평 같은 건 없고 오로지 방문 순서에 따른 기록이다. (2022.11.25.금) 더보기
[서귀포시] 천제연폭포(1~2~3폭포), 선임교와 천제루 제주의 3대 유명 폭포들로 천지연, 천제연, 정방폭포가 있다. 천지연이나 정방폭포는 진출입이 쉬운 편이지만 3단으로 이루어진 천제연폭포는 제법 오르내림이 있는 편이고 출입 거리도 세 폭포 중 가장 길다. 오래 전에 딱 한 번 가 본 기억밖에 없다. 다른 지인분들이 가지 않은 곳이라 생각되어 다시 가게 되었네... 천제연폭포는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1폭포는 연못 형태, 비가 많이 내려 상류에서 물이 흘러 내려올 경우를 제외하고는 폭포를 이루지 않습니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는 200m, 대부분 돌계단으로 되어 있다. 제2폭포는 제1폭포에서 이어져 제2폭포를 이루는데, 제1폭포에서 제2폭포까지는 300m로 대부분 돌계단이므로 보행에 주의해야 한다. 제3폭포는 제2폭포에서 500m .. 더보기
[서귀포시] 쉬리의 언덕 주변 산책 약천사에서 나와 쉬리의 언덕을 찾아간다. 전에는 쉬리의 언덕 가까이까지 차가 올라갔었는데, 이젠 신라호텔 고객 전용인지 바가 내려져 있어 가지 못 하고 파르나스호텔 주차장에 차를 댄다. 예전에 하얏트리젠시호텔일 때는 그냥 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파르나스호텔로 바뀌어 있었고,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었다. 주차료 낼 생각으로 이곳에 차를 대고 언덕길을 통해 쉬리의 언덕으로... 쉬리 벤치 주위에 있던 소나무 세 그루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 주변 정비를 하시던 분께 여쭤 보니 화재 피해를 입었다는데...... 이곳의 화재 소식을 들은 기억이 없어서 갸우뚱...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2017년 방문 때인데 그 때만 해도 소나무 세 그루가 있었는데...... 쉬리의 언덕 서귀포 신라호텔 정원에 .. 더보기
[서귀포시]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이 있는 약천사 부부모임 제주여행 5일차 첫 코스로 간 곳은 약천사이다. 이곳은 마시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되새미(도약샘道藥泉)가 있던 자리란다. 약천사 대적광전은 밖에서 바라보면 3층 건물로 보이지만 높이가 10층 정도나 되고, 실제 내부 가운데는 통으로 되어 있다. 단일 사찰의 본당으로는 동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는 약천사 법당(대적광전)에는 가운데에 4.8m 높이의 비로자나불, 좌우로 약사여래불과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다. 법당 계단을 오르면 2층과 3층 가장자리에 만다라와 기도등, 윤장대가 있다. 약천사 약천사에 대한 창건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통일신라시대에 인근 한라산 중턱에 있던 법화사의 부속암자였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무오(1918년) 법정사 항일운동 당시부터 작은 암자로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198.. 더보기
[경기 남양주] 별내 맛집 장어 전문점 '장어의 꿈'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을 챙기는게 최고라고 모두들 말한다. 아무리 챙긴다한들 더 나아지리라는 보장은 없겠지만... 어쨌든 건강과 우의를 다지자며 간 곳이 남양주 별내에 있는 '장어의 꿈'~ 남편의 친구분 소개로 가게 되었다. 차를 가져가도 되지만 전철역이 가까운 곳이라 모두 전철을 이용하기로 하고 4호선 충무로역에서 만나 별내별가람역에서 내려(2번 출구) 매장으로 향한다. 역에서 몇 분만 걸으면 장어의 꿈... 주변에 다른 음식점도 많다. 스테이크집, 소갈비집, 닭갈비집 등등~ '장어의 꿈'은 1998년에 구리 농수산물시장의 청해수산 영어조합법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장어 유통 업체로 성장한 곳. 2015년에 민물장어의 대중화를 꿈꾸며 직영점 '장어의 꿈' 오픈. 2022년, 최첨단 시설을 .. 더보기
[경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4 - 야외 공원(구 유엔군 초전기념비, 죽미령 전망대, 참전국 표석 등) 스미스 평화관을 나와 야외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기로 한다. 죽미령 전투의 영웅들 조형물, 구 유엔군 초전기념비를 거쳐 죽미령 전망대에 오르고 반월봉 정상에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다시 광장으로 내려왔다가 제2주차장 옆의 참전국 표석까지 돌아보게 된다. 평화 마당 전시관람 뿐 아니라 여가를 보내러 오는 방문객들의 치유와 회복, 화합의 공간. - 비 내리던 1950년 7월 5일의 그 날을 연출한 워터 게이트(죽미령 전투의 영웅들) - 행진하는 참전용사와 방문객들의 그림자가 함께 어우러져 일렁일 거울 연못 -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해 스미스부대원이 타고 왔던 C-54수송기 조형 게이트 - 6시간 15분간의 죽미령 전투가 지켜낸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조형물 조형물 - 행진하는 참전용사와 방문객들의 그림자가 함.. 더보기
[경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3 - 스미스 평화관(스미스 부대원의 한국전쟁 참전 과정 체험) 울컥~~~ 먼 이국땅에 와서 숭고한 희생을 치른 용사들에게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가득하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내부를 돌아보고 나와 바로 옆 스미스 평화관으로 향한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는 죽미령 전투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었고 스미스 평화관에서는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의 일원이 되어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 전투 현장으로 이동하고 한국전쟁에 참여하는 과정을 겪어 보게 된다. 3층에서부터 체험하게 된다. [3층 전시실] 1. 어린이 체험실 2. 선택의 갈림길 3. 인트로(영상 코너)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에 스미스 부대에 날아든 한국전쟁 참전 소식~ 이름도 위치도 모르던 나라를 위해 참전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영상을 보는 보는 내내 비통함이 가슴을 억누른다. 4. 전쟁 속 코리아로(C.. 더보기
[경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2 - 유엔군 초전기념관 내부 전시 관람 유엔군 초전기념관 초전~ 첫 전투... 유엔군이 북한군에 맞서 처음 전투(죽미령 전투)를 벌인 이곳 죽미령 고개에 건립. 2013년 4월 23일 개관. * 관람: 화~일요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ㆍ추석 당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다음날 휴관 * 관람료: 무료 [상설전시실] 1. 그들을 만나러 가다 기억의 시작~ 당시의 참전 용사들이 잊을 수 없는 기억, 옛일을 회상한다. 2. 6ㆍ25전쟁과 유엔군 3.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참전 과정 -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 1950년 6월 26일 09:00 미국 정부, 미 극동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에게 한국으로 조사단 파견 명령 - 1950년 6월 27일 맥아더 장군,.. 더보기
[경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1 - 신(新) 유엔군 초전기념비(UN 초전기념비, 유엔軍 初戰記念碑) 민족 상잔의 비극으로 불리는 한국전쟁( 6.25)~ 그 중 유엔군이 처음 전투에 참가한 전투(유엔군 초전)가 죽미령 전투이다. 역사적인 그 장소에 죽미령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죽미령 평화공원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유엔군 초전기념비, 스미스 평화관이 있고, 산책로를 따라 산 위에 오르면 전투 당시 적의 동태를 살피던 곳(반월봉)에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제2주차장쪽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UN참전국들을 소개한 표석들과 전쟁가벽을 볼 수 있다. 1. 신(新) 유엔군 초전기념비 2. 유엔군 초전기념관 - 내부 전시 관람 3. 스미스 평화관 - 스미스 부대원의 한국전쟁 참전 과정 체험 4. 야외 공원 - 구 유엔군 초전기념비, 죽미령 전망대, 참전국 표석 등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연혁 - 1950.0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