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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제주

[제주 한림읍] 가성비 좋은 숙소, 블루하와이 리조트

블루하와이 리조트

가끔 둘이 가게 되면 호텔에 묵었었고,

이번 여행에는 지인들이 같이 가서 리조트에 묵었다.

리조트 패밀리룸 오션뷰 36평형 2개를 구했다.

방 2개(침대방1, 온돌방1)+욕실 2개+거실+주방+발코니가 있는 구조로

4명씩 묵기에는 아주 널널한 편.

이곳도 가성비가 좋아서 가게 되는 아주 평범한 리조트이다.

월령코지, 월령리 선인장군락지가 가까이 있고 비양도 조망이 좋은 곳이다.

아래 사진들은 숙소에서, 혹은 주변 산책을 하며 찍은 사진들.

식사도 3일을 연속 이곳에서 먹었네.

아침부터 어디 나가서 먹는 게 여의치 않아서...

블루하와이리조트 홈페이지 사진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4인씩 묵은 리조트 패밀리룸 오션뷰 36평형. 방 2개(침대방1, 온돌방1), 욕실 2개, 거실, 주방, 발코니가 있는 구조(블루하와이 홈피 자료)
식당 사진 (블루하와이 홈피 자료)
아주 기본 음식이 있는 한식 위주의 뷔페. 전복죽, 샌드위치용 빵이 있는 정도의 간단한 뷔페식
숙박 시 조식 전날 10시까지 구매시 중학생 이상 9,000원 (당일 구매시 12,000원). 나같이 한식류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딱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3일 연속 리조트 식당 이용. 주로 양식을 좋아하거나 고급 음식을 좋아한다면 비추.
아침 산책을 나선다.
월령리는 선인장 군락지로 유명하다. 주변 어디서나 선인장을 많이 볼 수 있다.
비양도와 일성콘도가 보인다.
멀리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아침 산책 중~
리조트에서 바라본 비양도 (2022.11.25~28. 3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