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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북유럽+러시아

북유럽 여행 54 [노르웨이 베르겐-헴세달] 베르겐~구드방겐(휴식)~레르달(라르달)터널~헴세달 베르겐을 떠나 숙박 장소가 있는 햄세달(Hemsedal)로 가는 길이다. 베르겐 인근의 롤란(Rolland)이라는 곳을 지나면서 세계테마기행을 시청하게 된다. 자연이 아름답고 위대한 나라~ 보는 내내 연신 감탄하면서, 때로는 못 가는 곳에 대한 동경도 가지면서 시청. 트롤퉁가는 꼭 가고 싶은 곳인데, 패키지 여행으로는 맞추기 어려워서 아쉽다. 현실은 아르나 역과 아르나 교회, Osterøy 다리 옆을 지나고, 철도역이 있는 보스(Voss)도 지나간다. 쌍둥이폭포(Tvindefossen)도 지나가고, 베르겐 출발 2시간 10분 정도만에 잠시 쉬어 갈 구드방겐 휴게소(주변이 송네피오르, 네뢰위피오르)에 도착한다. 30분 휴식 후 다시 출발해서 레르달터널(24.51.km. 세계 최장 도로 터널 )을 지나가고... 더보기
북유럽 여행 53 [노르웨이 베르겐] 베르겐 항구(보겐 항구)와 수산시장(토르게 어시장, Torget Fishmarket) 베르겐 항구(보겐 항구) 베르겐 구시가 중심에 보겐(Vågen) 항구가 있다. 보겐은 베르겐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만으로 베르겐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자 노르웨이 피오르 관광과 북극권 크루즈 여행의 출발점. 항구 주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브뤼겐 역사지구, 어시장(토르게 어시장, Fiske Torget), 쇼핑 거리인 스트랑가텐(Strandgaten)이 있다. 수산시장(어시장 Fishmarket, 토르게 어시장 Fiske Torget) 베르겐의 수산시장은 1200년대부터 어부, 농부 및 도시 주민들 사이의 가장 중요한 무역 장소 중 하나였으며 신선한 생선, 해산물, 과일, 채소와 같은 다양한 것들을 판매한다. 베르겐 최초의 수산시장은 브뤼겐 옆에 있었다고 한다. 14세기에 한자동맹이 .. 더보기
북유럽 여행 52 [노르웨이 베르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브뤼겐 역사지구 브뤼겐(Bryggen) 역사지구 플뢰엔산 전망대에서 베르겐 시내를 바라보고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온 우리는 다시 스타벅스 매장 앞을 지나 보겐 항구 가까이로 이동, 공사 중이라 가려진 한자박물관 앞을 지나고 박공이 아름다운 건축물들 앞을 지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브뤼겐 역사지구를 방문하게 된다. '베르겐' 하면 연상되는 건물들이 나란히 늘어선 곳, '베르겐'의 랜드마크~ 그곳으로... 한자박물관 베르겐은 항구도시로서 예부터 어업과 해외무역이 발달했으며, 이 박물관은 14세기에 한자동맹에 가입하여 발전을 거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 브뤼겐 역사지구로 들어가는 브뤼겐 거리에 위치하며, 1702년 건립된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좁은 선실 같은 숙소와 일터인 창고가 함께 있는 구조란다. 201.. 더보기
북유럽 여행 51 [노르웨이 베르겐] 플뢰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베르겐 풍경 베르겐(Bergen) 1070년 올라프 3세(재위: 1067~1093년) 국왕이 건설한 도시로 12~13세기 노르웨이의 수도. 1350년 한자동맹에 가입한 도시. 한자동맹 시절의 중심가에는 독특한 목재 건물들이 남아 있는데, 이 브뤼겐(브리겐, Bryggen)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9세기까지 노르웨이 최대의 도시였으나 대화재와 크리스티아나(오슬로)의 발전으로 이곳은 침체되었고 오슬로에 최대 도시 자리를 넘겨주었다. 대화재 이후 목재 건축 금지, 1년 중 3/4 정도가 비가 내린다고 하며 대신 눈은 적게 내린다고... 오슬로 서북쪽 4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베르겐 선으로 오슬로까지 연결된다.(철로 길이 496km라네.) 덴마크로 가는 크루즈 배가 운행된다. 노르웨이의 .. 더보기
북유럽 여행 50 [노르웨이 플롬-베르겐] 플롬을 떠나 베르겐 가는 길 (2019.7.28. 일) 플롬 산악열차를 탄 후 베르겐으로 이동하게 된다. 도중에 구드방겐을 지나고 보스를 지나 베르겐으로... 가는 도중에 역시 수많은 강과 폭포, 호수, 터널을 만나게 된다. 그동안 보아온 물줄기만 해도 그 얼마던가! 이제 그런 풍경들이 눈에 익은 풍경이 되어 처음보다는 환호를 덜 지르게 되네... 여행 중에 듣게 되는 음악은 덤이다. 우리 인솔자님이 이번에는 귀에 익은 우리 가요들을 올려주신다. '모닥불', '하얀 손수건', '방랑자' 같은 곡들~ 7080 세대에게 익숙한 곡들~ 우리는 따라서 흥얼거리며 가게 된다. 음악 감상~ 여행 기분 더 업... 플롬 출발 2시간 20분 정도 걸렸으니 기사분도 휴식해야 할 시간~ 그 시간에 맞춰 우리는 점심을 먹게 된다. 식당은 베르겐 중심가.. 더보기
북유럽 여행 49 [노르웨이 플롬] 플롬 산악열차(Flåmsbana, Flåm Railway)를 타고 본 풍경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벽과 푸시킨 생가, 레닌 언덕(참새 언덕)과 모스크바 대학, 크렘린 궁, 성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등)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1박) 제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피터대제의 여름궁전 분수정원, 겨울궁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성 이삭성당, 구 해군성본부, 유람선 여행 등) (1박) 제4일. 핀란드 헬싱키(시벨리우스 공원, 만네르헤임 거리, 원로원 광장(헬싱키 대성당), 우스펜스키 사원, 마켓 광장,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투르쿠로 이동-크루즈 유람선 실자(실야)라인 탑승,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이동(1박) 제5일.. 더보기
북유럽 여행 48 [노르웨이 레르달-플롬] 세계 최장 도로 터널이라는 레르달(라르달) 터널(Lærdal Tunnel, Lærdalstunnelen)을 지나 플롬(Flåm)으로... (2019.7.28. 일) 아침 6:30 숙소 출발~ 플롬(Flåm)으로 가는 길에 세계 최장 도로 터널이라는 레르달(라르달) 터널(Lærdal Tunnel, Lærdalstunnelen)을 만나게 된다. 길이가 무려 24.5km란다. 터널 내부에는 푸른색 LED 불빛이 비치는 곳이 세 군데 있는데, 졸음 방지를 위해 푸른빛 LED 조명을 설치했단다. 그 불빛(북극의 빛 오로라를 상징) 기다리는 재미에 지루한 줄 몰랐다. 통과 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다. 이 터널 개통으로 오슬로와 베르겐 두 대도시를 육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단다.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더보기
북유럽 여행 47 [노르웨이 레르달(라르달)] 레르달쇠위리의 숙소와 식사 - 린드스트롬 호텔(Lindstrøm Hotel), 호텔 그란다네(Hotel Grandane) 레르달(Lærdal. 노르웨이어 발음으로는 라르달로 발음한다던가~?) Lærdal은 송네 피오르(Sognefjord)에서 가장 안쪽에 있다. 행정 중심지는 레르달쇠위리(Lærdalsøyri). Old Lærdalsøyri 마을에는 160개나 되는 많은 보호 건물이 있다. 그 중 일부는 18세기 중반의 건물이란다. 플롬(Flåm) 철도, 보르군드(Borgund) 통널 교회, 에울란계곡(Aurlandsdalen), 요스테달빙하(Jostedalsbreen) , 네뢰위 피오르(Nærøyfjord) 등의 세계적 명소가 Lærdal에서 가까이 있다. Sognefjord의 일부인 네뢰위 피오르(Nærøyfjord)는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우리말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병기했다. 2019.. 더보기
북유럽 여행 46 [노르웨이 만헬러-포드네스] 좁은 구간을 페리로 건너며 접한 송네 피오르,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피오르 (2019.7.27. 토) 빙하 박물관을 나와 송네 피오르를 만나러 간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피오르라니 내심 기대가 된다. 빙하 박물관 앞으로 펼쳐지는 피엘란 피오르도 송네 피오르의 지류여서 따지고 보면 이미 송네 피오르를 만나긴 했었네... 가는 도중의 송달도 송네 피오르의 지류에 있고, 만헬러-포드네스 구간은 배로 직접 건널 거라 한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경험하지 못할 경우에는 송네 피오르 구간을 더 많이 돌아보고,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경험하게 되면 송네 구간은 아주 짧은 시간 건널 거랬는데, 우리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보았으니 이번 송네 피오르 구간은 20분 정도 짧은 시간을 배로 건너는 일정이 되겠다. 물론 일부 구간이긴 하지만 노르웨이 최장을 자랑하는 송네 피오르를.. 더보기
북유럽 여행 45 [노르웨이 피엘란] 노르웨이 빙하 박물관(Glacier Museum, Norsk Bremuseum & Ulltveit-Moe senter for klimaviten) (2019.7.27. 토) 뵈이야 빙하를 본 뒤 인근의 빙하 박물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차로 10분이 채 안 되는 거리~ 차에 앉자마자 내리는 기분이 들 정도의 거리... 그래도 시간적으로 보면 오후 5:45분 경이니 6시 가까이 되었다. 워낙 해가 길어서 아직 점심 때처럼 느껴지네...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벽과 푸시킨 생가, 레닌 언덕(참새 언덕)과 모스크바 대학, 크렘린 궁, 성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등)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1박) 제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피터대제의 여름궁전 분수정원, 겨울궁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성.. 더보기
북유럽 여행 44 [노르웨이 피엘란] 푸른 빛 뵈이야(뵈야) 빙하(Bøyabreen, Bøya Glacier) (2019.7.27.토) 북유럽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인 빙하~ 드디어 빙하를 만나게 되는 모양이다. 버스에서 내린 우리는 몇 분 잠시 걸어서 피엘란(Fjærland)의 뵈이야(뵈야) 빙하를 만나러 간다. 주변은 요스테달 빙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먼저 요스테달 빙하와 요스테달 빙하 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본다.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 노르피오르(Nordfjord)와 송네피오르(Sognefjord) 사이의 고원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빙하. 면적이 474km²이고, 길이 60km, 이 빙하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1,957m의 획스테 브레쿨렌(Høgste Breakulen), 가장 낮은 지점은 해발 60m의 수펠레브렌(Supphellebreen) 빙하, 최대 두께 57.. 더보기
북유럽 여행 43 [노르웨이 호르닌달] 헬레쉴트~점심 식사(호텔 HAVILA RAFTEVOLD)~뵈이야(뵈야) 빙하를 향해! (2019.7.27. 토) 헬레쉴트에 도착한 우리는 점심 식사를 할 장소인 퍼스트 호텔 라프테볼드(Havila Hotel Raftevold)로 가게 된다. 호르닌달스바트네 호숫가에 자리잡은 곳이라고 하며 헬레쉴트에서 30분 정도 걸릴 거란다. 점심 식사 후에는 뵈이야 빙하를 구경하러 간다니 기대가 된다. 스트륀-올덴-인빅으로 이어지는 길~ 피오르를 따라 U자형 지형의 길을 가고 있다. 버스에서는 우리의 가이드님이 올려준 '문 리버(Moon River)',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가 들려오네. 몸은 피곤해도 모두들 희열에 찬 모습들~~~ 연신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소리가 들려온다. 곧 Utvik에서 Byrkjelo로 이어지는 협곡 같은 길을 가게 된다. 좁게만 보이는 곳(피오르)을 오.. 더보기
북유럽 여행 42 [노르웨이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구간에서 노르웨이의 보석 게이랑에르피오르를 느끼다! (2019.7.27.토) 꽤 오래전에 절친인 친구들과 북유럽 여행을 같이 하기로 약속했었기에 그동안 우선순위에서 자꾸만 미루어졌던 북유럽 여행이다. 여행 경비는 모아 두었지만 하나둘 아픈 친구들이 생겨서 못 가고 모두 컨디션 좋을 때 가자며 몇 년을 미루고 미루었는데, 재작년에 와서는 앞으로도 도저히 안 되겠다는 친구들이 생겼고 결국 나에게 따로 갔다 오라는 말이 나왔네. 그리하여 바로 부부동반 여행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었지. 나에게 마음 편히 다녀오라고 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2년 전이라 코로나로부터의 걱정은 없었기에 이리 잘 다녀올 수 있었네. 지난 여행을 돌이켜 생각하니 그때 돌아볼 수 있었음에 더 감사한 마음... 게이랑에르피오르(Geirangerfjord) 크루즈 항구에 도착한 우리는 잠시 주변을 바라보며 기다리다가 .. 더보기
북유럽 여행 41 [노르웨이 달스니바] 달스니바(Dalsnibba) 전망대에서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조망하다! (2019.7.27.토) 롬 스타브 교회를 본 후 다시 여정을 이어간다. 게이랑에르 피오르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 도중에 달스니바 전망대에서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먼저 만나게 된다. 피오르는 뉴질랜드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노르웨이 피오르는 어떤 모습일까? 도중에 우리의 가이드님은 '더 웨이브(The Wave)'라는 영화를 선사해준다. '더 웨이브(The Wave)'는 노르웨이 피오르 지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해서 만든 재난영화이다. 더 웨이브(The Wave) ​피오르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예민해진다. 이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엄청난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한 쓰나미.. 더보기
북유럽 여행 40 [노르웨이 오타(오따 Otta)] 쇠르프론~오타(오따 Otta)~롬 통널 교회(스타브 교회=Stave Church) (2019.7.27.토) (2019.7.27. 토) 북유럽 일곱째날~ 쇠르프론을 떠나 오타(오따)를 지나고 롬에 들러 통널 교회(스타브 교회)를 본 후 달스니바 전망대, 게이랑에르 피오르 유람선을 타게 된다. 뵈이야 빙하도 보고,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에도 들르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는 피오르인 송네피오르를 거쳐 레르달(Lærdal)에서 1박하게 되는 일정이다.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벽과 푸시킨 생가, 레닌 언덕(참새 언덕)과 모스크바 대학, 크렘린 궁, 성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등)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1박) 제3일. 러시아 상.. 더보기
북유럽 여행 39 [노르웨이 쇠르프론] 쇠르프론(Sør-Fron) Pyntaberget Hotel (1박) 북유럽 여행 여섯째 날, 쇠르프론(Sør-Fron) Pyntaberget Hotel (1박)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벽과 푸시킨 생가, 레닌 언덕(참새 언덕)과 모스크바 대학, 크렘린 궁, 성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등)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1박) 제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피터대제의 여름궁전 분수정원, 겨울궁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성 이삭성당, 구 해군성본부, 유람선 여행 등) (1박) 제4일. 핀란드 헬싱키(시벨리우스 공원, 만네르헤임 거리, 원로원 광장(헬싱키 대성당), 우스펜스키 사원, 마켓 광장,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 더보기
북유럽 여행 38 [노르웨이 쇠르프론] 오슬로~릴레함메르~쇠르프론(Sør-Fron) Pyntaberget Hotel 도착 우리 일정에서 노르웨이 일정은 오슬로에서 시작하여 오슬로에서 끝나는 일정이라고 한다. 이제 노르웨이의 다른 일정들을 소화하게 되고 이후 다시 오슬로로 돌아오게 된다. 그때는 DFDS SEAWAYS 크루즈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으로... 아무튼 다시 돌아오게 될 오슬로를 떠나 릴레함메르를 거쳐 쇠르프론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오타 지역에서 묵을 줄 알았는데, 여정 진행상 쇠르프론에서 묵을 모양이다. 오슬로~릴레함메르 2시간 30분 소요, 릴레함메르~쇠르프론 1시간 30분 소요된다네... 쇠르프론에서 하늘 가까이 보이는 구름을 잡고 산 위에서 느끼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마을 아래 강을 바라보는 평화로움을 느껴 보리라... (2019.7.26. 금)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더보기
북유럽 여행 37 [노르웨이 오슬로] 프로그네르공원(Frognerparken) - 모노리텐(모놀리스)이 인상적인 비겔란조각공원(Vigelandsparken) 실제 여행에서는 오슬로 외 다른 지역의 관광지들을 돌아본 후 오슬로로 귀환, 비겔란 조각공원을 본 후 오슬로 시청사 내부를 구경했었지만 오슬로 관광지를 묶어서 기록하려고 오슬로 시청사 내부 모습에 이어 비겔란조각공원을 올리는 중이다. (방문일: 2019.7.29. 월)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벽과 푸시킨 생가, 레닌 언덕(참새 언덕)과 모스크바 대학, 크렘린 궁, 성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등)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1박) 제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피터대제의 여름궁전 분수정원, 겨울궁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성 이삭성당, 구 해군.. 더보기
북유럽 여행 36 [노르웨이 오슬로] 오슬로 시청사(내부) 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제2일. 러시아 모스크바(아르바트 거리 빅토르최 벽과 푸시킨 생가, 레닌 언덕(참새 언덕)과 모스크바 대학, 크렘린 궁, 성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등)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1박) 제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피터대제의 여름궁전 분수정원, 겨울궁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성 이삭성당, 구 해군성본부, 유람선 여행 등) (1박) 제4일. 핀란드 헬싱키(시벨리우스 공원, 만네르헤임 거리, 원로원 광장(헬싱키 대성당), 우스펜스키 사원, 마켓 광장,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투르쿠로 이동-크루즈 유람선 실자(실야)라인 탑승,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이동(1박) 제5일.. 더보기
북유럽 여행 35 [노르웨이 오슬로] 오슬로 시청사(외관), 노벨평화센터(외관), 아케르스후스 요새(조망) 오슬로 시청사 (Oslo rådhus) 칼 요한 거리를 돌아본 후 오슬로 시청사로 이동했다. 오슬로 시청사는 ‘두 개의 갈색 치즈’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마그누스 폴손과 아른슈타인 아르네베르가 공동 설계했단다. 1931년에 건설 시작,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 점령 당시에 공사 일시 중단, 1950년에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해서 완공. 붉은 벽돌로 쌓은 좌우 대칭형 건물은 오슬로의 피오르를 바라보고 있으며 건물 전면에는 오슬로의 상징인 백조상이 있는 분수가 있다. 동쪽의 탑에는 49개의 종이 있어 오슬로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려준다네... 입구 회랑에는 노르웨이와 오슬로 시의 신화와 역사 등을 주제로 한 부조가 늘어서 있고 1~2층 각 공간에 노르웨이 대표 화가들의 초대형 프레스코화가 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