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원주민 연인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괌] 원주민 연인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오래전 스페인 식민 시절인가 봅니다.차모로족 추장에게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녀에게는 같은 차모로족 연인이 있었는데,그녀의 아버지는 스페인 장교와의 결혼을 명령했다고 합니다.두 연인은 카누를 타고 도망칠 계획을 했지만스페인 병사에게 발각됩니다.도망치다가 절벽 끝에 다다르게 된 두 연인은떨어질 수 없다는 의미로 두 사람의 긴 머리카락을 묶고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고 하네요.이런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 가까이에 도착했습니다. 바다와 연결된 깊은 낭떠러지 옆 다리를 지나갑니다. 작은 전망대가 보입니다. 절벽 너머로 투몬만이 보입니다. 입구에는 사랑의 절벽에 관한 전설이 여러 나라 말로 .. 더보기 [괌] 아가나 대성당과 스페인 광장 주변 [괌] 아가나 대성당과 스페인 광장 주변 아가나 대성당 괌 최대의 카톨릭 성당으로 괌의 행정,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아가나 지역에 속해 있다. 성모 마리아 성당(Dulce Nombre de Maria Basilica)이라고도 하며, 1669년 Padresan Vitores 수비대가 건조한 괌의 첫번째 성당지에 자리잡고 있다. 공식적인 행사 이외에도 일요일의 예배 시간에는 신자들로 가득하며, 야자나무 숲 위에 고고하게 솟아 있는 모습으로 아가나시의 친숙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가나 대성당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카톨릭의 총본산이기도 하며, 1년에 한번씩 '성모 수태제'라고 하는 성대한 종교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내부 정면 작은 성모마리아상 내부 뒷편 입구 옆문쪽 스페인 .. 더보기 [괌] 괌 둘째날 - 주지사 관저 주변(2013.01.15. 화) [괌] 괌 둘째날 - 괌 주지사 관저 주변(2013.01.15. 화) 괌 주지사 관저 현재 괌 주지사의 관저 및 괌 정보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곳으로 아델럽 콤플렉스(Adelupe Complex) 또는 아델럽 포인트(Adelupe Point)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곳 아가나의 서쪽 끝에 위치한 아델럽 포인트는 현재 괌의 정부 기관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단지 내 뒤편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괌 박물관(Guam Museum)이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가나만을 비롯해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일본이 통치했던 시기에 이곳은 바위 절벽 속에 요새를 만들어 각종 무기로 중무장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사의 이ㆍ취임식이나 오락 행사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이 아델럽 공원에서 펼쳐진다. 한 때 이곳엔 .. 더보기 [괌] 괌 다녀왔습니다~ [괌] 괌 다녀왔습니다~ 오랜지기 대학 친구들과 모처럼 괌으로 해외나들이를... 인천에서 괌까지의 비행경로입니다. 거리는 3,000km가 넘습니다. 밤에 먹은 저녁 기내식. 밤 1시 30분경, 4시간 정도 걸려 괌에 도착했습니다. 조용한 괌 쉐라톤호텔에 묵었습니다. 2013.01.14(월) 더보기 [괌] 대학 친구들과 괌 여행(2013.1.14~18) [괌] 대학 친구들과 괌여행(2013.1.14~18) 대학 친구들과 괌으로 휴양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접고 편히 쉬다가 오려고 합니다.막상 가면 달라질란가~~~[괌]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가장 남쪽에 위치.미국의 준주로 조직. 본토로 편입되지는 않음. 미국 자치령.하와이 제도로부터 서쪽으로 약 5,000㎞ 떨어진 태평양상에 있다. 수도는 아가나.면적 561㎢, 인구 160,000(2002 기준).원주민은 차모로족. 원래는 말레이인도네시아족으로 스페인·필리핀·멕시코·기타 여러 종족의 피가 상당히 섞여 있다. 공식어인 영어 이외에 차모로어도 사용. 주민의 약 4/5는 로마 가톨릭교인, 나머지는 대부분 신교도. 기후는 열대성으로 연중기온 21~32℃. 연평균 강우량은 약.. 더보기 [미얀마 만달레이] 길이가 1.2km나 되는 아마라푸라의 우베인(우뻬인) 나무 다리 [미얀마 만달레이] 길이가 1.2km나 되는 아마라푸라의 우베인(우뻬인) 나무 다리 (U Bein Bridge) 우베인다리는 만달레이 아마라푸라 지역에 있는 타웅타만호수를 가로지르는, 길이 1.2km의 티크나무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건기에는 바닥까지 말라서 다리 밑부분까지 드러나게 된다는군요. 그.. 더보기 [미얀마 만달레이] 승가의 도시 아마라푸라의 마하간다용 수도원 [미얀마 만달레이] 승가의 도시 아마라푸라의 마하간다용 수도원 만달레이 공항에서 아마라푸라로 향하였습니다. 먼저 마하간다용 수도원에 들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하간다용 수도원은 만달레이 인근 아마라푸라에 위치하고 있는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으로 1000여 명의 수도승들이 .. 더보기 [미얀마 만달레이] 미얀마 불멸의 심장이라는 만달레이에... [미얀마 만달레이] 미얀마 불멸의 심장이라는 만달레이에... 아침 5시에 모닝콜이 있었고 5:40에 식사를 한 후 6:30 공항으로 출발. 7:35 비행기라 하였지만 비행기가 떠야 출발하는 것이니 고무줄같은 미얀마의 항공 사정은 믿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7:35 비행기라더니 결국 8시가 되어서야 .. 더보기 [미얀마 바간] 석양 무렵, 이라와디 강변에서 저녁 식사를... [미얀마 바간] 석양 무렵, 이라와디 강변에서 저녁 식사를... 30분간의 마차투어가 끝나고 강변 레스토랑에 도착하였습니다. 물티슈로 발을 다시 닦고... 신발을 신고... 혹독하게 발고생을 했네요. 해는 뉘엿뉘엿 산 너머로 지고 있었습니다. 석양 풍경이 그럴싸하네요. 미얀마의 젖줄이라.. 더보기 [미얀마 바간] 마차를 타고 이라와디 강변까지... [미얀마 바간] 마차를 타고 이라와디 강변까지... 쉐산도 파고다 앞에서 마차를 빌려 탔습니다. 이곳에서 저녁 식사 하는 곳까지 약 30분을 타게 된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흥정해서 타면 더 가벼운 값으로 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우리는 패키지여행이었으므로 아무래도 더 비싼 값에 탄 .. 더보기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쉐산도 사원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쉐산도 파고다 2012.12.23(일) 부파야에서 나와 바간에서 가장 높이 솟은 불탑 중 하나인 쉐산도 파고다로 향합니다. 이곳도 아노라타왕에 의해 건립된 파고다라고 합니다. 아노라타왕이 타톤을 정복한 후 웅장한.. 더보기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부파야 파고다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부파야 파고다 2012.12.23(일) 부파야 파고다는 이라와디 강 어귀에 우뚝 자리잡고 있으며 바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라고 합니다. 입구 표지판에 보니 AD 300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1700여 년의 역사를 간직.. 더보기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마누하 사원과 난파야 사원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마누하 사원과 난파야 사원 마누하 사원 이 사원은 타톤(Thaton)의 왕인 마누하(Manuha)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아노라타(Anawratha)왕에 의해 전쟁 포로가 되었던 마누하는 바간에서 추방당했던 시기에 이곳 난파야.. 더보기 [미얀마 바간] 오후 첫 일정으로 전통 칠기 공예공방에... [미얀마 바간] 오후 첫 일정으로 전통 칠기 공예공방에... 2012.12.23(일) 잠시 숙소에서 쉬고 오후 일정을 시작합니다. 전통 칠기 공방에 들렀습니다. 대나무를 잘 엮어서 옻칠을 여러 번 하고 그 위에 금칠도 하고 모양도 조각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하나의 그릇 등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 더보기 [미얀마 바간] 하루 묵었던 바간의 미얀마 트레져 리조트 [미얀마 바간] 하루 묵었던 바간의 미얀마 트레져 리조트 오전 관광을 마치고 잠시 숙소에 들렀습니다. 개인 짐들을 맡기고 잠시 낮 여가를 즐기는 시간... 리조트 본관 건물과 수영장 사원 모양을 한 바간의 리조트 본관 우리가 묵었던 숙소동으로 가는 길... 동마다 숲을 이루는 리조트의.. 더보기 [미얀마 바간] 정원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미얀마 바간] 정원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파고다와 사원 세 곳을 돌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중입니다. 스치는 주변으로 사원과 탑군이 연이어 보입니다. 온통 이런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덜컹거리며 달리는 버스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주로 벽돌로 쌓은 사원과 탑이었습니다. 예전 .. 더보기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아난다 사원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아난다 사원 연속으로 3번이나 미얀마 정장을 하는 중입니다. 발이 엄청 놀라고 있는 중이지요. 아난다 사원은 바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1091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아노라타왕 때.. 더보기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틸로민로 사원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틸로민로 사원 황금사원인 쉐지곤 파고다를 나와 다음 코스인 틸로민로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 주변은 온통 사원과 파고다 천지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 바간에 남아있는 사원과 파고다만 해도 약 2.. 더보기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쉐지곤 파고다 [미얀마 바간] 10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대 도시 바간의 사원과 탑들을 만나다 - 쉐지곤 파고다 바간 - 세계 불교 3대 유적지 중 하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바간은 미얀마 만달레이 구의 도시로 이라와디강 동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얀마 고대 왕국의 수도였던 곳. 이곳 유적의 대부분은 바간.. 더보기 [미얀마 냥우] 바간으로 가는 길목인 냥우에 도착했습니다 [미얀마 냥우] 바간으로 가는 길목인 냥우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숙소를 나서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리가 여행할 장소들은 양곤에서 조금 떨어진 곳들이 대부분이었고, 도로 교통이 불편한 점을 감안하여 비행기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새벽인데도 거리에는 사람들의 모습..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