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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괌] 괌 둘째날 - 주지사 관저 주변(2013.01.15. 화)

[괌] 괌 둘째날 - 괌 주지사 관저 주변(2013.01.15. 화)

 

 

괌 주지사 관저

 

현재 괌 주지사의 관저 및 괌 정보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곳으로 아델럽 콤플렉스(Adelupe Complex) 또는 아델럽 포인트(Adelupe Point)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곳 아가나의 서쪽 끝에 위치한 아델럽 포인트는 현재 괌의 정부 기관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단지 내 뒤편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괌 박물관(Guam Museum)이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가나만을 비롯해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일본이 통치했던 시기에 이곳은 바위 절벽 속에 요새를 만들어 각종 무기로 중무장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사의 이ㆍ취임식이나 오락 행사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이 아델럽 공원에서 펼쳐진다.

한 때 이곳엔 초등학교가 있었지만 1980년대 후반에 국가의 중요 기관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청사 뒷편에는 괌 박물관이 있는데 스페인 통치 이전 시대와 그 이후 시대,
그리고 19세기의 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인터넷 다음 여행정보)

 

버스로 지나가며 본 괌 정부종합청사.

 

 

 

예전에 초등학교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초대 주지사의 동상이... 

이곳에 내려서 주변 잠시 돌아보다.

청사 뒷편의 괌 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CF 촬영한 곳이라는...

 

 

 

언덕 옆으로 바로 바다가 보인다.

 

 

 

 

 

 

 

 

 

전쟁의 흔적들...

 

 

 

 

 

 

 

 

2013.01.1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