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그 흔적들-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하와이] 오하우 둘째날 1 - '쥬라기 공원' 촬영지 쿠알로아 랜치, 모콜리이 섬과 쿠알로아 비치 [미국 하와이] 오하우 둘째날 1 - 쿠알로아 랜치 ('쥬라기 공원','진주만','고질라' 등 촬영지), 모콜리이 섬과 쿠알로아 비치 쿠알로아 랜치 정원에서... 쿠알로아는 오하우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으며 한때 왕족들이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쿠알로아 랜치는 영화 '쥬라기 공원' 촬.. 더보기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3 -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 호텔 풍경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3 - ASTON Waikiki Beach Hotel 풍경 호놀룰루의 동쪽 와이키키 해변 주위에는 수많은 호텔들이 몰려 있다. 쉐라톤, 힐튼, 모아나 서프라이더, 로얄 하와이언, 아웃리거, 하얏트 리젠시, 메리어트 등... 쉐라톤, 힐튼, 아웃리거, 하얏트 등도 1개 이상 보였고, ASTON이라는 .. 더보기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2 - 호놀룰루 맛집 랍스터 킹 &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거리 다시 걷기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2 - 호놀룰루 맛집 랍스터 킹 &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거리 다시 걷기 칼라카우아 애비뉴의 명품 숍들과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걸었다. 그냥 남자들 믿고 무작정 따라갔더니 휴대폰 내비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잠시 헤매는 듯 보인다. 지도를 들고 갔으면 좋았.. 더보기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1 -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걸어보기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1 -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걸어보기 다시 호놀룰루에 도착하였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잠시 명품숍이 늘어선 칼라카우아 애비뉴도 걸어 보고, 저녁 식사도 하러 가게 된다. 눈에 띄는 나무... 호놀룰루 공항에서 숙소인 아스톤 와이키키 호텔로 ..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셋째날 2 - 마우이여, 안녕. 그리고 오하우로 날아가다 [미국 하와이] 마우이 셋째날 2 - 마우이여, 안녕. 그리고 오하우로 날아가다 할레아칼라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멋진 풍광을 가슴으로 품게 해 주었던 리조트의 모습도 뒤로 하고 카훌루이 공항으로 향한다. 마우이에서의 2박 3일 일정이 금방 끝난 것 같아서 정말 아쉽다. 아직도 마음..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셋째날 1 - 일출을 보러 할레아칼라산에... [미국 하와이] 마우이 셋째날 1 - 일출을 보러 할레아칼라산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할레아칼라산에서... 할레아칼라산에...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할레아칼라산에서의 일출을 보려고 새벽 3시에 호텔을 나섰다. 연중 따뜻한 하와이 제도이지만 할레아칼라에서는 겨울처럼 춥다기에 두..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5 - 마우이의 맛집, 키헤이의 마우이 타이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5 - 마우이의 맛집 탐방 (키헤이에 위치한 마우이 타이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종일 마우이의 해변을 돌아본 후 들렀던 키헤이의 마우이 타이 레스토랑, 마우이 타이 비스트로... 이곳도 마우이의 맛집이라고 한다. 맛집이라고는 하지만 무척 한가해 보인다. 오..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4 - 마우이 북서부 해안 드라이브 2(호놀루아 사유지 숲 산책과 해안 드라이브)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4 - 마우이 북서부 해안 드라이브 2 (호놀루아 사유지 숲~호놀루아~모쿨레이아~카팔루아 해안) 나무에 선인장류가 가득 매달린 기이한 모습 나칼렐레 블로홀을 본 후 다시 드라이브를 계속했다. 이 날 돌아야 할 코스의 반을 넘기고 있는 모양이다. 개인이 가꾼..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3 - 마우이 북서부 해안 드라이브 1(카하쿨로아 bay~나칼렐레 blowhole)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3 - 마우이 북서부 해안 드라이브 1 (카하쿨로아 bay~나칼렐레 blowhole) 나칼렐레 '블로홀' 지역 마우이 해변길 소풍 마트에서 점심 도시락을 구입한 후 길을 떠난다.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땅 하와이... 마우이만 해도 제주도 면적만은 할 것이다. 제주도보다 살짝..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2 -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점심 도시락 구입하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2 - 카훌루이에서 커피 한 잔, 점심 도시락 구입하기 마우이에서 보기 힘든 공장. 아마 저 사탕수수 공장 하나뿐이라고 했던가! 주변에는 사탕수수밭이 많이 보였다. 사탕수수밭에서는 자라는 모습이 다 달랐다. 어떤 밭은 어린 싹이 자라고 있는가 하면 또 어.. 더보기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1 - 마우이의 맛집, 와일레아 롱기스에서 아침 식사를... [미국 하와이] 마우이 둘째날 1 - 마우이의 맛집, 와일레아 롱기스에서 아침 식사를... 지난 해 여름에 다녀왔던 하와이... 늘 바쁜 생활에 쫓기어 오래도록 미루어 두었었는데, 앞으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올려볼까 싶다. 마우이의 맛집 '롱기스' 카아나팔리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아침 식사.. 더보기 [치앙 마이] 민속 디너쇼와 풍등 띄우기, 그리고 귀국 [치앙 마이] 민속쇼와 함께 한 마지막 저녁 식사와 풍등 띄우기, 그리고 귀국 도이수텝 사원을 본 후 바로 저녁 식사 장소로 갔다.민속쇼도 보고 식사도 하는 코스였다. 칸톡 디너 쇼 란나왕국을 지배하던 귀족들이 정책과 민생 등을 의논하기 위한 모임에서 유래되었다는 칸톡...그릇을 뜻하는 ‘칸’과 밥상을 뜻하는 ‘톡’의 합성어라고 한다.태국 북부지역은 라오스나 미얀마의 영향을 받아 태국 남부와는 또 다른 음식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가 들렀던 칸톡 디너 장소 칸톡 디너.소박한 편이다. 입에 맞지 않아서 거의 남겼다. 식사와 함께 민속 공연이 이루어진다. .. 더보기 [치앙 마이] 도이 수텝 사원 [치앙 마이] 치앙마이의 상징이라는 도이 수텝 사원 도이 수텝 사원 태국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곳곳에 사원이 있다.도이 수텝 사원도 그 중의 하나다. 수텝산(도이 수텝) 정상에 있는 왓 프라탓 불전 한가운데에는 20m가 넘는 황금 불탑이 세워져 있다. 치앙마이의 모든 사원을 대표 할 정도로 큰 사원인 왓 프라탓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 사원’... 우산 모양의 상단부에 부처의 유골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란나 왕조 시절에 부처의 사리를 실은 흰 코끼리가 도이 수텝 사원 자리에 도착하여 울고 탑을 세 바퀴 돌고는 그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고 하며이후 그 자리에 탑을 세워 사리를 모셨다고 한다. 도이 수텝 사원 메인 탑 꼭대기의..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30 - 기억에 남는 라오스 여행지 7선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30 - 기억에 남는 라오스 여행지 7선 4박 6일간의 라오스 여행이었지만오래도록 연재를 해서 그런지 참 긴 여행을 한 것 같이 느껴진다.워낙 좌충우돌 사건이 많았던 터라당시에는 정말 짜증스럽기도 하고 절박하기도 했었다.이제 그 좌충우돌 여행기를 끝내고기억에 남는 라오스 여행지들을 다시 생각해 본다. 1위 : 꽝시폭포(루앙프라방 인근)아름다운 물빛과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감탄했던... 선녀가 내려와 놀았을까~선경이 따로 없는 듯~~ 터키의 파묵칼레나 중국의 구채구와 비슷한 풍경인 듯 싶다. 위대한 자연의 힘이 느껴졌던 모습... 꽝시폭포 계곡에서 다이빙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더없이 자유롭고 평화스럽다. 2위 : 왓 씨엥통 사원(루앙프라방)라오스 최고의..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9 - 메콩강변에서(차오 아누 왕 동상, 야시장), 그리고 고국으로...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9- 메콩강변에서(차오 아누 왕 동상, 야시장), 그리고 고국으로... 디너쇼를 본 후 메콩강변으로 이동하였다.이제 라오스 마지막 일정이다. 비엔티안의 유럽풍 거리를 지나며... 우리나라 글자~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오스를 많이 찾는다는 걸 실감... 프랑스 식민시절이 있었던 까닭에지금도 유럽풍 거리가 남아있어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다.비엔티안에서도 루앙프라방에서도...... 메콩강변 차오 아누 왕 동상라오스 사람들은 차오 아누 왕이 시암의 침략을 물리치려는 듯 오른손을 들어 시암을 막고 있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단다. 차오 아누(세타티랏 5세, 1767~1829) 라오스 비엔티안 왕국의 마지막 국왕. 왕위에 오른 후 구 란쌍 지역의 재통합 ..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8 - 디너와 함께 한 라오 민속쇼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8 - 디너와 함께 한 라오 민속쇼 라오 민속쇼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러 성 라오 호텔에 도착했다.라오 민속쇼는 루앙프라방에서 보기로 되어 있었으나좌충우돌 뒤틀린 일정때문에 비엔티안에 와서 들르게 되었으므로기대했던 머큐어 호텔 뷔페는 생략이 되었고이곳 성 라오 호텔 디너와 민속쇼 구경을 하게 된 것... 마사지를 받은 후 디너를 겸한 라오 민속쇼를 보러 성 라오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손님맞이를 하는 민속팀... 입장 구역 로비 한켠의 인사하는 동상 모습 공연장 가운데 자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우리는 예약을 늦게 해서 그런지 뒷자리에... 라오스 음식 중에서 찹쌀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씹을수록 쫀득쫀득하고 고소했던..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7 - 비엔티안 / 라오스 최대의 시장이라는 딸랏사오(딸랏싸오)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7 - 라오스 최대의 시장이라는 딸랏사오(딸랏싸오, 타랏사오) 잠시 시장에 들르게 되었다.이른바 새벽시장이라는 딸랏사오...라오스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자유시간이었으므로 그야말로 자유롭게 대충 돌아보았다. TALAT SAO MALL 신 건물.'SAMSUNG' 선전이 보여서 반가웠다. 딸랏사오는 원래 새벽시장이었는데, 지금은 상설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위에는 오토바이가 가득... 딸랏사오 몰에는 다양한 메이커들이 입점해 있다, 그러나 딱히 살 것은 없었다.우리나라에 더 좋은 물건이 많으니...... 구경 온 외국인들도 보인다. 'MADE IN KOREA'가 보여서 놀라웠다. 한켠에는 찻집도 보인다. 신 건물에서 밖을 내다보니 좀 구질한(?) 재래시장..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6 - 내륙의 소금마을, 콕싸앗 염전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6 - 내륙의 소금마을, 콕싸앗 염전 사면이 둘러보아도 온통 육지로만 된 라오스에 염전이 있다~?바다가 없는 라오스~ 150~190m 지하 암반수를 끌어올려 소금을 만드는 내륙 염전이... 지금은 바다가 아니지만 소금을 생산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여러 곳이 있다.그곳들은 소금사막, 소금광산, 소금호수 등으로 불리고 있다.대표적인 곳으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폴란드의 비엘리치카 소금광산,터키의 소금호수, 그 외에도 여러 곳이 있다.그곳들은 예전에 바다였던 곳... 우리가 들렀던 라오스의 콕싸앗 염전 탕원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시 길을 재촉하여 소금마을에 들렀다.이곳은 히말라야의 높은 봉우리들이 솟아오를 때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되었다고 하며그때의 바닷물이 땅 속에..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5 - 남능강 탕원 유원지에서의 선상식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5 - 남능강 탕원 유원지에서의 선상식 몽족마을을 떠나면서 마음이 내내 아픈 상태로 약 1시간...가라앉은 기분을 환기시키며 잠시 휴게소에 들렀다. 검은 생강이 좋다고 선전하였지만모두들 사지는 않았다. 탕원 유원지에서 선상식으로 점심을..탕원유원지의 선상식 배들 잠시 쉬었다가 다시 길을 재촉했다. 1시간 좀 더 지나서 남능(남늠)강 탕원에 도착.배에서 하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다.원래는 둘째날에 비엔티안 시내 구경을 한 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으나비행기 시간이 마구 이리저리 변경되는 바람에 마지막으로 돌려졌다. 탕원 유원지에 도착했다. 탕원은 선상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팀이 식사를 하게 될 배...깔끔하지는 않다.우리나라 생각하면 안 되니.. 더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4 - - 젓갈마을과 몽족마을 돌아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4 - 젓갈마을과 몽족마을 돌아보기 방비엥을 떠나 비엔티안으로 가게 된다.탈도 많았던 시간들은 길게도 느껴졌었지만 아주 짧기도 한 시간이었다.그러나 사건이 많았기에 추억의 가닥들도 그만큼 많아졌다. 방비엥에서 보았던 어설픈 한국어들을 가슴에 남기고... 방비엥을 떠나 약 40분 정도를 갔나보다.젓갈마을에 도착했다.바다를 품지 않은 라오스이지만 생선이 아주 많이 난다.이곳 젓갈마을은 인근의 남늠호에서 잡은 민물생선을소금에 절이거나 말리고 젓갈도 만들어서 팔고 있다.남늠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이주자들을 위해 상권을 형성해 준 모양이었다.남늠호는 동남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젓갈마을...소금에 절인 생선들과 말린 생선들이 가게마다 가득하였다. 멸치 비슷한 생선인데,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