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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인도,태국

[치앙 마이] 민속 디너쇼와 풍등 띄우기, 그리고 귀국

[치앙 마이] 민속쇼와 함께 한 마지막 저녁 식사와 풍등 띄우기, 그리고 귀국

 

도이수텝 사원을 본 후 바로 저녁 식사 장소로 갔다.

민속쇼도 보고 식사도 하는 코스였다.

 

 

칸톡 디너 쇼

 

란나왕국을 지배하던 귀족들이 

정책과 민생 등을 의논하기 위한 모임에서 유래되었다는 칸톡...

그릇을 뜻하는 ‘칸’과 밥상을 뜻하는 ‘톡’의 합성어라고 한다.

태국 북부지역은 라오스나 미얀마의 영향을 받아

태국 남부와는 또 다른 음식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가 들렀던 칸톡 디너 장소

 

 

 

 

 

 

 

 

 

 

 

 

 

 

 

 

 

칸톡 디너.

소박한 편이다. 입에 맞지 않아서 거의 남겼다.

 

 

식사와 함께 민속 공연이 이루어진다.

 

 

 

 

 

 

 

 

 

 

 

 

 

 

 

 

 

 

 

 

 

 

 

 

 

 

 

 

 

 

 

 

 

 

 

 

 

 

 

 

정말 어지러운 무늬의 버스가 특이해서...

 

 

 

풍등 띄우기

풍등 가격은 100바트. 우리 돈으로 3,500원 정도...

 

 

 

 

등을 띄우는 다른 여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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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도 등을 띄웠다.

 

 

하늘 높이 올라가는 풍등을 보며

각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빌어 본다.

 

 

식사와 풍등 올리기가 끝난 후 바로 치앙마이 공항으로 이동

치앙마이 공항에서 직항편으로 인천으로 향하였다.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

돌아와서도 그때의 추억들이 아름답게 되살아난다.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