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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1 -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걸어보기

[미국 하와이] 오하우 첫째날 1 -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걸어보기

 

다시 호놀룰루에 도착하였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잠시 명품숍이 늘어선 칼라카우아 애비뉴도 걸어 보고,

저녁 식사도 하러 가게 된다.

 

눈에 띄는 나무...

호놀룰루 공항에서 숙소인 아스톤 와이키키 호텔로 가는 중에...

 

 

이런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와이에서 많이 보았던 신기한 반얀트리

 

 

새우 & 씨푸드 트럭도 보이고...

 

 

숙소 가는 길에 세이프웨이에 잠시 들렀다.

 

 

 

 

과일, 물 등 필요한 몇 가지 구입하고...

초콜렛도 몇 개 구입하고...

 

 

숙소에 들러 체크인 하고 바깥으로 나왔다.

보이는 모든 것들이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아~ 여기가 와이키키로구나!

숙소 바로 앞 와이키키 쿠히오 해변이다.

이국적인 풍경의 야자수... 저 나무만 보면 이국임을 느끼게 된다.

 

얼른 달려가고 싶었지만 단체 행동을 해야 하기에

얼른 야자수 사이로 넘어가는 와이키키의 일몰을 한 장 찍고...

일단 칼라카우아 거리를 걸어서 주변 구경을 하면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가게 된다.

 

 

해변이 가까우니 수영복 차림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와이키키 해변 주위의 거리는 활기로 넘쳐나고 있었다.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텔 앞에서부터

세계적인 명품숍이 즐비하고 사람들로 넘쳐나는 칼라카우아 애비뉴를 걷고 있다.

인도에는 액세서리 등 작은 물건들을 파는 사람들이 보이는가 하면 

악기 연주로 사람들의 서선들을 끄는 모습도 보인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일행과 보조를 맞추려니

사진 찍을 여유가 부족하다.

사람들이 부딪치며 지나가니 찍기가 더 어렵다.

그나마 적은 틈을 타서 겨우 이렇게 한 장 찍었다.

퍼포먼스, 악기 연주 등 재미있는 것이 많았는데,

마음 속에만 담아야 해서 그게 좀 아쉬웠다.

인간의 기억은 한계가 있기에......

 

 

거리 건너편을 찍어 보았다.

로얄 하와이언 센터...

쇼핑 중심으로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가로도 이름난 곳...

 

 

와이키키 해변에 인접한 이곳 주변은

유명 호텔들과 명품숍, 유명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눈요기 할 게 참 많다.

그래서인지 내내 사람들로 붐빈다.

 

 

호놀룰루 와이키키 DFS 갤러리아도 보이고...

 

 

유명 제품 매장도 보인다.

 

 

경찰차는 우리나라 경찰차와 비슷해 보여서 담고...

 

 

티파니, 샤넬 등 유명 매장도 보여서 담고...

 

 

사람을 피해 높이 담았는데, 주위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좀 심심하다.

초상권 침해를 막으려고 하다보니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래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모습...

 

 

이 거리의 이름이 붙게 된 칼라카우아 왕의 이름이 보여서 담고...

 

 

칼라카우아 거리를 걷다 보니 어느새 어둠이 짙어지네...

 

 

그렇게 걷다가 만난 요녀석들...

 

 

곳곳에 나무가 많고 공원도 많아서 싱그러워 보였다.

그러나 걷기 만만찮은 거리...

 

 

에이러 와이(알라 와이) 운하 주변은 매우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부겐빌리아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

저녁 보트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낭만적으로 보이고,

야경은 더 환상적이다.

저기 공원에 가서 한참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2014.08.22(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