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오죽헌 - 신사임당 초충도 화단, 오죽헌 숲길, 배롱나무꽃이 필 때의 오죽헌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 1504년(연산군 10년), 신사임당 탄생 1536년(중종 31년), 율곡 이이 탄생 1788년(정조12년), 율곡 친필 [격몽요결(擊蒙要訣)]과 유년에 쓰던 벼루를 보관하기 위한 어제각(御製閣) 건립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 1975년 6월 30일, 권씨가로부터 권리 이전 1975년 10월, 오죽헌 정화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 1998년 1월 17일, 강릉시립박물관과 통합 신사임당 초충도 화단 오죽헌 숲길 오죽헌 원래 수재(睡齋) 최응현의 집이었는데, 둘째 사위인 이사온에게 상속되었다가 이사온의 딸 용인 이씨에게 상속되었다. 용인 이씨는 딸을 다섯 두었는데, 외손 이이에게는 조상의 제사를 받들라는 조건으로 서울 수진방 기와집 한 채와 전답을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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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헌화로를 따라 금진항~(탑스텐호텔)~금진해변~옥계해변, 그리고 강릉 최남단 도직해변 (2021.3.10)
금진항 유자망과 정치망 어업을 주로 하는 항. 주요 어종으로는 청어, 오징어, 임연수어, 넙치, 가자미, 양미리, 문어, 전복 등. 심곡항을 떠나 헌화로를 따라 금세 금진항에 도착하게 된다. 탑스텐호텔(HOTEL TOPS10) 금진항이 바라보이는 언덕 위에 우뚝 세워진 호텔. 금진온천을 갖추고 있다. 해안단구 지하 1,000여m에서 분출되는 금진온천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1.618 대 1의 황금비율로 구성돼 있단다. 셀레늄과 바나듐 등 치유 성분이 높은 희귀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다네... 아침에 해돋이를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해준다.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게 되는 호텔... 재작년에 하루 묵었었는데, 바다뷰도 조식도 넘 좋아서 다시 가 보고 싶은 호텔이다. 항구마차 금진항을 지나자마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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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하슬라아트월드를 거쳐 정동진해변으로...
바다 풍경은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동해바다는... (2021.3.10. 수)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는 해와 밝음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고구려, 신라 시대부터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레스토랑, 바다카페 등이 있는 복합예술공간.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 조성되어 있다. 2003년 하슬라아트월드 오픈 이래로 2004년 야외미술관 등록, 2009년 뮤지엄 호텔 오픈, 2010년 현대미술관 오픈, 2011년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미술 박물관을 오픈하며 발전 거듭. 조각가 부부인 박신정과 최옥영이 함께 만들고 디자인 한 곳. 하슬라 아트월드 대표 및 미술관장인 박신정님은 경주 임진왜란 기념탑 제작. 최옥영님은 추암 조각공원 작품, 오죽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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