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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제주

[제주시] 다크 투어리즘 4·3평화공원 - 4·3평화기념관, 위패봉안실 외 전부터 한 번 가 봐야지했던 제주4·3평화공원~ 이번 방문 때 들렀다. 이곳은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 장소이다. 다크 투어리즘은 전쟁이나 테러, 인종 말살, 재난처럼 비극적인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듣고 느끼는 여행으로 ‘블랙 투어리즘(black tourism)’, ‘그리프 투어리즘(grief tourism)’ 이라고도 한다. 제주 지역의 다크 투어리즘 장소로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군사 기지화를 위한 군사시설과 제주 4.3 사건의 잔혹한 현장을 들 수 있다. 특히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는 제주의 다크 투어리즘 성지로 역사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크 투어리즘의 세계적인 장소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약 400만 명이 학살당했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들 수 있다. 아우슈비츠 .. 더보기
[제주 성산읍]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골든튤립 성산호텔, 인근 유채밭 골든튤립 성산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 옥상에 올라가려고 수영장쪽으로 향하였다. 어라~ 몇년 전에 열려 있던 문이 이번에는 닫혀 있네. 수영장 이용 시간에만 여는 건지... 방에서도 보이지만 탁 트인 루프탑에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려 했더니...... 포기하고 숙소에서 보기로 한다. 호텔 옆 공터는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공터인데, 저기에도 예쁜 꽃들을 좀 심었으면 좋겠네... 아침 식사 첫날 먹어 보고 괜찮아서 이틀 연속 먹었네. 입맛에 맞는 것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굿. 그냥 가면 17,000원, 숙박 시 미리 예약하면 15,000원.(2022.11월 기준) 유채밭으로~ 호텔 체크아웃 후 잠시 들렀던 유채밭. 유료 구경하는 곳인데, 이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중이었고 아직은 주인도 없었다. .. 더보기
[제주 성산읍] 섭지코지: 휘닉스 제주~붉은오름 주변 산책/편운산장 생선구이 우도에서 나오니 저녁 식사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는다. 제주에 왔으니 오름 하나 정도는 걸어줘야지 생각하며 섭지오름~붉은오름 주변을 산책하기로 한다. 모든 멤버가 갈 수 있을 정도의 길만... 섭지코지 제주 동부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 풍경이 일품이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 전시회를 연출한다. 섭지코지의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 더보기
[제주 우도면] 검멀레해변~우도 해안길 한 바퀴 드라이브 우도봉에서 내려와 검멀레해변으로 향한다. 검은 모래라는 뜻을 지닌 검멀레~ 해변에는 이름처럼 검은 모래가 가득하다. 해변 끝에 동안경굴이 있고, 이어지는 해안절벽은 우도8경 중 하나인 후해석벽. 후해석벽(後海石壁) 우도8경 중 제6경. 200만년 전 신생대 제4기 화산활동으로 바다에서 첫 불기둥이 치솟아 우도가 탄생하면서 지층이 차곡차곡 쎃여 생성된 기암절벽이다. 우도에서 해돋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안내 설명에서...) 검멀레해변 검멀레는 검은 모래라는 뜻. 길이 100m 정도의 아담한 해변이다. 동안경굴(東岸鯨窟) 우도8경 중 제7경. 고래굴이라고도 불리며 검멀레 해안 동굴 중 마치 고래 콧구멍 같은 해식동굴이다. 용암이 흘러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썰물때만 들어갈 수 있다. 조수간만의 차.. 더보기
[제주 우도면] 우도봉: 쇠머리오름~우도등대공원~우도등대~우도봉 입구 훈데르트바서 파크에 이어 들른 곳은 우도봉~ 쇠머리오름과 우도등대에 오르게 된다. 제주 올레길 1-1코스 우도 올레~ 그 일부 구간... 비가 내리니 모임원들 의견에 따라 그냥 통과할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가보기라도 하자는 분이 계셔서 일단 입구까지라도 가자며 가게 되었다. 막상 입구까지 가고 보니 조금만 더 올라가 보자는 의견이 있어서 오르게 되고 조금만 조금만 더 하다가 우도등대를 거쳐 검멀레 입구까지 걷게 되었네... * 지난 여정 훈데르트바서 파크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274 [제주 우도면] 훈데르트바서 파크 홍조단괴 해빈 해변을 나와 향한 곳은 훈데르트바서 파크. 오스트리아와의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방문 당시에 공원은 무료 관람 가능했다. 공원 무.. 더보기
[제주 우도면] 카페 훈데르트윈즈 카페 훈데르트윈즈 훈데르트바서 파크 문을 나오니 바로 카페 훈데르트윈즈~ 성산일출봉이 바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VIEW 카페이다. 제주의 맛과 건강함을 품은 ‘우도넛(UDONUT)’이 유명하고 시그니처 음료는 '보롬 에이드'라네. 1층 우도넛(UDONUT)’= UDO + Donut의 합성어라네. 페이스트리 도우를 오븐에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담백한 맛이란다. 우도넛이 인기메뉴인 것 같아 주문했네. 바깥쪽에 땅콩을 많이 둘러서 아주 고소한 맛. 2층 옥상정원 어딜 가든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제주~ 우도도 그런 곳이다. 그 중 좀 생뚱맞다 싶은 훈데르트바서 파크는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었던 환경운동가 훈데르트바서의 정신을 생각하게 하는 곳. 카페 훈데르트윈즈는 우도봉과 바다, 바다 건너 성.. 더보기
[제주 우도면] 훈데르트바서 파크 홍조단괴 해빈 해변을 나와 향한 곳은 훈데르트바서 파크. 오스트리아와의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방문 당시에 공원은 무료 관람 가능했다. 공원 무료 관람 기간은 아마 지난 연말까지였을 것이다. 훈데르트바서 파크 훈데르트바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직선으로 파괴된 건축을 치유하는 건축가이며,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었던 환경운동가이다. '훈데르트'는 독일어로 100, '바서'는 물을 의미하며, '100개의 흐르는 강'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훈데르트바서 파크에서는 이 열리는 전시관, 우도 주민들이 신성시한다는 연못인 , 소여물통이라는 제주방언으로 풍요와 부귀를 상징하는 , 양파돔전망대에서는 해안절벽의 을 볼 수 있다. (훈데르트바서 파크 홈페이지 내용 발췌) 훈데.. 더보기
[제주 우도면] 성산포항~우도 하우목동항 /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서빈백사) 성산에서 우도로~ 호텔에서 나와 우도로 향한다.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게 되는데, 우리는 차를 가지고 탔다. 일행 중 경로분이 있으면 차를 가지고 탈 수 있었기에... 젊은분들은 자전거나 스쿠터 등을 이용해도 좋으리라... 우도로 들어가는 항구는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두 개가 있는데, 번갈아가며 운행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간 날은 하우목동항으로만 운행했다. 우도에서 성산포항으로 나갈 때도 하우목동항으로 오라고 하였으니... 나중에 지나가며 보니 천진항쪽은 공사 중이었다. 성산포항을 떠나 우도 하우목동항으로 향하는 배 30분 정도 걸려서 하우목동항에 도착. 하우목동항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섬 한 바퀴 주욱 돌아보기로 하였다. 우도의 순환버스가 홀수일에 반시계방향, 짝수일에 시계방향으로 돈다니 그 방.. 더보기
[서귀포 성산읍]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맞이함 성산에서 2박을 하기로 예약하였었다. 하루는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였지만 애석하게도 날씨가 쾌청하지는 않을 전망이란다. 이미 오래전에 숙소를 예약한 터라 당시 날씨는 우리에게 복불복인 상황. 그나마 나은 날이라고 생각되는 둘째날을 택해 일출봉에 오르기로 했다. 성산 일출봉 숙소에서 6시에 나왔는데, 아직은 어두컴컴. 매표소는 운영 전. 매표소를 지나 오름길로 들어서서 어둠이 가시지 않은 계단을 오르며 주위의 바위들을 대하고 혹여나 일출을 맞이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른다.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성산포항과 우도의 모습을 보며... 성산리마을과 광치기해변으로 이어지는 잘록한 지형도 눈에 들어온다. 광치기해변을 지나 불빛 가득한 곳에는 우리가 묵은 숙소도 보이고 왼쪽으로 섭지코.. 더보기
[서귀포 성산읍] 제주 흑돼지, 고기에 오르다/골든튤립 성산호텔 서우봉 둘레길에서 내려와 숙소가 있는 성산읍으로 향한다. 저녁 식사는 흑돼지구이인데, 숯불회전구이가 있다 해서 들르게 되었다. 고기에 오르다 흑돼지 회전식 숯불구이 전문점 골든튤립 성산호텔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호텔로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 가성비가 좋아서 제주에 갈 때 여러 번 들렀던 호텔이다. 조식 뷔페가 그런대로 괜찮다. 일반 17,000원. 숙박 시 미리 예약하면 15,000원(2022.11월 기준). 더보기
[제주 조천읍] 함덕 서우봉 둘레길 함덕해변을 나와 서우봉으로 이동한다. 해가 진 상황이라 둘레길만 조금 걷기로 한다. 서우봉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오름. 서우봉 위에서 물소가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라 하여 서(犀, 물소)와 우(牛, 소)를 써서 서우봉으로 불린단다. 올레길 19코스 조천-김녕 올레의 일부. 둘레길은 서우봉 허리따라 돌아볼 수 있는 길, 산책로는 함덕리 주민들이 낫과 호미로 조성한 약 2.5km의 길이란다. 유채꽃이 절정일 때나 노랑코스모스가 한창일 때 더 아름다워서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우봉 아래로는 일제의 진지동굴이 여러 개 구축되어 있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의 흔적을 이곳에서도 느낄 수 있다. * 주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250-2 서우봉 일대는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봄날에 개별로 다시.. 더보기
[제주 조천읍] 함덕해변, 델문도카페 닭머르를 나와 이동한 곳은 함덕해변. 델문도카페에 들러 주변 경관 바라보고 산책도 좀 하고... 함덕해변의 델문도카페 더보기
[제주 조천읍] 제주의 새로운 명소, 닭머르 해안 2022.11.21.(월)~28(월) 부부모임 제주여행. 닭머르 해안 닭머르는 '파헤친 흙에 닭이 들어앉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제주올레길 18코스에 위치. 제주 북쪽의 한적한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요즘 제법 핫한 곳이다. 여럿이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라 들렀다. 위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3403 더보기
부부모임 제주여행(2022.11.21~28) 간략 일정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다. 실로 얼마만인가! 2020년 1월 초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여행, 2020년 1월 중순에 베트남 북부 사파 여행을 마지막으로 처음 타는 비행기~ 해외여행이 아니라도 가슴 설레는 마음...... * 1일차 : 12:50 비행기로 제주행 - 닭머르해안 - 함덕해변과 서우봉 둘레길 - (저녁: 고기에 오르다-흑돼지구이) - (숙소: 골든튤립 성산호텔 2박) * 2일차 : 성산일출봉 - (아침: 호텔식) - 우도(홍조단괴 해빈, 훈데르트바서 파크, 우도봉 외) - (점심: 훈데르트윈즈카페-빵과 커피, 땅콩아이스크림) - 붉은오름 주변(글라스하우스, 섭지코지 주변) - (저녁: 편운산장-생선구이정식) * 3일차 : (아침: 호텔식) - 제주4.3평화공원 - (점심: 방주할머니 식당-곰취만두.. 더보기
[제주 서귀포 성산읍]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 성산일출봉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 성산일출봉에 가려고 성산읍에 위치한 숙소에 묵었지만 일기가 받쳐주지 않아 일출 구경은 포기... 숙소에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고는 느긋하게 식사하고 성산일출봉으로 올라가게 된다.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 (城山日出峰 天然保護區域) 천연기념물 제420호.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제주도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출봉 전체와 1㎞ 이내의 해역을 포함하고 있다. 성산 일출봉은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다. 일출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어 다른 화산구와는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일출봉을 중심으로 하는 성산포 해안 일대는 청정해역으로 동남쪽의 해안은 비교적 넓은 조간대가 있는데, 암석지대·자갈지대·모래사장 등이.. 더보기
[제주 서귀포 안덕면]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춘심이네 언타이틀드, 2017 카페를 나와 방주교회, 본태박물관을 들르고 춘심이네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방주교회 방주교회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건축물이다. 건물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멀리서 보며 전체 모습 찍은 사진 등은 사라짐.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1935~2011) 작품. 이타미 준은 재일교포 2세로 한국 이름은 유동룡. 제주도에 포도호텔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본태(本態)박물관 '本態'~ 본래의 형태라는 뜻으로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기 위해 자연 경관이 수려한 제주에 설립했다고 함. 전통과 현대의 공예품을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 탐색이 목적. 방주교회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700m 정도). 건축가는 세계적 건축물들을 많이 설계한 안도 다다오(안도 타.. 더보기
[제주 서귀포 안덕면] 제주 신화월드 내 언타이틀드 2017(UNTITLED, 2017) <옛 지디 카페 , 현 카페 베트로> 언타이틀드, 2017(UNTITLED, 2017) 가파도에서 나와 들른 곳은 옛 지디(GD, G-DRAGON)카페 언타이틀드 2017이다. 건물 구조가 참 독특하다. 지드래곤은 건축 설계 초기 단계부터 모든 콘셉트와 디자인,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2018년 2월 오픈. 여기 오픈 전에는 애월에 지디카페를 열었었다. 통유리 앞에서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많이 찍는 곳~ 애월 카페거리의 '몽상드애월'이 그곳. 지금도 옛 지디카페가 된 몽상드애월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언타이틀드 2017 카페 바로 옆에는 볼링장... 언타이틀드 2017에 다녀온 게 2019년 2월인데, 그새 바뀌어서 지금은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펍, 카페 베트로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내부가 바뀌었겠지만 기억 속에 두려고 사진들.. 더보기
[제주 서귀포 대정읍] 우리나라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최고 높이 20.5m), 가파도 (2019.2.21. 목) 2019.2.20. 한라산 등반으로 하루 보내고, 다음 날 호텔 조식 후 가파도로~~~ 미리 보아둔 대정읍의 운진항으로 가서 가파도행 배를 타게 된다. 전에는 모슬포항에서 탔지만 지금은 운진항에서 타네. 운진항 여객터미널과 배 사진은 일전에 미리 방문했을 때의 사진... 운진항 여객터미널에서 가파도에 대한 안내도를 미리 보고 운진항 출발 10분 정도만에 도착한 가파도~ 봄 청보리가 넘실될 때 가 보면 더 좋은 풍경을 보게 된다는 가파도... 가파도는 사실 처음이어서 풍경 사진 실종이 넘 안타까움... 폰 인물사진 위주로만 올릴 수밖에 없네... 가파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총면적 0.87㎢, 해안선 길이 4.2㎞, 동서 길이 1.5㎞, 남북 길이 1.6㎞ 제주.. 더보기
[제주 서귀포] 대우정 식당, 비스타케이호텔(월드컵점) 외 2년 전 제주 여행 기록 중...... * 새별오름에 올랐다가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와서 들른 대우정 식당...(2019.2.19. 화) * 숙소는 서귀포 비스타케이 호텔 2박 (2019.2.19~21) - 한라산 등반 전후의 편안한 쉼을 위해 한곳에서 이틀을 묵었네. - 1박 후 조식을 거르고 새벽같이 성판악탐방안내소로 갔었지... * 한라산 등반 (2019.2.20. 수) * 서귀포 어느 식당인가~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었었는데... (2019.2.20. 수) 대우정 비스타케이호텔 월드컵 한라산 등반 (버킷리스트 중 하나 달성) * 한라산 등반 : blog.daum.net/leeke2000/16509539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Bucket list)~ 한라산 백록담!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Buc.. 더보기
[제주 애월읍] 새별오름에 오르다! 알뜨르비행장~셋알오름 일제 동굴진지~점심 식사~송악산 둘레길을 걸은 후 카페 마노르블랑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쉬었다가 새별오름에 들렀다. 억새를 불태우기 전에 가려고 간 것이었는데, 근처에 가자 순식간에 안개가 몇 m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많이 끼었다. 게다가 사진도 사라지고~ 주변 모습과 오름길 모습 등은 눈에만 남고, 외형으로는 남은 게 없네... 남은 건 정상 근처 폰 인물 사진만 몇 장... (2019.2.19. 화) *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오름이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