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성산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 옥상에 올라가려고 수영장쪽으로 향하였다.
어라~ 몇년 전에 열려 있던 문이 이번에는 닫혀 있네.
수영장 이용 시간에만 여는 건지...
방에서도 보이지만
탁 트인 루프탑에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려 했더니......
포기하고 숙소에서 보기로 한다.
호텔 옆 공터는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공터인데,
저기에도 예쁜 꽃들을 좀 심었으면 좋겠네...
아침 식사
첫날 먹어 보고 괜찮아서 이틀 연속 먹었네.
입맛에 맞는 것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굿.
그냥 가면 17,000원, 숙박 시 미리 예약하면 15,000원.(2022.11월 기준)
유채밭으로~
호텔 체크아웃 후 잠시 들렀던 유채밭.
유료 구경하는 곳인데,
이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중이었고
아직은 주인도 없었다.
줄이 쳐져 있어서 밖에서 잠시 눈요기만 하고 간다.
계절이 이른데 유채꽃을 본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시간......
(2022.11.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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