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포레스트를 나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남원큰엉경승지를 잠시 걸으려고 했는데,
동백포레스트에서 엄청 시간을 보내느라 어두워졌다.
잠시 눈도장만 찍고 이동.
나운터횟집
저녁 식사 장소는 서귀포항구의 나운터횟집~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들렀던 횟집인데,
참돔회가 그렇게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게 되었다.
식당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입식으로 바뀌어 있었고,
손님은 여전히 많았다.
우리는 가게 안쪽의 독립 공간에서 식사.
손님이 많아 시끄러워서 그랬는지
모임원들이 맛있게 먹어야할 텐데 하는 마음이 있어서였는지
기분이 좌우하는 건지
지난 방문 때보다는 맛이 덜한 느낌...
(2022.11.24.목)
'방랑, 그 흔적들-국내 > 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 안덕면] 제주해조네보말성게전문점 (43) | 2023.02.25 |
---|---|
[서귀포시] 천제연폭포(1~2~3폭포), 선임교와 천제루 (49) | 2023.02.24 |
[서귀포시] 쉬리의 언덕 주변 산책 (48) | 2023.02.23 |
[서귀포시]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이 있는 약천사 (43) | 2023.02.22 |
[서귀포 남원읍] 동백포레스트, 애기동백꽃에 취하다! (75) | 2023.02.13 |
[서귀포시] 구두미포구~소천지 / 제주올레 6코스 일부 (43) | 2023.02.12 |
[서귀포시] 제주:곶, 제주봄카페 (45) | 2023.02.11 |
[서귀포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 정방폭포 (53) | 202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