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 7 - 에게 해의 진주 산토리니 5
(티라타운 1 - 산토리니의 중심 피라Fira, 피로스테파니Firostepani)
< UAE+그리스 전체 여정 >
2019.1.8.(화) 00:15 인천 출발~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두바이~아부다비(1박)
~그리스 아테네(1박)~산토리니(1박)~고린도(코린트)~올림피아(1박)~델피(델포이)
~메테오라(1박)~아테네(1박)~아부다비 경유~기내(1박)~1.16.(수) 11:45 인천 도착
피라 마을 교회 앞 광장
우리 일행 만남의 장소
(2019.1.11.금)
피라 마을, 피로스테파니 마을 위치(빨간색 원)
피라(Fira) 마을
산토리니의 중심 마을에 해당된다.
티라 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며,
산토리니의 여러 지역으로 가는
로컬버스터미널이 있다.
절벽 아래에 구항구가 있고,
여러 상점,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다.
피라마을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내려서
모임원들이 최종 만나기로 한 광장으로 향한다.
우리나라 차가 보여서...
산토리니의 명물 당나귀들도 만나고...
그리스 정교회 Orthodox Metropolitan Cathedral에 도착
일행이 만나기로 한 광장에 도착.
이 그리스 정교회 앞은 Fira Theotokopoulou 광장이다.
그리스 정교회 Orthodox Metropolitan Cathedral
이곳 앞 광장에서 모든 일행이 만나게 될 것이다.
아틀란티스 호텔에서 바라본 피라 마을 풍경
피라마을
피로스테파니 마을에 이어
이메로비글리 마을 앞 절벽 위 봉우리가 인상적인 모습과
멀리 이아 마을까지 보이네...
여름이면 관광객과 짐을 실어나르는 당나귀...
겨울에는 충실한 일꾼...
겨울에는 산토리니 마을의 보수 작업이 많이 이루어진다.
Mati Art Gallery
산토리니에서는 이런 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호텔이나 레스토랑, 바 입구를 나타내는 문이다.
화려하게 나타낸 이 문은 바 입구이다.
건물마다 다양한 문을 가진 산토리니...
피라마을도 이아마을처럼 온통 하얀색 건물들로 가득하다.
성수기에는 사람들로 넘쳐날 텐데...
Church of St. John the Theologian
Church of St. John the Theologian
피라마을 구항구 가는 계단길이 보인다.
가운데로 보이는 저 계단은 580여 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단다.
절벽으로 된 곳이니 길 내기도 어려울 터~~~
우리는 오르내리기는 포기하고
이메로비글리 마을까지 해안을 바라보는 걷기를 하기로...
피라 마을 돌아보기 중~
피라 글씨가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한 장~
피라마을 계단길
성수기에는 사람들이 타는 관광용 당나귀가
비수기에는 보수용 짐꾼이 되어 오르내린다.
Church of St. John the Theologian
오르락내리락 마을 돌아보기 중~
골목길을 돌아와 다시 그리스 정교회 광장쪽을 바라보며...
케이블카 쪽으로 이동 중~
조금 더 가니 ILLY 커피를 파는 카페가 보이는데,
그곳 골목 아래 계단길이 펠리칸 키포스 가는 길이다.
'꽃보다 할배' 투어에 나온...
일단은 마을 돌아보기부터 하자는 팀원 의견에 따라
해안을 바라보는 걷기투어를 이어가게 된다.
파란색 계단길이 케이블카 승강장 가는 길~
파란색에 케이블카 글씨를 써 놓아서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일하는 당나귀를 또 만났네...
케이블카 승강장
케이블카 승강장 주변
케이블카 선
피라 마을
굽이굽이 이어지는 피라 마을 계단길과 구항구
성수기에는 동키 택시를 타게 되는 곳...
앞으로는 동물 학대 등의 이유로 동키 택시가 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바다쪽에서 바라본 피라 마을과 600개쯤 된다는 계단길~
피라 마을
The Catholic Church of St. Stylianos
이 언덕 위쯤부터가 피로스테파니 마을인 것 같다.
뒤돌아보니 한 무리의 서양인들이~
저기서 바라보면 절벽 위의 피라 마을과 구항구 등이 잘 보일 것 같은데...
피라마을과 절벽 아래의 구항구
여기에도 사랑의 자물쇠가~
사랑의 자물쇠는 세계적인 유행인 모양...
돌아갈 때는 더 안쪽 성당(Saint John The Baptist)이 보이는 골목길로 가게 된다.
피로스테파니 마을에서 피라 마을쪽을 바라보며...
심한 바람 때문에 모자를 푹 뒤집어쓴 서양인들~
바라보이는 곳은 이메로비글리 마을,
더 멀리 끝으로는 이아 마을
칼데라 한가운데에 화산섬이~~~
네아 카메니와 팔레아 카메니 섬
앞으로 가다가 뒤돌아보다가 바다쪽을 보다가
피로스테파니 마을 걷기 중~
피로스테파니 마을
호텔들과 레스토랑이 곳곳에...
내가 미리 찾아본 레스토랑도 보이는데,
여유를 즐길 시간이 없으니 그게 좀 아쉽긴 하다.
성당 벽의 산토리니 지도가 이색적...
티라타운 지도를 만났다.
우리는 주로 해안 절벽에 들어선 건물들을 바라보며 걷고 있다.
그리스 음식점도 보이고~
이탈리아 음식점도 보이네...
펠리칸 장식...
피로스테파니 마을 골목길을 걸으며...
피로스테파니 마을에서 이메로비글리 마을 가는 돌담 골목길
저기 보이는 교회쯤부터가 이메로비글리 마을인 것 같다.
돌담 사이에 핀 꽃들~
군데군데 동키똥이 있으니 걸을 때 주의해야 한다.
피라 마을에서 피로스테파니 마을 끝무렵까지 걸어와 뒤돌아보며...
돌담길 끝 교회에서 피로스테파니 마을을 바라보며...
아침에는 날이 화창할 것 같았는데,
역시 이날도 선명한 날씨는 아니었다.
이어서 이메로비글리 마을까지 걷게 된다.
(2019.1.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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