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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발트3국+러

[발트 3국+러시아] 41. 에르미타주 박물관 3 - 파빌리온홀(황금공작시계)

파빌리온 홀의 황금 공작 시계 (2018.08.08.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세 번째 사진들~

성 게오르기 홀을 나와 파빌리온 홀(황금 공작 시계가 있는 방)을 향해 간다.

에르미타주 박물관 2층 안내도

 

260번 아폴로 룸
아폴로 룸
아폴로 룸을 지나고...
261번 방은 15C 네덜란드 미술홀
네덜란드 미술홀
이어서 259번은 긴 회랑 갤러리, 소 에르미타주 로마노프 갤러리
태피스트리
스테인드글라스. 밖은 공중정원
소 에르미타주 로마노프 갤러리
태피스트리(여러 가지 색실로 무늬를 짜넣은 직물 그림)
기념품점
Small Hermitage의 Romanov 갤러리(유럽 ​​중세 시대의 전시)
창밖으로 보이는 공중정원을 바라보며 파빌리온 홀로 이동한다.

 

 

파빌리온 홀

러시아 황제가 외국 귀빈들을 맞이하여 파티를 열던 방.

소 에르미타주 2층, 네바강을 내다보는 위치.

안쪽으로는 정원으로 통하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황금나무와 공작새 시계로

18세기 영국의 제임스 콕스사가 만든 것.

28개의 화려한 샹들리에도 볼거리이다.

바닥에는 로마풍 바닥 모자이크화가 있고(진품은 바티칸에),

아폴로와 뮤즈 신이 새겨진 모자이크 테이블이 진열되어 있다.

2019년 방문기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이번 기록에는 간단히 올려 본다.

204번 방. 파빌리온 홀. 안쪽 벽에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 여제 초상화.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 여제의 초상화. 겨울궁전 건축을 명한 황제로 정작 본인은 완공을 보지 못 하고 사망.
흰색을 많이 써서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파빌리온 홀
엄청난 인파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하네.
황금공작시계. 러시아의 장군이자 외교관인 포템킨이 런던에서 구입하여 예카테리나 2세 여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황금나무와 공작, 새장 속의 올빼미, 옆으로 수탉
파빌리온 홀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
새장 속의 올빼미, 수탉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파빌리온 홀
25번 번호표를 든 어느 가이드님. 워낙 세계 각국 관람객이 많으니 가이드분들이 표시나는 것들을 가지고 다니신다
파빌리온 홀은 창밖으로 네바강이 바라보이는 전망이 좋은 방이다.

유럽 중세 시대 전시물이 게시된 소 에르미타주 로마노프 갤러리 복도를 지나

화려함의 극치를 보이던 파빌리온 홀까지 관람을 마쳤다.

이어서 미술전시관인 렘브란트관, 루벤스관 등을 방문하게 된다.

(2018.08.08.수)

 

* 파빌리온 홀 좀 더 자세한 설명 : https://blog.daum.net/leeke2000/1650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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