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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발트3국+러

[발트 3국+러시아] 38.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가는 길 / 현지식 AMAPAHT 레스토랑

AMAPAHT PECTOPAH. 점심 식사를 한 레스토랑(PECTOPAH가 레스토랑). (2018.08.08. 수)


 

(2018.08.08. 수)

페테르고프에서 점심 식사 장소로 가는 길 

페테르고프궁과 예르미타시미술관의 위치
페테르고프궁을 뒤로 하고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신호등이 있고 횡단보도가 있는 모습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름없다.
철도도 건너고...
시원스럽게 달린다.
여기도 제한 속도는 우리와 비슷하네.
상트 페테르부르크역인 모양이다.
작은 운하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 식사

- AMAPAHT라고 쓰여진 레스토랑

점심 식사를 하게 될 레스토랑에 도착. PECTOPAH가 러시아어 발음으로 레스토랑이란다.
식전 빵과 수프가 나오고...
샐러드도 맛있게 얌냠 먹고...
세월이 흘러 이름이 기억 안 나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여러 가지가 장식된 레스토랑 내부. 장식이 이것저것 많았는데,식사 후 나오며 이 한 컷만 찍었네.

 

 

식사 후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가는 길

거리를 가득 메운 차들
1786이라고 쓰인 걸 보니 1786년에 건설된 다리인가 보다. 찾아 보니 로모노소프 다리(Lomonosov bridge).
폰탄카 강
정교회 건물이 보이는 풍경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옆의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러시아의 음악가) 동상을 보며...
모이카 강. 성 이삭 성당이 보인다.
성 이삭(이사악) 성당 옆을 지나가며...

 

* 성 이삭 성당 설명

https://blog.daum.net/leeke2000/16509695?category=913866 

 

북유럽 15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브론즈 호스맨(표트르 대제 청동 기마상), 성 이삭(이사악

북유럽 15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브론즈 호스맨(표트르 대제 청동 기마상), 성 이삭(이사악) 성당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

blog.daum.net

성 이삭(이사악) 성당
해군본부 구 해군성
해군본부 구 해군성도 바라보며~
드디어 궁전광장이 보이기 시작하네.
궁전광장의 알렉산드르 원주(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
겨울궁전. 에르미타주(예르미타시) 박물관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에르미타주(예르미타시)를 보며...
궁전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회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앞에서 내려주네.
줄을 선 엄청난 인파에 놀란다.
우리 일행도 줄을 서고...
잠시 입장을 기다리며...
우리팀 예약된 시각에 맞춰 에르미타주 박물관 입장을 시작하게 된다. (2018.08.08. 수)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모스크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640㎞ 거리,

러시아 제2의 도시.

인구 약 520여만 명.

지난 2세기 동안 제정 러시아의 수도(1712~1918),

1703년 표트르 대제(표트르 1세)가 네바 강의 하구에 세운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를 짓는 것으로부터 건설된 도시,

사람이 살 수 없는 습지에 어마어마한 양의 돌을 쏟아붓고

수 만개의 말뚝을 박아 건설한 예술의 도시,

101개의 섬과 500여 개의 다리로 연결된 도시.

1712년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이곳으로 옮겼으며,

처음 이름은 상트페테르부르크,

1914년 페트로그라드,

1924년 레닌 사후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명명,

1991년 11월 7일 사회주의 개혁 중 본래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어로는 빼쩨르로 불린다.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의 현장.

북구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물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