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세계/인도,태국

[치앙 라이] 저녁 식사와 나이트 바자 둘러보기

[치앙 라이] 저녁 식사와 나이트 바자 둘러보기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을 마친 후 저녁 식사를 하러 '수라'라고 하는 한식당에 들렀다.

주변에 연지가 있는 식당이었는데, 두터운 옷을 걸치지 않고 내려서 잠시 추위에 떨었다.

더운 지방에서 추위에 떨다니......

 

 

한켠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태국 사람들이 보였다.

한식당이지만 이곳은 태국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였다.

물론 돈이 있는 태국 사람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나이트 바자를 찾았다.

야시장 거리에는 손님들이 제법 많았다.

 

온갖 것이 다 있는 모양이다.

 

 

목공예품들도 보이고...

 

 

문신(타투) 코너...

 

가죽 조각

 

 

 

 

 

야외 레스토랑에서는 먹고, 보고...

 

쇼 무대의 공연팀도 바뀌어서...

 

 

 

구워 먹는 쫀득한 떡 종류인 듯...

 

주스 코너인 모양이다.

 

번호판을 단 삼륜 택시. 오토바이를 개조한 듯 보였다.

 

오토바이도 많이 보인다.

 

수프 같은 것인데, 태국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달리 외식이 생활화된 듯...

그런데 거리의 음식들은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아서 망설여진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거리 음식들을 보는 외국인들도 그런 생각을 할 테지...

 

2014.01.1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