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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인도,태국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메사이)과 미얀마(타킬렉) 국경 풍경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메사이)과 미얀마(타킬렉) 국경 풍경

 

 

라오스의 돈사오섬에서 나와 다른 국경 지역인 메사이로 향하였다.

메사이는 미얀마와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태국의 지명이다.

미얀마는 원래 육로 입국이 원칙적으로 금지된 나라라고 하는데,

이곳 태국과의 국경 지역만큼은 육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쪽 출입국 관리소가 보인다.

우리는 저곳을 통해 미얀마의 타킬렉 지역으로 가게 된다.

 

 

태국 메사이 국경 시장 풍경

 

물자가 아주 풍부해 보인다.

 

 

 

 

 

 

 

이처럼 태국 메사이는 많은 물자로 넘쳐나고 있었다.

 

손님을 기다리는 오토바이 택시. 등번호판이 인상적이다.

 

 

 

 

태국 메사이 풍경

 

 

미얀마 입국 전에 한 컷...

 

국경을 통과하려고 길게 늘어선 차들...

 

리어카도 한몫 끼어서...

 

우리도 출입국관리소를 거쳐서...

 

뒤를 돌아보니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차들도 길게 늘어서 있고...

 

태국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

 

이런 사진들을 보면 무서움이...

 

아직까지는 태국...

 

완전한 국경 지역에 들어와서 보니 다리를 사이에 두고 양국의 국기가 걸려 있다.

 

이쪽은 미얀마 지역...

 

 

 

 

미얀마 출입국 관리소

 

미얀마 국경 지역... 태국과 엄청나게 비교되네...

 

후미진 골목길

 

태국 메사이와는 다리를 경계로 한다.

 

미얀마에서 태국쪽을 바라본 풍경

 

국경 지역...

 

 

 

태국쪽으로 들어가는 길...

 

 

 

 

 

 

국경 지대...

 

국경 지대...

 

작은 하천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이 이루어진다.

 

국경 하천...

 

2014.01.1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