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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서유럽

이탈리아 밀라노 스포르체스코성

이탈리아에 들어서다

 

 

스위스 국경을 지나 제일 먼저 만난 이탈리아 지역이 꼬모라는 곳입니다.

이탈리아는 북부 지역이 잘 산다고 하지요.

그 중에서도 이 꼬모가 제일 부유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꼬모를 지나고 밀라노시에 들어왔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한 곳은 어디?

 

 

 

이탈리아 밀라노 스포르체스코성

 

15세기 중엽 밀라노 대공 프란체스코 스포르체스코가 세웠다고 합니다. 브라만테, 다빈치 등이 건축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그 후 개축한 것이라고 합니다.

성의 내부는 고고 미술관과 고고학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켈란젤로가 임종하기 3일 전까지 작업을 했고 미완성 대작인 <론다니니의 피에타>가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포르체스코성 외관입니다.

 

 

 

 

 

스칼라 극장을 향해 가는 길에 본 모습들입니다. 

 

 

 

 

 

 

 

 

 

 

 

 

스칼라 극장이 보입니다.

 

2011.07.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