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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2006.01.25 (뉴질랜드 오클랜드~한국~집)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비행기에서 * 올 땐 다들 잠에 빠져서~. 적도 부근을 지날 땐 기체가 많이 요동쳐서 겁도 났다. 기내의 화면에선 수시로 비행항로를 보여준다. 적도도 지나고 괌 주변도 지나고 필리핀해 주변도 지난다. 드넓은 남태평양 상의 한 점을 찍어 연결하듯~. 드디어 불빛 찬란한 부산 상공이 보이고~ 기내식 * 새벽에 따끈한 물수건으로 얼굴과 손 닦고~ 기내식으로 녹차죽(흰죽+김+녹차)이 나왔다. 인스턴트지만 이것도 맛있다. 04:25 인천 도착 * 무려 12시간의 비행 끝에 무사히 도착함. 잘 살아 도착했다. 다행이다. 비행기 타는 게 가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여행을 좋아하지만 늘 조마조마하다. 06:00~ * 공항버스 시간이 달라 두 팀으로 나누어 타고 집으로! 더보기
2006.01.24 뉴질랜드 북섬-오클랜드(레드우드. 마오리족민속촌, 마운틴에덴)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06:00 기상 07:00 식사 * 호텔식(빵, 과일, 주스, 어죽, 미소된장국, 키위, 키위주스, 김치) 08:00 출발 * (은미씨 충전기 두고 나와서 다시 가져옴) Red Wood * 수목원 2km 산책. 빗방울이 가끔. 마오리 민속촌 관람 * 비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관람함. - 가옥, 산모 조리하는 집, 냉장고, 집회장, 전시장 - 항이식 요리법 알려주는 전시 공간. - 유황 솟는 곳, 온돌 형식의 구들에 앉아 봄. 너무 따뜻해서 일어나기 싫었으며 어떤 곳은 뜨거운 곳도~ - 유황 mud 보글거리는 곳 Oasis 휴게소 * 영어와 더불어 한국어로 ‘오아시스’라고 쓰여 있었다. 키위 초콜렛을 구입함. 초콜릿 웨하스도 먹고 새우깡도 먹고(새우깡이 그렇게 맛있는 줄 예전엔.. 더보기
2006.01.23 뉴질랜드 북섬-로토루아(스카이라인, 아그로돔, 폴리네시안스파, 마오리족공연)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06:00 기상 07:00 식사 * 호텔식(빵, 계란찜과 삶은 것, 과일, 밥, 미소스프) 08:00 출발 * 로토루아(유황의 도시)를 향해! 11:00 휴식 * 마타마타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 정재우 가이드가 좋아한다는 나무터널을 지나다 로토루아 도착 스카이라인 * 곤돌라를 타고 올라감. 스카이 레스토랑에서 식사 (해물, 감자, 빵, 호박죽, 국수, 홍합, 김치, 양고기, 샐러드, 고추장) 식사 후 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아그로돔 방문 * 양몰이 쇼, 양털 깎기, 양 쇼 트랙터를 타고 돌며 양과 알파카, 타조에게 먹이주기. 점프하는 사람. 사슴들. 키위와인 시음과 키위나무 구경. 효선씨, 어린 양에게 우유주기 도전 스파(유황온천) * 폴리네시안 스파(세계 10대 스파 중.. 더보기
2006.01.22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테카포호수~크라이스트처치(보타닉가든, 대성당), 북섬 오클랜드로~ 시간과 장소간단 내용06:30 기상 07:30 식사* 호텔식(밥, 1회용 된장국, 계란 얹은 빵)08:30 호텔 출발 쇼핑* red deer shop에서 쇼핑(녹혈 캡슐 외)퀸스타운 출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490km. 이 먼 길을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여정이~뉴질랜드는 자연을 무척 아끼는 나라라는 걸 실감했다.휴식* 카와라우강을 다시 지나와 크롬웰(과일가게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 체리와 살구를 삼(기사 데이브에게 살구 선물)점심* TEKAPO CHINESE RESTAURANT ‘翠湖軒酒家’에서(밥, 탕수육, 송어튀김찜, 치킨, 양배추 당면탕, 콘계란탕, 야채볶음-당근, 샐러리 등)TEKAPO 호수,선한 양치기의 교회* 테카포 호수 감상. 테카포 호수는 서던 알프스 산맥의 여러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 더보기
2006.01.21 뉴질랜드 남섬 테아나우호수~미러호수~호머터널~밀포드사운드(선상크루즈) 미러 호수(Mirror Lake) 아름다운 산의 풍경이 그대로 투영된 모습과 맑은 물빛이 환상을 이룬다. 물과의 경계 부분에 Mirror Lakes 란 거꾸로 된 글씨와 바르게 비친 모습이~ 뉴질랜드의 밀포드사운드는 빙하침식으로 생긴 피요르드이다. 침식 해안을 따라 크루즈. 타스만해(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바다)를 만났다. ‘사운드’는 ‘만’이라는 뜻. 밀포드사운드는 피요르드인 줄 몰랐을 때부터 써 온 이름. 이미 밀포드사운드란 이름으로 굳어졌기에 그대로 쓰고 있단다. 스털링폭포 밀포드사운드에 위치한 폭포 중 하나. 이곳 바로 아래까지 배가 들어가서 폭포수도 맞고 촬영도 하고~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5:30 기상 6:30 호텔 조식 * 빵, 요플레, 계란프라이, 과일, 밥, 일본식 된장국 7:30 출발 .. 더보기
2006.01.20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쿡~카와라우 골드필드, 번지점프대~애로우타운~퀸스타운~와카티푸호수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의 Double Cone산은 반지의 제왕 촬영지.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의 Double Cone산은 ‘반지의 제왕’ 촬영지.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07:00 기상 08:00 호텔 조식 * 빵, 우유-trim과 standard, 계란프라이, 소시지, 베이컨, 계란반숙 09:00 출발 * 마운트 쿡을 향하여! 마운트 쿡은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3754m). 마운트 쿡 트래킹 * 1시간 30분 트래킹, Kea point에서 마운트 쿡 감상, 영화 ‘버티칼 리미트’ 촬영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아쉬움이~ 빙하트래킹이라고 해서 빙하를 직접 접하는 트래킹인 줄 알았는데~ * ‘Hermitage Hotel'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호텔. 우리는 .. 더보기
2006.01.19 호주 시드니~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테카포호수~맥켄지평원~푸카키호수~맥켄지 시간과 장소간단 내용호텔 조식* 빵류, 스크럼블에그, 각종 음료, 과일09:25 시드니 출발(QF 045)* 타스만해를 건너 뉴질랜드로!2시간이 지났을까 뉴질랜드 남섬의 눈 덮인 서던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 구름을 뚫고 고개 내민 봉우리의 설경이 너무 멋있다.기내식 점심* 파스타와 치킨 중 선택(역시 음식은 우리 걸 먹어야~)14:20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뉴질랜드 시각 호주보다 2시간(한국보다 4시간) 빠름. 뉴질랜드도 서머타임 실시. 박성철 가이드 만남16:00~* 마운트 쿡(3754m. 구름을 뚫는 것이란 뜻을 지닌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으로 이동.* geraldine에서 잠시 휴식.* Alphine servicers에서 주유(Pairlle 마을. 각자 주유. 숙소까지는 43km란다.)테카포 호수를.. 더보기
2006.01.18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 갭팍, 수족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호텔 조식 * 빵류, 스크럼블에그, 음료, 과일 더들리페이지 * 시드니의 부촌. 사진으로 많이 보던 풍경이다. 지하는 물탱크로 쓰고 있으며 개인 소유의 땅이었는데 전망이 너무 좋아 시드니에 기부했단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언덕에서 단체로 한 컷.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 본다이 비치 : '본다이'는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란 뜻. 남녀 모두 하의만 걸쳐도 되는 곳으로 유명. * 날씨가 좋을 때면 수많은 시드니 시민이 윗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긴다는 해변. 날씨가 흐린 탓에 남자들 몇 명이 윗옷을 벗은 채로 달리는 모습이 보였고, 여자들은 나시 차림으로~. 아유 아쉬워라. 좋은 구경 놓쳤네. 갭팍 (GAP PARK) * 100.. 더보기
2006.01.16~17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페더데일 동물원, 카지노 스타시티 호주.뉴질랜드 여행(2006.1.16~1.25) 중 1.16~17일 일정 메모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15:00 팀 미팅 * 롯데 노원점 맞은편 교보빌딩 앞에서 미팅 16:30 공항 도착 * 인천공항 도착. * 수속 밟고 면세점에서 산 물건 받은 후 간단히 쇼핑 19:05 인천 출발 * 인천공항 출발~ 시드니로! 이 번 여행엔 출국할 때마다의 들뜬 기분은 약간 줄었다. 아마도 지난 여름에 이어 또 나가기 때문일 거고,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정신없이 떠나기 때문일 거다. 석식(기내식) *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석식으로 비빔밥과 약식 비빔밥 맛이 너무 좋다. 모두들 다음 메뉴도 비빔밥으로 찜했다고 말하다. 약식도 정말 맛있다. 비행기에서 (KE 811) * 잠을 청하려 와인 한 잔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