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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이집트,호주+뉴질

2006.01.24 뉴질랜드 북섬-오클랜드(레드우드. 마오리족민속촌, 마운틴에덴)


<1월 24일 화 >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06:00 기상  
07:00 식사 * 호텔식(빵, 과일, 주스, 어죽, 미소된장국, 키위, 키위주스, 김치)
08:00 출발 * (은미씨 충전기 두고 나와서 다시 가져옴)
Red Wood * 수목원 2km 산책. 빗방울이 가끔.
마오리 민속촌 관람 * 비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관람함.
- 가옥, 산모 조리하는 집, 냉장고, 집회장, 전시장
- 항이식 요리법 알려주는 전시 공간.
- 유황 솟는 곳, 온돌 형식의 구들에 앉아 봄. 너무 따뜻해서 일어나기 싫었으며 어떤 곳은 뜨거운 곳도~
- 유황 mud 보글거리는 곳
Oasis 휴게소 * 영어와 더불어 한국어로 ‘오아시스’라고 쓰여 있었다.
키위 초콜렛을 구입함. 초콜릿 웨하스도 먹고 새우깡도 먹고(새우깡이 그렇게 맛있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오클랜드로 돌아옴 * 계속 비는 내리고~
디카에 찍힌 바깥 경치는 물방울의 합창
점심 * Umaiya Japanese Restaurant(생선-연어1, 송어1 초밥, 닭고기덮밥, 야채샐러드). 맛이 별로였고 배도 고프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을 남김.
Mountain Eden * 오클랜드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랬는데~
억수같은 비 때문에 옷만 적시고~
뉴질랜드는 큰 비가 없다더니 이 날은 엄청 쏟아졌다.
쇼핑 * 양모와 알파카 공장 방문.
Galleria DFS * 프로폴리스, 아이스와인 등 구입
17:30 저녁 * New Ko-A Restaurant(된장찌개, 장어, 소갈비, 김치, 미역초무침, 감자, 양파초절임)
20:30 한국으로 * 오클랜드 출발 KE 824
저녁을 먹었는데 기내식(비빔밥)이 또 나왔다.
비행기에서 보는 일몰이 무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