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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이집트,호주+뉴질

2006.01.22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테카포호수~크라이스트처치(보타닉가든, 대성당), 북섬 오클랜드로~


<사라진 사진 캡처 보충>

 

 

<1월 22일 일 >

시간과 장소 간단 내용
06:30 기상  
07:30 식사 * 호텔식(밥, 1회용 된장국, 계란 얹은 빵)
08:30 호텔 출발  
쇼핑 * red deer shop에서 쇼핑(녹혈 캡슐 외)
퀸스타운 출발 *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490km. 이 먼 길을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여정이~
뉴질랜드는 자연을 무척 아끼는 나라라는 걸 실감했다.
휴식 * 카와라우강을 다시 지나와 크롬웰(과일가게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 체리와 살구를 삼(기사 데이브에게 살구 선물)
점심 * TEKAPO CHINESE RESTAURANT ‘翠湖軒酒家’에서(밥, 탕수육, 송어튀김찜, 치킨, 양배추 당면탕, 콘계란탕, 야채볶음-당근, 샐러리 등)
TEKAPO 호수,
선한 양치기의 교회
* 테카포 호수 감상. 테카포 호수는 서던 알프스 산맥의 여러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에메랄드 색상의 맑은 물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다. 길이 20km, 테카포란 이름은 마오리어에서 나온 말로 ‘Taka(sleeping mat)'와 ’Po(night)'의 합성어.
호수, 선한 양치기의 교회, 양치기개 동상 앞에서 찰칵.
* 선한 양치기의 교회는 주로 양치기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단다.(성공회, 장로회 등 다른 종파들이지만 시간을 달리하여 예배를 드렸단다)
휴식 * geraldine에서 휴식 15분
비디오 시청 * ‘뉴질랜드의 자연’ 비디오 시청.
8000만 년 전 분리된 것부터 자연 경관과 동물 등에 대한 것까지 보여줌.
도중에 가장 긴 다리를 지나다.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 크라이스트처치는 garden city. 인구 34만여 명.
가난한 영국의 3류 귀족이 건너와 건설하기 시작함.
호주는 죄인들이 주로 건너와 건설된 나라이고 뉴질랜드는 귀족 출신이 건너와 건설된 나라라는 의미에서 두 나라 사이는 한국과 일본처럼 가깝고도 먼 나라란다.
거리 이름을 영국식으로 많이 지음.
남녀공학보다는 분리된 곳이 많음.
높은 지역이 비싼 곳. 아래쪽일 경우 평지는 물이 흐르는 곳이 좋고 북향이 좋음(남반구이므로).
쇼핑 * 프로폴리스, 맨소래담 류
보타닉 가든 * 10만평 규모. 여러 가지 꽃과 큰 나무들. 분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우거진 측백나무가 인상적임.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 시내 중심부에 위치. New Year에 이 광장에서 30초 키스타임이 가능하다나. 밀레니엄 조형물 설치돼 있음(21세기 시작 축하)
저녁 * Lido Korean Restaurant (불고기, 순두부, 브로컬리,
김치, 시금치무침, 감자, 미역, 감자전)
20:00 *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출발
기내에서 물, 차만 무료 제공
21:20 * 오클랜드 공항 도착 :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제1의 도시. 인구 120만. 정재우 가이드 만남.
숙소 Novotel * 남십자성을 찾아보자고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