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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바다향기수목원, 동주염전, 대부도 유채밭(해바라기) / 옛날보리밥 삼색칼국수, 카페 파도마루

대부광산 퇴적암층 (2021.10.16. 토)
바다향기수목원 (2021.10.16. 토)
동주염전 (2021.10.16. 토)
대부도 해바라기밭 (2021.10.16. 토)


 

대부광산 퇴적암층

보물섬글램핑장 옆으로 진입, 대부광산퇴적암층 공용주차장에 주차.

왼쪽으로 정상 가는 길 표시. 보통은 오른쪽으로 먼저 간다. 한 바퀴 돌아보려면 어느 쪽으로 가든 상관은 없다.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대부광산 호수
콘크리트 구조물
관람대 오름길에 사람들이 쌓은 작은 돌탑들이 가득...
관람대(잔디광장)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 전시물과 퇴적암층 모습
관람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정상으로...
정상 전망대
정상 전망대에 설치된 안내도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호수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호수. 가운데 왼쪽으로 관람대(잔디광장)와 콘크리트 구조물이 보이네...
정상 전망대에 설치된 안내도
정상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화성 전곡항, 화성 제부도, 안산 누에섬
화성 전곡항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전곡항 정차장이 보이고 해상케이블카가 시운전 중인 모습...
정상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안산 누에섬과 화성 제부도
안산 누에섬과 화성 제부도가 보이는 풍경.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케이블카가 완공되어 시운전 중... 11월이면 개통된다네...
누에섬. 뒤로 제부도
이곳은 퇴적암층 가운데 쉼터
쉼터에서 바라본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대부광산 호수


바다향기수목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상상전망돼 전망대
누에섬과 제부도가 보이는 풍경

* 바다향기수목원 자세한 설명 : https://blog.daum.net/leeke2000/16509774

 

[경기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코로나19로 움츠린 마음이 내내 가시지 않고 있다. 거리두기 때문에 모임으로 어딜 가는 것은 거의 생각지도 않고 있으며, 주말이 되어도 조용히 가족과의 시간만 가질 뿐... 아래는 지난 9월 30일

blog.daum.net

 


동주염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643-19.

1953년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전통방식으로 소금을 생산.

화학장판지 대신 옹기조각을 깔아 만든 염전에서 생산하는 ‘깸파리소금’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예부터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천일염.
* 깸파리소금 : 대부도 옹기토판염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깸파리’는 깨진 옹기 또는 사기조각을 일컫는 말로,

염전 바닥의 구성 물질로 이용되어 왔다.

깸파리 바닥의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을 깸파리소금이라 일컫는다.

1953년 부터 염전을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고 있으며, 옹기타일을 활용해 천일염을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다.

대부도 유일의 동주염전
바로 옆에는 바다 낚시터가 넓게 자리잡고 있다.

 


 

대부도 유채밭의 메밀꽃과 해바라기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958.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메밀꽃과 해바라기가...

다른 곳에는 해바라기와 메밀꽃이 다 졌는데,

이곳의 해바라기와 메밀꽃은 한창이었다.

(2021.10.16. 토)

 


 

옛날보리밥 삼색칼국수

처음 생겼을 때 가 보고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맛집으로 자리매김하였네...

 


 

카페 파도마루

젊은이들 사이에 발리 감성 카페로 이름난 곳...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파도마루 1층 실내공간
다락방
다락방에서 보이는 일몰 풍경
1층
이날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바다가 보이는 실내 자리에서...
파도마루 2층 공간. 안쪽으로 더 넓지만 사람들 피해 입구에서...
파도마루 야외공간
바람이 강하지 않았다면 야외 공간에서 일몰 풍경을 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참 좋겠다 싶었다.
해가 지고 있는데, 구름 속에 살짝 가려진 모습...
야외 공간. 이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외에 손님이 없다. 다들 사진 몇 장씩 찍고는 실내로 들어가버리네...
파도마루 카페 앞에서 바라본 루헤 카페(끝에 보이는 카페). 생긴지 오래지 않은 카페인데, 손님이 넘 많아서 포기했었던 카페...
이곳이 루헤 카페. 다음에 가 볼 곳으로 점찍어둔 카페다. 루헤에서 보면 길게 이어지는 건물 중간쯤에 파도마루 카페가 있다.
일몰 후 긴 여운이 남았던 시간~ 하루 해가 이렇게 저문다.

(2021.10.16.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