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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제주

그리운 제주의 모습

그리운 제주의 모습


벌써 3년 전이다.

시어머님 모시고 동서 내외와 함께 다녀온 제주의 여러 곳들~

잠자고 있는 사진들을 불러와 본다.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유채꽃...


월정리 해변


성산 일출봉


한화 아쿠아 플라넷 제주


섭지코지에서 마차를 타고...


코지하우스.


섭지코지에서...


성읍 민속마을


매일 올레시장에서 회 먹기...


이중섭거리...


묵었던 리조트



더마파크 마상쇼

시어머님께서 가장 좋아하신 쇼이다.


백년초 선인장 단지


수년 전 인연을 맺은 '선물보따리' 가게 귤농장에서...


무인카페 '오월의 꽃'


오설록 녹차밭


소인국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앞. 건물이 마치 이탈리아를 연상시킨다.

트레비 분수를 만난 듯~~~


시아버님이 훈련병 생활을 했던 곳, 구 육군제1훈련소...

지금은 '평화의 터'라는 이름으로 기념하고 있다.

길 건너 옛 훈련소 자리에 부대가 있다.

친정 아버님과 방문하기도 했던 곳...


산방산 앞에서 용머리해안을 바라보며...



대포 주상절리


신라호텔 쉬리벤치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하얏트호텔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약천사


황우지해안 선녀탕


새연교와 새섬


봄을 미리 알려주는 매화


천지연폭포


과물노천탕 주변


중엄리 새물 주변


구엄리 돌염전


이호테우 등대(말 등대)


제주목관아


'토끼와 거북' 생선조림


용두암이 보이는 해안

(2015.2.22~24)

이 겨울,

문득 제주가 그리워

지나간 추억을 불러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