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세계/필리핀,대만

2008.08.19(화) 대만 둘째날(타이페이, 야류) - 국립 대만 민주기념관

2008.08.19(화) 대만 둘째날(타이페이, 야류)

 07:00 모닝콜

 08:30 호텔 출발

 [코스1] 민주기념관(구 중정기념당) -  장제스 총통을 기리는 전당. 

장제스 서거 후인 1980년 완성한 높이 70m의 거대한 기념당.

1층엔 장제스의 생애와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장제스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정문(자유광장이라고 쓰여 있다) 양측에는 국립극장과 콘서트홀이 자리잡고 있다.

 [코스2] 사림관저 - 장개석 총통이 기거하던 관저였던 곳으로

송미령 여사가 꽃을 좋아해서 정원에 꽃을 많이 가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3] 야류지질공원 -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으로 생성된

다양한 버섯모양의 기암괴석이 많이 있다. 여왕암 등...

 [코스4] 양명산 온천지대 - 온천욕

 [코스5] 101타워전망대(台北國際金融大樓)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101타워는 엘리베이터 속도도 가장 빠르다나...  

실내 전망대가 있는 89층까지 37초만에 올라갔다. 내려올 땐 45초.

 [코스5] 서문정거리 - 타이페이의 번화가. 우리 나라의 서울 명동에 해당하는 곳.

 

* 저녁에 방을 바꾸었다. 커넥팅룸으로...

  밤에 모여서 놀기 좋다 ㅎㅎ. 잠오면 바로 방과 방 사이 통하는 문으로 쏘옥~

  커넥팅룸으로 하여 더 멋진 여행이 되었다. 

 

 

[ 국립 대만 민주기념관 = 구 중정기념당 ]

 

장제스 총통을 기리는 전당.

장제스의 서거 후인 1980년에 완성한 높이 70m의 거대한 기념당.

1층엔 장제스 생애와 관련된 유물 전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높이 6.3m의 장제스 동상.

우아한 명나라식의 아치가 정문, 양측 두 개의 고전적 건물은 각각 국립극장과 콘서트홀.

 

 

 측면. 우리가 들어간 곳은 이 문(大忠門)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층 내부에 들어서자 우리를 맞아주었던  장개석 흉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실에서 본 송미령과의 결혼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개석은 양복을 안 입었는데, 이게 유일하게 입은 양복이란다.(결혼예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천장의 무늬가 '중정기념당'이라는 글씨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도 천장 무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장개석이 집무하는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송미령이 타던 차라 그랬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장개석이 타던 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민주기념관 4층에 위치한 장개석 동상.

내려다보는 전망이 탁 트여서 죽어서도 호령하는 느낌이랄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상이 있는 4층 천장의 모습

 

 

 

우리 멤버들 단체사진. 아홉이 다 찍은 유일한 사진. 귀한 사진이다 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콘서트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건물이 국립극장, 가운데가 정문, 오른쪽이 콘서트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건물이 국립극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주민 모습 조각품 앞에서

 

 

 

 

대효문

 

 

 

민주기념관 정문.

문 안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콘서트홀, 가운데가 민주기념관, 오른쪽이 국립극장.

버스로 이동하면서 찍은 모습. 측면으로 들어갔기에 이 모습은 사진으로 찍을 수밖에 없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로 이동 중 본 국립극장의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