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서가 야시장 ]
화서가 야시장은 타이페이에서도 가장 오래된 야시장 중 하나란다.
시장 입구에 들어섰을 때 냄새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 시장에는 약 200여 점포가 양쪽에 늘어서 있고
해산물 요리, 식당, 한약방, 일용잡화점 등이 집중되어 있단다.
특히 이곳은 뱀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팔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겐 뱀의 거리로 불리기도 한단다.
뱀요리는 못 봤네...
역시나 기념사진 한 컷~
< 몽골리안 바비큐 >
여행 첫날 저녁에 들렀던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
각자 선택한 각종 고기랑 야채에 소스 끼얹어 디밀면 지름 1m나 되는 듯한 둥글고 두꺼운 철판 위에서
기다란 젓가락으로 볶아내던 음식이었는데, 무척 맛있었다.
몽골리안 바비큐 요리 음식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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