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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필리핀,대만

2008.08.19(화) 서문정거리

 

[ 서문정거리 ]

 

서울의 명동과도 같은 타이페이의 번화가.

30분 정도 돌아다녔다.

우리 나라 물건 질이 더 좋아서 여기서 살 게 없었다. 눈요기만...

거리의 빨간 가로등 기둥이 인상적이었다.

이 날 저녁엔 대만과 미국의 야구경기가 열려서 거리의 TV 앞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경기 관전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거리에 들어섰을 때 역한 냄새가 나서 한참이나 코를 막았던 아주 나쁜 기억이....

두부 냄새라는데...  희한키도 하여라.

외국인에겐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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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찬청 - 저녁 식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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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파 볶음, 계란탕, 배추김치, 나물데침, 계란부침, 우륵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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