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마을 유채꽃단지를 돌아 상주은모래비치로 간다.
저녁 시간은 다가오고~
도다리쑥국이나 한 그릇 먹어보자고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음식점 있겠지 하며 은모래비치로 간 것...
상주은모래비치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지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이는 해수욕장으로
반달 모양의 백사장은 길이가 2km에 달한다.
해마다 여름이면 10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해변.
인근의 금산, 보리암과 함께 여행하면 더없이 좋으리라...
도다리쑥국
보통 봄날에 가장 꼽는 음식으로 도다리쑥국이 있다.
봄의 정취를 가장 먼저,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이어서라네...
도다리쑥국은 한반도의 봄을 여는 남해안, 한려수도의 중심지에서 비롯된 음식인데,
바다와 들판의 봄 전령사인 도다리와 쑥이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하기 때문이란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잡은 것이 맛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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