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남도의 맛과 멋 기행 12
- 이튿날 숙소 디오션리조트
[ 2박 3일 남도의 맛과 멋 기행 ]
< 제1일, 20160816 >
순창 - 고추장마을, 강천산 입구, 점심(남원집 한정식),
담양 - 메타세콰이어길과 메타프로방스, 관방제림, 명옥헌원림, 소쇄원,
가사문학관, 식영정, 저녁(쌍교숯불갈비), 숙소(동트는집 한옥펜션)
< 제2일 20160817 >
아침(빵과 커피), 구례 - 사성암,
여수 - 점심(청정게장촌 갈치조림과 게장), 스카이타워,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저녁(경도회관 하모유비끼), 여수 야경, 숙소(디오션리조트)
< 제3일 20160818 >
아침(전복죽)
곡성 - 장미공원, 섬진강 기차마을, 점심(통나무집 참게탕)
숙소에 도착하니 디오션 호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장에는 여름날의 맥주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우리팀은 숙소에서 모임~
디오션 리조트 입구
다음날 아침, 콘도에서 바라본 일출
이미 해는 떠올랐지만~~~
가덕도와 장도가 보인다.
건너편 산허리를 돌아가면 이충무공의 선소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소호요트경기장에서 회타운까지 740m 거리에는
해상다리인 소호동동다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나오면서 보았던 동동다리 야경이 멋졌다.
가막만
전날 저녁에 시장에서 사 온 전복이 아침 식사의 주재료.
전복죽이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끓고 있는 아침...
가막만
여수반도, 고돌산반도(화양면), 돌산도, 개도로 둘러싸인 내해.
소호동 앞바다에서는 홍합과의 진주담치 양식,
돌산과 화양면에서는 굴 양식이 많이 이루어진단다.
디오션 워터파크
길게 이어지는 고돌산반도(화양면)
디오션 콘도
디오션 호텔
아침이 되니 전날 밤 북적이던 인파가 사라지고 조용해졌다.
디오션 리조트 콘도
우리가 묵었던 디오션 리조트 콘도를 나오며~
소호동동다리(디오션 리조트 제공)
소호동동다리가 디오션리조트 바로 인근이어서 바라보면서 지나간다.
시간을 만들어 찬찬히 걸어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귀경길이 멀어서 눈요기만 한다.
올라가는 길에 곡성에도 들르기로 하였으니...
(201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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