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남도의 맛과 멋 기행 9 - 동백섬 여수 오동도

[전남 여수] 남도의 맛과 멋 기행 9

- 동백섬 여수 오동도

 

 [ 2박 3일 남도의 맛과 멋 기행 ]

< 제1일, 20160816 > 

순창 - 고추장마을, 강천산 입구, 점심(남원집 한정식),

담양 - 메타세콰이어길과 메타프로방스, 관방제림, 명옥헌원림, 소쇄원,

가사문학관, 식영정, 저녁(쌍교숯불갈비), 숙소(동트는집 한옥펜션)

< 제2일 20160817 >

아침(빵과 커피), 구례 - 사성암,

여수 - 점심(청정게장촌 갈치조림과 게장), 스카이타워,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저녁(경도회관 하모유비끼), 여수 야경, 숙소(디오션콘도)

< 제3일 20160818 >

아침(전복죽)

곡성 - 장미공원, 섬진강 기차마을, 점심(통나무집 참게탕)

지난 겨울은 그렇게 춥고 긴 것 같더니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 보다.

이 봄날, 오동도 동백꽃이 그립다...

스카이타워를 돌아나와 동백섬으로 향하였다.

그동안 몇 번이나 방문하였던 동백섬이다.

동백꽃이 있건 없건

여수에 가게 되면 들르곤 하는 동백섬~

여수의 마스코트 같은 섬이다.

오동도 진입로...

거북선과 판옥선 모형을 지나고~

오동도 분수

오동도 분수도 바라보고...

여수엑스포 유치기념관을 만나게 된다.

 박람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열정과

감격의 순간을 기록해 놓은 공간...

 

여수엑스포 유치기념관

오동도를 못 돌아본 사람들은 돌아보기로 하고

이미 돌아본 사람들은 느긋하게 쉬기로 하였다.

몇몇 분이 돌아보고 오는 동안 심심풀이~~~

이야기를 안주삼아...

봄날의 동백섬을 그리워하며...

 

자산공원쪽과 박람회장쪽 바라보기...

유람선과 모터보트 타는 곳...

잠시 머물다 돌아나가는 길~

   

지금쯤 오동도에는 동백꽃이 한창 시기 절정을 이루고 있겠지...

자산공원 아래에 엘리베이터가 생겨서

자산공원 케이블카 타러 가기 편하게 되었네...

자산공원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에 바라본 오동도

(방문일: 2016.8.17)

봄날에 오동도 동백꽃에 취하다: http://blog.daum.net/leeke2000/16508740

오동도를 돌아나가며 본 주위 풍경 : http://blog.daum.net/leeke2000/16508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