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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동유럽,발칸

[동유럽 여행 여덟째날 9 - 체코 프라하] 여행 마지막: 히스토릭 올드 트램을 타고 본 프라하 일부 풍경들

[동유럽 여행 여덟째날 9 - 체코 프라하] 여행 마지막: 히스토릭 올드 트램을 타고 본 프라하 일부 풍경들



히스토릭 올드 트램(historic old tram)

카를교를 건너와 스메타나 거리 Karlovy lázně역에서

잠시 기다려 이 올드 트램을 탔다. 

이 트램은 관광객만을 위한 올드 트램으로

우리는 이 트램을 전세내어 관람.



트램을 타고 지나가며 본...

아무래도 여럿이 앉아서 가고 지나가며 보니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레기교는 다리 입구가 독특해서 찍어 보았다.


 

레기교를 지나며...






댄싱하우스 옆으로도 지나가네...

 


댄싱하우스는 나름 유명하니 꼭 찍어야지...

 

 

 




 

KFC도 보이네. 세계화 시대...


 

다양한 건물들의 모습에 절로 눈길이 간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프라하 성과 카를교...



다시 봐도 멋진 카를교와 주변~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사람이 있어 더 따뜻한 여정~


 


줄을 서서 트르들르를 사려는 사람들~



트램줄이 거미줄처럼...


 

이곳은 체코 프라하...


 

히스토릭 올드 트램~


 

프라하 성 근처에서 내렸다.

히스토릭 올드 트램 탑승을 끝으로

동유럽에서의 일정을 마치게 된다.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곳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업되고 다시금 아스라해진다.


 

동유럽 몇 나라들을 돌아보는 일정을 마치고

처음 들어왔던 프라하 공항으로~

 

 

이제는 돌아가기 위하여...

 

 

수속 밟고 짐 부치고...


 

프라하 공항에서의 반가운 한글도 뒤로 하고...


 

여기는 프라하 공항(바츨라프 하벨 공항)

 

공항의 비행기들...



현지 시각 오후 6:30발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프라하를 떠나며 내려다본 체코의 어느 시골 풍경...


 

안내에는 프라하에서 인천까지 8,000km가 넘는 걸로 나온다.



도중에 나온 기내식


 

실제로는 프라하에서 9,060여km를 날아왔고,

곧 도착을 알리는 기내방송이 나오고 있다.


 

드디어 무사 도착이다!

안착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짐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눈을 감지 않아도 그대로 보여지는

그리운 그곳들~~~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생각날 것 같다.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을 거야.

 

 

2015.08.06(목)~0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