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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동유럽,발칸

[동유럽 여행 여덟째날 8 - 체코 프라하] 카를교 3 - 돌아오며 본 풍경들

[동유럽 여행 여덟째날 8 - 체코 프라하] 카를교 3 - 돌아오며 본 풍경들


프라하 성, 카를교, 스메타나 기념관



말라 스트라나 지구 모스테츠카 거리와

미쿨라세 교회를 바라본 후 되돌아가는 길...







블타바 강은 여전히 유유히 흐르고...




카를교를 지키는 병사상인 모양이다.





레기교가 보이는 풍경



블타바 강변의 아름다운 건물들...



마네수프교가 보이는 풍경



요한 네포무크 동상 앞이 갈 때보다는 조금 한산해졌네...








1인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하는 거리의 연출가








올드 타운 브리지 타워



가운데로 스메타나 박물관(기념관)이 보이는 풍경



프라하 성이 보이는 풍경


이곳 카를 4세 동상 앞에서 일행을 만나

올드 트램을 타러 가게 된다.



트램을 타려고 이동하여 본 카를교와 프라하 성



트램을 타려고 이동하여 본 카를교와 주변 풍경








카를교와 스메타나 박물관(기념관)


스메타나 기념관은 1936년 개관.

미색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1863년~1869년 스메타나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하며 

스메타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으로 조성했단다.


                        스메타나 (Bedřich Smetana)                     


체코 민족음악의 창시자.
1866년 첫 오페라 〈보헤미아의 브란덴부르크인> 초연

같은 해에 이어서 2번째 오페라 〈팔려간 신부〉 공연.

1872년 오페라 <리부셰>.

1874~79년에 〈나의 조국 〉이라는 제목을 붙인 6곡의 연작 교향시 작곡.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나의 조국>에는 

〈블타바(몰다우)>, <보헤미아의 초원과 숲〉,〈비셰흐라트〉 등이 있다.



트램을 기다리는 중에...



블타바 강, 프라하 성과 카를교, 스메타나 박물관(기념관)이 보이는

스메타나 거리 Karlovy lázně역에서

우리는 올드트램을 기다리고 있다.

체코 마지막 일정인 히스토릭 올드트램을 기대하면서~


2015.08.06(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