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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동유럽,발칸

[동유럽 여행 여섯째날 2 -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 - 쯔뵐퍼호른 산에 올라 바라본 장크트 길겐 마을과 주변 풍경

[동유럽 여행 여섯째날 2 -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

- 쯔뵐퍼호른 산에 올라 바라본 장크트 길겐 마을과 주변 풍경

 

소금 창고라는 뜻을 가진 짤츠캄머굿(잘츠카머구트)~

알프스의 산자락과 76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볼프강 호수 등을 만나게 된다.

 

 

풍경이 아름다운 장크트 길겐 마을인데,

모차르트의 외가가 있는 마을이다.

 

 

 

잠시 걸어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는 풍경~

 

 

 

나무는 푸르러 더 싱그럽고...

 

 

 

작은 공연장으로 쓰일 법한~

 

 

집집마다 작은 화분들을 내어 놓아서 더 예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도 심심하지가 않다.

 

 

 

그렇게 마을길을 걸어서 건물들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만난다.

 

 

 

여기는 버스 터미널~

 

 

마침 들어오는 버스도 보게 되고...

 

 

이국에서 만나는 주요소도 왠지 정겹다.

 

 

 

4인승 조그만 케이블카~

 

 

저 작은 몸매로 우리를 쯔뵐퍼호른으로 올려다 주겠지...

 

이곳은 생 길겐 마을~

츠뵐퍼호른 산을 오르내리는 게이블카 안내...

 

 

드디어 우리도 타게 되는 4인승 케이블카

 

 

마을 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에서...

 

 

 

장크트 길겐(생 길겐) 마을과 볼프강 호수가 보이는 풍경

 

 

 

 

주위는 온통 산과 호수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시간을 30여분 주었는데,

저기 꼭대기까지 다녀오려면 바쁘겠다.

 

 

 

일단 우선은 아래 풍경부터 즐기고...

 

 

 

산 너머 호수, 호수 너머 산......

 

 

 

야생화도 피어서 나그네들을 반기고...

 

 

 

그곳에 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된다.

 

 

 

바라다 보자니 스위스 인터라켄 풍경이 떠올랐다.

 

 

 

정상을 향하여~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만났다.

와~ 멋지다!

 

 

 

하강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와~ 정상이닷!

 

 

 

정상에서 기념으로...

 

 

 

정상에서 이쪽 저쪽을 바라보기로 한다.

하늘, 산, 호수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이어지는 산들~

 

 

 

 

 

 

이쪽을 보아도 산 사이에 호수가...

 

 

 

다른 쪽을 보아도 산 사이에 호수가...

호수의 수가 76개나 된다고 하니 호수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간다.

 

 

 

 

 

 

 

 

 

드디어 한 분이 날았다!

 

 

 

 

 

 

의자에도 앉아 보고...

 

 

 

한여름에 보는 눈...

 

 

 

참 경이로운 자연~

그래서 자꾸만 셔트를 누르게 된다.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

 

 

 

 

 

 

 

 

 

나무에 소세지같이 매달린 게 신기해서 담아 보았다.

 

 

 

소들에게도 인사를~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종종 보게 된다.

 

 

 

볼프강 호수와 주변의 집들~

 

 

 

다시 장크트 길겐 마을로...

 

 

 

이어서 장크트 길겐 마을을 걸어서 대충 돌아보게 된다.

 

2015.08.0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