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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캐나다 토론토] 토론토의 명문 토론토 대학교와 주의사당, 한인타운

[캐나다 토론토] 토론토의 명문 토론토 대학교와 주의사당, 한인타운

 

 

토론토 대학교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학이란다.

이 대학 콘노트 연구소에서

1921년에 프레드릭 벤팅(Fredrick Benting)과 여러 사람이 인슐린을 개발하여

유명해지기도 한 대학이다.

도심과 어우러진 오픈 캠퍼스에

넓은 잔디밭과 잘 가꾸어진 나무들이 싱그럽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

 

토론토 대학교

 

 

 

 

도심과 어우러진 캠퍼스

 

 

한 울타리 안에 배치된 캠퍼스가 아니라

도심에 어우러져 있는 건물들...

 

 

토론토 대학에서 바라본 CN타워의 모습

 

 

 

 

온타리오주 주의사당

 

토론토가 온타리오 주의 주도여서 주의사당이 이곳에 있다.

이곳에는 빅토리아 여왕 동상을 비롯하여

온타리오 주의 역사적 인물들 조각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주변은 퀸즈 공원...

지금은 공사 중이라 입장이 어려운 상황...

 

 

 

 

 

 

 

 

곳곳의 동상들을 보며...

 

 

 

 

 

 

잘 정돈된 정원의 모습.

주의사당은 공사 중이어서 내리지는 않고

주위만 한 바퀴 돌았다.

 

 

 

 

한인타운

 

교민이 15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한인타운이 형성될 만하다.

세계 곳곳에 뻗어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반가운 한글 간판들...

 

 

그러나 어쩐지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

 

 

 

 

 

 

외국의 한국식당들을 보면 요즘 우리나라에서 보는 풍경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대개의 분들은 우리나라를 떠나온지 꽤나 오래 되어서

옛 정취를 그대로 안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 싶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사정은 옛날과는 많이 달라져서

해외의 한인타운에서는 좀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다.

 

 

한인타운에서 식사를 한 곳...

 

 

 

힐튼 스위트 호텔

토론토에서의 숙소

 

 

 

 

잠시 인터넷을 접했던 곳...

 

 

 

 

 

2014.07.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