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캐나다 토론토] 와이너리를 거쳐 토론토로...

[캐나다 토론토] 와이너리를 거쳐 토론토로...

 

 

캐나다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 회전전망식당에서

스테이크와 연어 점심을 먹고

와이너리로 이동하였다.

아이스 와인 시음도 하고 주변의 포도밭도 보게 된다.

 

 

와이너리에서...

와이너리

 

 

와인 매장에서 나와 포도밭 주변을 잠시 걸었다.

 

 

포도밭 너머로 온타리오 호수가 보인다.

 

 

 

 

 

 

와인 투어 버스

이곳 와이너리에서 잠시 머물며 아이스 와인을 맛본 후 토론토로 이동...

 

 

 

퀸 엘리자베스 고속도로를 지난다고 한다.

오른쪽으로 온타리오 호수가 잠시 보였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차에서는 '이매진', '렛잇비', '안단테, 안단테' 등

귀에 익은 곡들이 흘러나온다.

잠시 음악에 잠긴 시간...

 

고속도로는 넓은 편으로 주변에는 나무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토론토가 가까워지자 차가 매우 많았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니까 그럴 것이다.

 

 

 

 

 

토론토에 도착하다

토론토.

신시청사를 본뜬 모습의 상징물이 보여서...

 

 

 

 

하버 프론트 주변을 지나가는 모양이다.

하버 프론트에서 내려서 주변 경치를 보아야 하는데, 그냥 지나갈 모양이다.

하버 프론트로 가자고 한마디 하려다가 참았다.

 

 

펄럭이는 캐나다 국기들을 보며...

 

 

 

 

로저스 센터 옆을 지나가고 있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Toronto Blue Jays)의 홈구장인데,

경기가 열릴 때는 돔이 열린다고 한다.

콘서트 등의 행사도 열린다고 한다.

 

 

토론토의 상징과도 같은 553.33m의 CN타워를 보며...

Canada's National Tower.

원래 캐나다 내셔널 철도 (Canadian National Railways)는 국영기업이었으나 민영화 되었다고 하며

 그 후로도 국립을 뜻하는 내셔널의 이름은 그대로 쓰고 있단다.

360도 회전 레스토랑, 실외 전망대 , 초고속 엘레베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래스 플로어(Glass Floor)에서는 340m 아래가 그대로 비쳐 보인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km 떨어진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이 부족해서 들를 입장이 못 되어 조금 아쉬움...

 

 

 

 

캐나다 제1의 큰 도시답게 높은 빌딩군의 모습이 보인다.

곧 구시청사와 신시청사에 도착하게 된다.

 

 

2014.07.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