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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유람선(Maid of the Mist)을 타고 본 나이아가라

 

[캐나다 나이아가라] 유람선(Maid of the Mist)을 타고 본 나이아가라

 

캐나다령 호스슈 폭포

 

 

 

유람선을 타고 본격적으로 나이아가라를 외치러 간다.

먼저 아이맥스에 들렀다.

여기서 나이아가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이맥스 영화관.

이곳에서 인디언들로부터 유래된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전설과

여러 사람들의 모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정복한 영웅 할머니.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가장 놀랍게 들은 이야기의 주인공 Annie Edson Taylor.

 Annie Edson Taylor는 그녀의 63세 생일(1901,10,24)에 통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전했다.

통으로 도전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것도 만 62세의 나이에 놀라운 모험을 하게 된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거대한 힘을 가진 나이아가라...

이런 폭포를 정복하다니...

동기가 자기를 드러내겠다는 거여서 의외였다.

 

 

아이맥스 영화관의 기념품 매장

 

 

 

유람선 타러 가는 길에 본 투어 버스...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를 타러 가는 길...

 

 

인증 샷 하나 날리고...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 유람선 탑승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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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Falls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 유람선에서...

 

 

모두 색깔 있는 우의를 하나씩 걸치고...

 

 

호스슈 폭포 근처까지 간 모습...

 

 

 

캐나다령 호스슈 폭포

 

 

다른 색 우의를 입은 관광객을 태운 배의 모습도 보면서...

 

 

 

Canadian Horseshoe Falls

 

 

 

물안개 때문에 겨우 인증 샷~~~

 

 

 

 

 

 

나이아가라 탐험용 샌들을 신고...

 

 

 

 

유람선 관람을 마치고 월풀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전날과는 반대편에서 보는 경치였다.

월풀 지역 근처로 제트 보트가 질주하고 있다.

우리도 저 보트를 탔는데, 스릴 만점이었다.

워낙 격렬한 보트의 움직임과 물폭탄을 맞으므로 카메라는 가져가지 못하였다.

 

 

 

이 사진은 제트 보트 회사에서 관광객을 찍은 사진을 다시 찍은 것...

 1만 2천년의 역사가 만들어낸 나이아가라 강의 협곡 사이를 신나게 질주하고

세찬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체험이 아찔한 즐거움을 준다.

 

 

 

월풀 지역.

 

 

 

나이아가라 폭포 식물원을 지나며...

 

 

 

꽃시계

 

 

나이아가라 원예대학 학생들이 관리한다고 한다.

 

 

 

 

 2014.07.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