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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인도,태국

[치앙 마이]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던 곳, 치앙 마이

[치앙 마이]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던 곳, 치앙 마이

 

 

1.16~20 태국 치앙 마이와 치앙 라이 지역에 다녀왔다.

치앙 마이는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태국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다.

치앙은 도시란 뜻.

치앙 마이는 신도시이고,

치앙 라이는 구도시로 라이(멩라이)왕의 도시란 뜻을 가지고 있단다.

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으며 보니 치앙마이행은 골프 손님이 무척이나 많았다.

시차는 두 시간으로 우리나라가 빠르다.

 

6시간 비행 끝에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

기둥의 장식과 국왕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년 축하 인사도 눈길을 끈다.

 

첫날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

시내 중심가에 있어 그다지 큰 멋은 없으나 실내는 꽤 괜찮은 편...

주변에 나이트바자가 열리는 곳이라 북적거림.

 

 

숙소 내부는 괜찮은 편이었다.

 

돈을 내고 먹는 것들이지만 내용물이 꽤 많네...

 

조그만 과일바구니도 방마다 배달되었다.

 

뷔페 식사장

 

태국에 온 것이 실감나는 코끼리상...

 

 

 

 

 

호텔 주변 길은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라 저녁에 잠시 야시장(나이트바자) 탐방놀이...

야시장 사진은 휴대폰으로 몇 장 찍었다. 여기에 올리진 않았지만...

  

2014.01.16(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