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본 주변 풍경
에펠탑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우리를 태운 유람선은 세느강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돌아보니 에펠탑 야경이 보이네요. 연신 셔트를 누르게 하는 모습입니다.
에펠탑 불빛이 환하게 보입니다.
어둠이 내린 세느강... 알렉상드르 3세 다리가 보입니다.
아직은 이른 저녁인지 불빛이 적습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앞까지 왔습니다.
러시아에서 기증한 다리라고 해요.
알렉산더3세 다리를 통과했네요.
참 아름다운 다리였습니다.
부르봉 팔레가 보입니다.
부르봉가의 궁전이었던 이곳은 지금 국회의사당으로 쓰이고 있다네요.
레지옹도뇌르.
명예 훈장 박물관이랍니다.
오르세 미술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1848년 이전 작품은 루브르에, 1914년 이후는 퐁피두 센터가 담당하도록 분할되어 있다네요.
이곳은 원래 철도역이자 호텔로 쓰이던 곳인데, 미술관으로 개조되어 활용 중입니다.
프랑스 학사관입니다.
세느강에 위치한 시테섬을 연결하는 퐁뇌프 다리가 보입니다.
새로운 다리라는 뜻의 퐁뇌프 다리는 지금은 최고로 오래된 다리가 되었답니다.
'퐁네프의 연인들'이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다리죠.
시테섬에 위치한 노트르담 성당이 보입니다.
빅토로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 노트르담의 곱추)' 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노트르담을 지나며 배는 선착장을 향해 회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리시청 뒷편의 모습
시테섬에 위치한 콩시에르쥬리가 보입니다.
건물 관리인이라는 뜻의 콩시에르쥬리는 14세기에 카페왕조가 살았던 왕궁의 일부였으나
프랑스 혁명 때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도 이곳에 수감되어 있다가 처형당했다고 합니다.
보이는 건물은 프랑스 최초의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퐁뇌프 다리가 또 보입니다.
루브르가 보이네요.
다시 알렉산더3세 다리가 보이는 걸 보니 선착장이 가까워졌나 봅니다.
그랑 팔레가 어스름하게 보입니다.
에펠탑이 아주 가까이 보입니다.
2011.07.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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