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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서유럽

프랑스 파리에서 에스카르고 요리 먹으러 가는 길

프랑스 파리 에스카르고 요리 먹으러 가는 길

 

 

프랑스 요리 중 대표적인 것인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 전채요리를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이 사진이 에스카르고... 

 

 

전철역이 보입니다.

 

 

어딜 가나 아름다운 건물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 곳인데, 아주 간단한 통로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어서 의외였어요. 

 

 

에스카르고 요리를 먹은 집이랍니다. 

 

 

배를 채웠으니 또 구경을 해야겠지요. 에펠탑을 보러 가는 길이랍니다.

저기 동상이 있는 곳이 방돔 광장이라네요. 프랑스의 명품 거리라고 합니다. 

 

 

나폴레옹 1세의 동상이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주차대가 또 시선을 끄네요.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있던 루브르 호텔이 또 보입니다. 

 

 

루브르를 또 지나갑니다. 

 

 

아~ 콩코드 광장이 보이네요.

이 광장은 건축가 가브리엘이 루이 15세를 위해 20년에 걸쳐 조성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바로 그곳이에요. 

 

 

 

호텔이랍니다. 이 뒤로 대통령궁이 있다고 하네요. 

 

 

조금 떨어진 곳에 에펠탑이 보입니다.

 

 

이 분수는 로마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의 분수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콩코드 광장의 루이 15세 기마상이 있던 자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온 오벨리스크가 서 있습니다.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리 왕이 프랑스의 샤를 10세에게 기증했다고 합니다.  

 

 

콩코드 광장을 지나 에펠탑으로 향합니다. 국회의사당 건물이 보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려 했던 지하차도예요. 

 

 

알고 보니 영국의 다이애나비가 사고를 당한 그 지하차도라고 하네요.

설명을 들으며 얼른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상태는 ㅎㅎ... 

 

 

곧 에펠탑에 도착하게 되겠네요.

 

2011.07.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