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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서유럽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몽은 산, 마르트르는 순교자를 말하니 몽마르트르는 순교자의 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몽마르트르는 카톨릭을 전파하던 드니 신부가 목을 잘린 곳이라고 하네요.

드니 신부는 잘린 목을 들고 파리 북쪽 외곽에 있는 지금의 생 드니 지역으로 가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성인 칭호를 받게 되지요. 그분이 생(성) 드니 신부...

 

 

베르사유 궁전에서 나와 몽마르트르로 가는 길에 본 세느강의 모습입니다.

 

 

 

여러 인종이 함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곳이 프랑스라고 합니다.  

 

 

도로변에 쓰레기통이 아니 초록색 쓰레기봉지가 걸린 것이 가끔 눈에 띕니다.

바로 버릴 수 있으니 좋을 것도 같습니다.

 

 

파리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도로변 주차대의 모습입니다.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도로변 주차대에 서 있는~~~

 

 

몽마르트르에 도착하였습니다.

언덕 높은 곳에 예수성심성당(사크레 꾀르 대성당)이 솟아 있네요.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담소를 나누는 정다운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온통 사람 천지네요.

 

 

하늘빛이 너무 예쁩니다.

 

 

실내는 쵤영금지예요. 

 

 

 

 

 

성당 옆으로 난 길을 따라 화가의 거리로 가는 길에 관광용 꼬마열차가 보입니다.

 

 

 

담벼락에 서서 악기를 연주하며 꽃 파는 아가씨의 모습도 보입니다.

 

 

드디어 화가의 거리에 도착하였네요.

화가의 거리에서 본 모습들입니다.

 

 

 

 

 

 

 

 

 

 

 

 

 

 

 

인증샷이 빠질 수 없죠.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내려다본 파리 시내 모습입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는 이 분..

아마도 성당 꼭대기를 찍나 봅니다.

 

 

 

2011.07.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