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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2008.01.27(일) 횡성한우마을

2008.01.27 횡성한우마을

 

   겨울이지만 봄처럼 따뜻한 날씨라 길을 나섰다.

   강원도 지역 산엔 아직 눈이 많이 남아있었다.

   횡성한우마을, 직판장인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20분쯤 기다리는 동안 2층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농경시대의 유물격인 여러 가지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 바퀴 돌아본 것.

   지금은 우리 농촌에서 볼 수 없는 물건들...

 

*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새말I.C 에서 횡성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우천면 파출소 앞에서 좌회전
   하여 100M 직진 농협 앞 (총 3분소요)
  + 중앙고속도로 횡성I.C 에서 횡성읍내 - 둔내, 장평 새말방향 - 새말I.C 방향으로 우회전

- 좌측으로 SK주유소가 있음 - 4거리 신호등에서 우항리 마을 쪽으로 한우프라자 간판 보고

우회전하여 100M 직진(총 20분 소요)


 

   거기까지 간 김에 안흥찐빵 동네까지 다녀왔다.

   도중에 경희가 찐빵 부탁을 해서 택배로 주문까지 하고...

   나눠 먹으려고 우리도 몇 박스 사 왔다.

   그런데 오래 전 처음 안흥을 찾았을 때의 그 찐빵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대량화에 순수맛을 잃은 듯...

 

*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새말IC - 42번국도(평창 방향) - 안흥찐빵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