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옛 사진 캡처 보충>




































< 1월 19일 목 >
시간과 장소 | 간단 내용 |
호텔 조식 | * 빵류, 스크럼블에그, 각종 음료, 과일 |
09:25 시드니 출발(QF 045) | * 타스만해를 건너 뉴질랜드로! 2시간이 지났을까 뉴질랜드 남섬의 눈 덮인 서던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 구름을 뚫고 고개 내민 봉우리의 설경이 너무 멋있다. |
기내식 점심 | * 파스타와 치킨 중 선택(역시 음식은 우리 걸 먹어야~) |
14:20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 * 뉴질랜드 시각 호주보다 2시간(한국보다 4시간) 빠름. 뉴질랜드도 서머타임 실시. 박성철 가이드 만남 |
16:00~ | * 마운트 쿡(3754m. 구름을 뚫는 것이란 뜻을 지닌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으로 이동. * geraldine에서 잠시 휴식. * Alphine servicers에서 주유(Pairlle 마을. 각자 주유. 숙소까지는 43km란다.) |
테카포 호수를 만나다 | *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물빛에 감탄이 절로 나옴. 빙하침식으로 생긴 호수로 보는 각도에 따라 물빛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줌. |
석식 | * ‘테카포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불고기, 육개장, 김치, 미역, 도라지, 어묵 * 테카포 수퍼마켓에서 과일(체리, 살구)과 캔맥주 구입 |
맥켄지 평원을 지남 | * 1882년 TIMARU에 양도둑 맥켄지가 있었다. 맥켄지가 근무하는 곳의 주인은 양이 자꾸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맥켄지는 호주로 추방되었는데, 이후 그 지역의 이름을 맥켄지 평원으로 부르게 되었단다. |
푸카키 호수를 지나다 | * 해발 560m. 밀키 블루색의 아름다운 호수로 테카포와는 달리 빙하가 아직 들어있는데 덜 가라앉고 떠 있어서 색이 그렇게 보인단다. 빙하가 녹을 때 많은 양의 돌가루가 흘러들어와 밀키 블루의 독특한 색상을 보인다고도 한다. 푸카키 호수 물은 13km의 푸카키 운하를 따라 OHAU강 하부에 있는 오하우 발전소로 이동한단다. 운하에는 송어가 많다고~ |
숙소(Mackenzie Country Inn) | * 34, 35, 37호 사용. 숙소의 방 배치가 아주 길게 늘어선 것이 특징. 한참을 걸어가서야 방을 찾았다. 잔디밭에 나가서 한 컷, 일몰 풍경이 멋지다. 수많은 별을 기대했으나 날씨가 흐려서 몇 개의 별들만 보았다. 저녁엔 34호에서 과일(체리, 살구) 맥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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