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에서 나와 제주시의 본초족욕으로 이동을 한다.
한 번 더 족욕을 받기 위해서다.
수목원길의 LED공원 풍경도 즐기게 된다.
가는 길에 신비의 도로를 거쳐서...
신비의 도로(도깨비 도로)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신기했었는데,
몇 번 보니 이제 그리 큰 관심이 가지는 않는다.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 길이어서
단순 착시 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물을 부어 확인하기도 했다.
차 기어를 중립에 두고 있으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번에는 다른 분이 물병 굴러가는 실험하는 걸 보게 됐네...
수목원길 LED 공원 1
불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 풍경
본초족욕
발 피로를 풀러 제주시에 있는 본초족욕으로 간다.
부모님 모시고도 한 번 들렀던 곳.
뜨끈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이곳도 제주올패스를 이용했다.
미리 시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수목원길 LED 공원 2
족욕 후에 날이 더 어두워졌을 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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