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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대전 충청

[충남 당진] 당진의 핫한 카페 - 로드(ROAD) 1950, 식스 어클락(SIX O'CLOCK)

2022.01.30. (일)

 

지난 1월, 드라이브로 바람이라 쐬자며 나선 길~

당진 로드 1950 카페...

이름난 곳들은 어딜 가도 사람들이 많다.

실내는 부담스러워 테이크 아웃으로 차 한 잔...

바로 옆에 식스 어클락 카페도 있다.

조금 더 북쪽으로 멀지 않은 곳에 해어름 카페도 있고...

 

 

로드(ROAD) 1950 카페

로드1950 카페
로드 1950 카페
매장 내 취식은 마음에 걸려서 못 하겠고...
실내는 구경만 슬쩍~
앗! 뭔가 어색한 느낌... 좌우 동서가 바뀐 지도네.
좌우 반전으로 바꾸어 본다.
다양한 빵류~
촉촉한 것으로 한 가지만 고른다.
방문객이 넘 많다. 도저히 실내에서는 못 먹겠네...
살짝 구경만 해야지...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장식도 많고 방문객도 많았던 로드 1950 카페
야외 테라스
사람 거의 없는 야외 테라스는 이용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야외에서 차 한 잔~
야외 포토존
야외 포토존
로드 1950 카페 건물
인증도 찰칵~
서해대교
아산만방조제와 아산호, 삽교천방조제와 삽교호가 인근에 있다.
해안가로 내려가서 바라본 로드 1950 카페
나란히 붙어 있는 로드 1950 카페와 식스 어클락 카페
로드 1950 카페와 식스 어클락 카페


 

식스 어클락(SIX O'CLOCK) 카페

로드 1950 카페와 붙어 있는 식스 어클락 카페
식스 어클락 카페와 로드 1950 카페 주차장쪽
두 카페 모두 복잡하지만 로드 1950 카페에 비하면 이곳이 조금 더 조용하게 느껴진다.
식스 어클락 야외 공간
옥상 가는 길
옥상 공간
로드 1950과 식스 어클락 카페를 찾은 수많은 차들~
식스 어클락에서 바라본 서해대교
서해바다 치고 꽤 물색이 괜찮았던 모습
식스 어클락에서 바라본 로드 1950 카페


 

 

해안길 걸어 보기

해안공원에서 바라본 로드 1950 카페와 식스 어클락 카페
서해대교 방향
해안가 따라 북쪽으로 멀지 않은 거리에 해어름 카페가 있고, 가운데 보이는 섬이 행담도, 서해대교
아산호와 아산만방조제 방향
삽교호와 삽교천방조제 방향

 

해안길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했던 이곳~

이곳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멀지 않은 곳에

당진의 핫한 카페 중 하나인 해어름 카페도 있다.

어디론가 길 떠나고 싶어지는 봄날이 돌아왔건만

코로나 사정은 여전히 안갯속을 머물고 있어 안타깝네...

 

* 해어름 카페 : https://blog.daum.net/leeke2000/16509795

 

[충남 당진] 해어름카페

지난 해 11월 초, 코로나19 위기 상황 이전에 잠시 들렀던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해어름 카페~ '해어름'은 '해거름'의 충남 방언. 2015 당진시 아름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란다. 카페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