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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삼척] 아름다운 쏠비치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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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삼척 쏠비치~

5월 말에 다녀왔다.

쏠비치 삼척(홈페이지 사진이 넘 멋져서 가져옴)
삼척 쏠비치 산토리니 광장

 

(2020.5.30.토. 기온은 약간 높았지만 적당히 푸르른 날)

 

해양레일바이크를 탄 후 저녁 식사를 하러 삼척항 대게거리의 평남횟집으로... 

오십천에 놓인 다리(삼척교)를 건너며 바라보이는 장미공원에는

사람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거닐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는 꽃들~~~

그렇게 봄이 가고 있었다.

궁촌 정거장에서 삼척항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삼척항
평남 횟집으로...
푸짐하게 한 상~
메인 회, 이후 매운탕까지 맛있게...

 

거나하게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숙소인 삼척 쏠비치로~~~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한
709실 규모의 호텔 & 리조트이다.

삼척 쏠비치가 생긴 후 돌아본 적은 있지만 숙박은 이번이 처음...

우리가 묵은 곳은 A동 숙소 
삼척 쏠비치 1층 로비에서 A동 가는 길~

다음 날 아침 산책 중~
산토리니 광장 
그리스 산토리니가 생각나는 풍경~
정말 그리스 산토리니에 와 있는 것 같다.
아침 산책 중~
푸른색과 흰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삼척 쏠비치
삼척해변이 보이는 풍경
삼척 증산해변과 동해 추암해변/가운데 왼쪽 언덕 위에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오른쪽 끝으로 동해 추암촛대바위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길, 산토리니 광장을 올려다보며...
바닷가 산책로에서 걸어온 길을 바라보며...

삼척해변. 서퍼보드들이 손님을 기다리네...
삼척해변의 조형물, 온국민서낭당
삼척해변에서 바라본 쏠비치

(2020.5.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