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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동해] 묵호등대 주변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인터넷~ 크롬(Chrome)에서 보세요...

 

동해에 가면 묵호등대에 들르곤 한다.

올 5월 말에도 들러보았다.

특히 등대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넘 좋아서 들르게 된다.

논골담길은 이번에는 생략~

묵호등대. 코로나19로 내부는 출입금지...
묵호등대 아래 등대펜션과 카페.  저 스카이워크는 곧 개통된다 했는데, 5월 말에는 개통되지 않았다.
등대 펜션 & 카페
스카이워크가 개방되면 저기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멋질 듯~~~
동해에 가면 묵호등대 아래 카페에 들러 차를 즐기고 바다를 바라보곤 한다.
커피와 빵 주문... 엄청 부드럽고 달콤했던 빵...

 

등대 카페에서 잠시 머문 후 바람의 언덕 전망대로 향한다.

언제 가 보아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논골담길~~~

골목마다 걸음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게다.

논골담길을 걸으며......

바람의 언덕 전망대 가는 길~
카페 '도리끄테' 담벽의 시. 김진자 시인님의 시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전에 한 번 들렀던 '도리끄테'. 김진자 시인님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바람의 언덕 전망대에 위치한 카페. 묵호항과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카페...
송엽국이 가득~
묵호항
묵호항
여기 말고 카페 아래 바람의 언덕 전망대에도 포토존이 있다.
바람의 언덕 전망대에서...(2019.12.7)
우단동자와 분홍 달맞이꽃이 한창이던 날~
묵호등대 아래... 정겨운 논골담길~

등대전망대 주차장 아래 담벽의 조형물~
그물과 물고기를 형상화했다.
벽화가 잘 조성돼 있는 논골담길
다시 걸어 보았으면...